[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시는 오늘(10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부산형 통합돌봄 비전선포식'을 열고, '시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하는 15분 돌봄도시 부산' 실현을 위한 정책 비전과 추진 방향을 설명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오는 3월 27일 시행되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돌봄통합지원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초고령사회 진입과 1인 가구 증가 등 사회구조 변화에 따른 돌봄 수요 확대에 체계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간 돌봄은 의료·요양·복지·주거 등 영역별로 분절돼 제공되는 경우가 많아, 퇴원 이후 일상 복귀 과정에서 공백이 발생하거나 서비스 간 연계가 원활하지 못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시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발굴–계획–연계–제공–점검’으로 이어지는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병원에서 집으로, 치료에서 일상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지역완결형 돌봄 모델을 본격적으로 가동할 계획이다. 선포식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구·군 단체장, 유관 공공기관, 민간 복지·의료기관 관계자, 현장 종사자, 시민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 사하구는 지난 6일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한 사하형 통합돌봄사업 중 하나인 '찾아가는 인지훈련사업' 유관기관 협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인지훈련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세대를 대상으로 치매 예방 인지훈련 실습을 수료한 생활지원사가 1:1로 방문해 관련 교구활동을 통한 인지자극 강화 활동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 운영을 위해 관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제공기관(구평종합사회복지관, 몰운대종합사회복지관, 신장림사랑채노인복지관, 사하중앙노인복지센터, 인창재가노인서비스센터 등 5개소)과 사하구 치매안심센터가 협력한다. 생활지원사가 사하구 치매안심센터의 인지훈련 실습교육을 수료한 후 노인맞춤돌봄세대 중 치매 예방이 필요한 세대를 방문할 예정이다. 회의 참석자들은 “본 사업은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 효과뿐 아니라 돌봄 지원인력의 역량 강화 및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사하구만의 특화 사업이 진행된다는 점에서 의미 있다”며 “빈틈없는 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뜻을 모았다.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 치매안심센터는 면 지역 어르신들의 우울감 감소와 두뇌 활성화를 돕는 전 보건기관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퍼즐놀이, 인지학습지 활동, 체험형 창작활동 등 어르신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수업으로 구성해 주민들이 경로당에 모여 기억을 마주하고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일방향 교육이 아닌 주민 선호를 반영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2월 중순부터 시작한 상반기 프로그램은 5월 중순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사업 전후 노인 우울척도검사와 사후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이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계속해서 진행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주민은 “혼자 집에만 있으면 적적했는데, 경로당에서 친구들과 도란도란 어울려 수업을 받으니 시간 가는 줄 모르겠다. 내년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며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이정헌 치매안심센터장은 “앞으로도 면민들이 거주지 제약 없이 균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맞춤형 치매예방관리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65세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남도는 부모의 빈자리로 인해 법률적 권리 행사에 어려움을 겪는 보호대상아동을 위해 든든한 공공 울타리를 마련한다. 비수도권 최초로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보호대상아동 공공후견 지원사업’을 시행해 아동 권리 보호에 나선다. ‘보호대상아동 공공후견 지원사업’은 부모나 친권자의 부재로 법률행위에 동의해 줄 법정대리인이 없는 경우, 지자체와 아동권리보장원이 공공후견인 선임 과정을 지원해 아동의 권리를 보장하는 사업이다. 전문적 후견이 필요한 보호대상아동에게 공공후견인을 선임해 △금융거래 △휴대전화 개통 △의료행위 동의 등에서 법정대리인의 권한을 대신 행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일상생활과 관련된 법률행위에서 보호대상아동의 권리가 안정적으로 보장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도와 아동권리보장원은 사업 시행에 앞서 지난 10일 시군 담당 공무원과 아동보호전담요원, 유관기관(가정위탁지원센터·자립지원전담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호대상아동 공공후견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공공후견 지원사업 추진 방향과 후견인 선임 절차, 시군 협력체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3월 10일부터 18일까지 도내 결혼이민자 20명을 대상으로 ‘2026년 결혼이민자 다문화교육강사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인권과 평등, 다양성 등 통합적 교육 역량을 갖춘 결혼이민자 전문가를 양성해 지역사회의 다문화 수용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과정은 △2026년 현장 속 다문화이해교육의 변화 △다문화 사회 속 인권과 평등의 이해 △효과적 강의진행을 위한 스피치교육 △교육 대상별 효과적 교수법 △강의계획안 작성법 및 교육자료 제작법 △한국국제교류재단(KF) 아세안문화원 투어 및 체험 △다문화이해교육 수업 참관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에 참가한 한 교육생은 “문화 다양성의 가치를 알릴 수 있는 교육에 선발되어 기쁘다”며, “지역사회에 다문화 인식 개선과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싶다”는 기대를 밝혔다. 경남도는 이번 양성교육과 함께 기존 강사를 대상으로 실전 강의법과 지도안 작성 등을 보강한 보수교육도 병행해 강의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교육 현장의 변화에 대응하고 다문화 이해 교육의 질적 수준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한편 결혼이민자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거제시보건소가 거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협업하여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사업의 이해를 위한 교육을 3월 27일 금요일 오전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지원 정책과 관련 제도를 이해하고, 실제 자립지원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와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장애인과 그 가족, 보호자, 및 관련 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며, 강사는 전국 장애인가족지원센터 협의회 담당자가 올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 지원 사업의 필요성 △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 지원 사업의 전반적인 이해 △ 장애 자녀 자립을 위해 필요한 요소 등의 내용을 포함하며, 실질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미정 건강증진과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 자녀를 둔 부모들이 지역사회 자립 정책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자녀의 미래 자립을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교육 신청은 3월 4일부터 30명 선착순 모집이며, 이미지의 QR코드를 스캔하여 신청하거나 거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거제시보건소는 지난 3월 6일과 9일 이틀간, 관내 기업체인 삼성중공업을 직접 방문하여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 선정을 위한 기초 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바쁜 업무로 인해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들의 건강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삼성중공업 직원 중 건강 위험 요인이 있는 참여 희망자 11명을 최종 선정하고, 개인별 건강 상태 확인을 위한 기초 검사를 진행했다. 이날 검사 현장에서는 개인별 맞춤 상담을 위해 혈압, 공복혈당, 콜레스테롤, 허리둘레 측정 및 체성분 분석검사를 실시했고 검사결과에 따라 개인별 1:1 전문가 상담이 이루어졌다. 이번 검사를 통해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앞으로 약 24주(6개월) 동안 모바일 앱과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가 제공된다.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은 보건소의 전문인력(간호사, 영양사, 운동 전문가)이 팀을 구성해 언제 어디서나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전문가별 관리 내용은 간호사는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수치 관리 및 건강 모니터링, 영양사는 식습관 분석 및 개인별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통영시는 지난 12월부터 2월까지 기습적인 한파에 대비해 인공지능(AI) 돌봄로봇 ‘통영이’를 활용, 관내 독거치매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한파 대응 집중관리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취약계층인 독거치매 어르신들이 한파 속에서도 건강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된 인공지능(AI) 돌봄로봇 ‘통영이’는 어르신들에게 한파 대비 행동 수칙을 체계적으로 안내하며 실시간 안전 파수꾼 역할을 수행 했다. 또한 통영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폭염 관리, 어르신 말벗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단순히 기기에만 의존하지 않고, 보건소 사례관리팀의 정기적인 가정방문과 유선 연락을 병행한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으로 이를 통해 온·오프라인을 잇는 입체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아울러 독거치매 환자 관리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사례관리팀과의 연계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성과를 거뒀다. 차현수 보건소장은 “인공지능 기술과 대면 돌봄의 결합이 복지 사각지대를 메우는 강력한 대안이 되고 있다”며 “향후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더욱 다양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서구장애인복지관은 부산광역시교육청이 공모하는 2026년 사회단체보조금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아동언어교실’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발달장애 및 언어발달 지연 장애아동(7세~12세)의 의사소통 능력 향상과 또래 간 상호작용 증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2026년 4월부터 10월까지 서구장애인복지관 프로그램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소그룹으로 문장 확장 훈련, 사회적 맥락 이해, 감정 표현 연습, 역할극 기반 대화 기술 강화 및 그림, 텍스트를 활용한 언어 추론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부산서구장애인복지관 관계자는 “언어발달은 아동의 전반적인 성장과 또래 관계 형성의 가장 중요한 기초로, 이번 프로그램이 언어발달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정확하게 표현하고 자신감 있게 소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 남구는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지역 주민의 인지기능 향상과 치매 예방을 위해 인지훈련 프로그램'남구 B.T.S.(Brain Training School)'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남구 B.T.S.(Brain Training School)'는 체계적인 인지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기억력, 집중력, 사고력 등 뇌 기능 활성화를 돕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년 3월부터 11월까지 남구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운영되며, 전산화 인지훈련 프로그램을 활용한 다양한 뇌 훈련 활동과 인지 자극 활동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컴퓨터 기반 인지훈련 프로그램과 다양한 인지 자극 활동에 참여하게 되며, 이를 통해 인지기능 유지와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구 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지역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뇌 건강을 꾸준히 관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경우 남구 건강생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