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시는 오늘(10일) 오후 3시 덕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ESG) 센터' 북구점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오태원 북구청장, 김효정 시의원, 김수영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원장, 최시현 원불교 동래지구장, 김영돈 부산은행 구포지점장, 롯데케미칼㈜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오늘 개소하는 8호점(북구)은 저출산·초고령사회 도래로 폐원한 어린이집 공간을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ESG) 센터'로 새활용한 세 번째 사례다. 시는 폐원한 덕천원광어린이집 공간을 활용해 8호점(북구)을 조성했다. 올해 개소를 목표로 조성 중인 동구 2호점, 남구점도 폐원 어린이집을 새로 단장(리모델링)하는 등 유휴공간을 활용하는 대표적인 사례가 될 예정이다. 시는 북구점에서 지역 어린이와 주민을 위한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유아동용품 전문 키즈마켓, 취약계층 도시락 배달사업 등 다양한 연계사업을 추진한다. 폐플라스틱, 커피박 등 자원순환 활동과 수거된 폐플라스틱 및 커피박을 활용한 나만의 열쇠고리(키링)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거제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9일 둔덕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치매파트너 교육 및 사생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치매파트너 교육 실시 후 치매를 주제로 한 글짓기와 포스터 그리기를 통해 치매에 대해 생각해 보고 치매 어르신들과 가족들에게 따뜻한 연대감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둔덕중학교를 시작으로 5~6월에 거제제일중학교, 연초중학교에서도 치매파트너 교육 및 사생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사생대회 작품은 9월 21일 치매 극복의 날을 맞이하여 시청 도란도란에 전시될 계획이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치매파트너 교육과 사생대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멀게만 느껴졌던 치매에 대해 생각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김영실 치매안심센터장은 “가정과 사회로의 파급력이 큰 학생들을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을 통해 치매친화적 환경 조성에 한걸음 가까워졌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치매인식개선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거제시는 공중위생영업소의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고,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오는 3월 23일부터 4월 10일까지 ‘2026년 공중위생서비스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관내 숙박업, 목욕장업, 세탁업 총 384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관계 공무원 및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평가반이 직접 업소를 방문하여 업종별 평가항목표에 따라 실시한다. 평가결과에 따라 최우수업소(녹색등급) 90점 이상, 우수업소(황색등급) 80점 이상 90점 미만, 일반관리대상 업소(백색등급) 80점 미만으로 구분되며, 준수사항을 모두 충족하지 못하거나 최근 2년 이내에 행정처분 이력 있는 업소는 녹색등급(최우수업소)에서 제외된다. 또한 ‘녹색등급’을 받은 업소 중 상위 10% 범위 내에서 최우수업소 표지판 지원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며, 평가 결과는 거제시 누리집을 통해 공개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평가를 통해 영업자들의 자율적인 위생관리 능력을 강화하고, 시민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공중위생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영업주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 영도구 보건소는 제16회 결핵 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결핵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오는 3월 22일부터 28일까지 '결핵예방주간'을 운영하고 집중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함께해요, 결핵 ZERO! 기침=신호, 검진=보호, 치료=야호”라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결핵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결핵은 호흡기 감염병으로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 체중 감소, 피로감 등이 주요 증상이다. 특히 초기 발견 시 적절한 치료만 받으면 완치가 가능하므로 조기 진단과 적기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영도구 보건소가 제안하는 결핵 예방 4대 수칙은 다음과 같다. ▲2주 이상 기침 지속 시 반드시 결핵 검진 받기 ▲기침이나 재채기 시 마스크 착용 또는 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꾸준한 운동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로 면역력 키우기 ▲결핵 환자와 접촉한 경우 증상과 관계없이 검진 받기 등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은 조기 발견과 예방이 최선의 방역인 만큼, 이번 캠페인을 통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 사하구는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주민 맞춤형 복지 서비스 확대를 위해 '2026년 사하 희망두레박사업' 공모를 실시해 총 9개 사업을 최종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사하 희망두레박사업'은 사하구가 2015년부터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통해 추진해 온 민·관 협력 복지 사업으로, 지역의 후원금으로 조성된 기금을 재원으로 관내 복지 기관과 함께 주민에게 필요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12개 기관에서 13개 사업을 신청했으며, 사업의 필요성·효과성·수행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결과 약 8천만 원 규모의 9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2026년에 추진될 사업과 수행 기관은 다음과 같다. ·범죄 피해 아동 스트레스 해소 및 자존감 향상 지원사업(다대종합사회복지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체계 구축사업(구평·다대·두송종합사회복지관) ·거동 불편 독거노인 고립예방 및 주말 식사 지원사업(몰운대종합사회복지관) ·취약계층 장애인 안심 주거환경 조성사업(사하구장애인종합복지관)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진구보건소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손씻기 행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셀프백신 손씻기로 감염병 OUT!’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 ‘손씻기가 감염병 예방에 중요하다’고 응답한 비율은 89%, ‘외출 후 반드시 손을 씻는다’는 응답은 97%, ‘화장실 이용 후 손씻기’는 99%로 나타나 응답자의 대다수가 손위생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며 기본적인 손씻기 실천율 또한 높은 수준으로 확인됐다. 다만 손을 씻을 때 손바닥과 손등 위주의 단순 세정에 그치고, 엄지손가락·손가락 사이·손톱 밑 등 세부 단계에 대한 실천은 상대적으로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손씻는 시간이 30초 미만이라는 응답이 79%에 달해, 손씻기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은 높지만 일상에서의 올바른 손씻기 실천은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손 씻을 때 비누·손 세정제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로는‘비치된 비누 및 손세정제가 없어서(64%)’,‘비치된 물품이 청결해 보이지 않아서(18%)’로 나타나 올바른 손씻기 실천에는 개인의 습관뿐만 아니라 손 위생 환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진구는 지난 3월 9일 박지호한의원(원장 박지호)과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월 개금다나아내과의원과의 협약을 시작으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참여 의료기관 확대를 통해 방문 의료 수용 범위를 넓히고, 지역 내 재택의료 제공 기반을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이란 거동이 불편해 병의원에 방문이 어려운 장기요양보험 수급자의 가정에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방문해 방문진료와 방문간호 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지역사회 돌봄 자원과 연계한 통합적인 의료·복지 서비스 지원을 추진하는 서비스이다. 협약에 따라 부산진구는 발굴 및 의뢰, 통합돌봄 서비스 연계 등 행정적 지원을 맡고, 박지호한의원은 재택의료 서비스 제공과 사례관리 협력을 담당한다. 양 기관은 주기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해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영욱 구청장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를 통해 어르신들이 집에서 필요한 의료서비스와 돌봄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 서구는 지난 6일 서구 내 소재한 건민부부한의원과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거동이 불편하고 재택의료가 필요한 장기요양수급자를 대상으로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 등 전문 인력이 가정을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건강상태별 진료 및 간호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구는 이번 시범사업을 계기로 재택의료 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를 적극 발굴·연계하고 사업 운영 과정에서 관계 기관과의 협업을 확대해 지역사회 통합돌봄 기반을 체계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자택에서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편안하게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추어졌다”며 “앞으로도 초고령사회에 대응해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김춘호 기자] 합천군은 3월 9일 합천고려요양병원 인근에서 산불 발생 상황에 대비한 유관기관 합동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림과 인접한 요양병원의 특성상 산불 확산 시 자력 대피가 어려운 중증 환자와 고령 환자가 많다는 점을 고려해 신속한 환자 분산 이송과 기관 간 공조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훈련에는 합천군보건소, 합천소방서, 군 산림과, 합천고려요양병원 4개 기관 관계자 70여 명이 참여했으며, 소방차와 구급차, 산불진화차 등 차량 11대가 동원됐다. 이날 훈련은 병원 인근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병원 시설로 확산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재난 상황 전파 및 초기 대응체계 가동 ▲환자 상태에 따른 맞춤형 대피 ▲휠체어와 들것을 활용한 환자 이동 ▲구급차를 이용한 인근 병원 이송 등 실제 상황을 고려한 대응 절차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노인 환자가 많은 요양병원의 특성을 고려해 환자 분류와 응급처치, 대피 장소 이동, 구급차를 활용한 인근 병원 이송 등 환자 보호 중심의 대응 절차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밀양시가족센터는 9일 센터 교육실에서 결혼이민자와 중도입국자녀의 역량 강화 위한 ‘해피스쿨 한국어교실’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교육 참여자 30명을 대상으로 전체 교육과정을 안내하고, 개인별 수준에 맞는 반 배정을 위한 배치평가 순으로 진행됐다. 센터는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학습자별 언어 능력과 요구사항을 파악해 단계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올해 ‘해피스쿨 한국어교실’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정착과 일상생활 및 사회참여에 필수적인 실전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최우선 목표로 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언어 장벽으로 인한 사회적 고립을 완화하고 가족 내 소통을 도와, 건강한 다문화가족 형성과 지역사회 통합에 실질적인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참여한 한 교육생은 “한국어가 서툴러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실력을 쌓아 자신 있게 생활하고 싶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홍창희 센터장은 “한국어 능력은 지역사회 적응과 자립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