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의회 주봉한(국민의힘, 김해5)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상남도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11일 열린 경상남도의회 제430회 임시회 제1차 경제환경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전부개정조례안은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및 같은 법 시행령에서 위임된 사항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조례 운영상 나타난 미비점을 보완하는 것은 물론, 한층 강화된 미세먼지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도민의 건강 보호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이라는 실질적인 성과를 달성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이번 개정안은 단순히 선언적인 지원에 그치지 않고, 정책의 지속성을 담보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행 로드맵을 구축했다. 먼저 5년 단위의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 시행계획’ 수립을 명시하여 미세먼지 저감 목표와 분야별 대책을 체계화했으며, ‘경상남도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위원회’의 설치와 운영 근거를 정비하여 정책 결정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강화했다.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비상저감조치 및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의 근거 또한 명확히 했다. 도 단위 단속 체계를 보완해 과태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의회 박준(국민의힘, 창원4)의원이 대표 발의한'경상남도 산업기술 보호 조례안'이 11일 열린 제430회 임시회 제1차 경제환경위원회 심사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조례안 통과로 경상남도는 도내 기업 등이 보유한 산업기술 보호와 기술유출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한 걸음 다가서게 됐다. 최근 국가 핵심기술과 산업기술 유출 사례가 증가하면서 기술자산 보호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기계·조선·방산·항공 등 국가 전략산업이 집적된 경상남도에서도 산업기술 보호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번 조례안에는 ▲산업기술 보호를 위한 도지사 책무 ▲산업기술 보호 정책의 수립·추진 ▲기술보호 교육 및 인식 제고 ▲기업 기술보호 활동 지원 등에 관한 사항이 담겼다. 이를 통해 도내 기업의 산업기술 보호 역량을 강화와 기술유출 예방 및 대응 체계를 구축하여 지역 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준 의원은 “경상남도는 제조업과 첨단산업이 집적된 지역으로 산업기술 보호는 기업 경쟁력은 물론 지역 경제와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조례를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의회 강성중 의원(교육위원회)이 대표 발의한 '경상남도 경제교육 활성화 조례안'이 2025년 3월 11일 열린 제1차 경제환경위원회 심사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도민들이 경제 관련 지식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경제교육 정책의 추진 기반을 마련하고, 도민의 경제적 자립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제정됐다. 최근 금융·소비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경제교육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으나, 현재 경제교육은 학교나 일부 프로그램 중심으로 이루어져 도민 누구나 체계적으로 교육받을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이번 조례안은 '경제교육지원법'을 근거로 경상남도 차원의 경제교육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제도적 틀을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 도민의 경제생활에 도움이 되는 경제교육의 기본이념과 추진 방향을 규정 ▲ 경상남도 경제교육 활성화 기본계획을 5년마다 수립·시행 ▲ 경제교육 정책을 종합적으로 심의·자문하기 위한 경제교육 활성화위원회 설치 ▲ 경제교육 인력 양성 및 전문기관 위탁 운영 근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의회 손태화 의장은 10~11일 제150회 임시회 제2차·제3차 본회의에서 창원시의 통합돌봄 서비스 관련 정원 문제에 대해 절차적 정당성과 위법성 등을 강하게 지적했다. 먼저 손 의장은 창원시가 업무 해태로 통합돌봄 인력 증원을 실기한 것이라고 했다. 통합돌봄 서비스 관련 조례 제정 시 정원 조례도 함께 개정했어야 한다는 것이다. 양산시·함안군 등은 지난 연말 통합돌봄 서비스와 증원 관련 조례 개정을 동시에 마쳤다. 창원시도 증원 문제를 지난해부터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정책기획관은 지난해 9월 ‘창원시 지역 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과정에서 “전담조직의 구성·운영 시 사무량 추이, 변화 등에 따라 정원 검토 필요성 있음”이라고 의견을 냈다. 같은 해 7~8월 공무원 기준인건비 산출을 위한 기초자료 제출, 행정안전부의 통합돌봄서비스 인력 수요조사 문건 등도 이를 뒷받침한다. 손 의장은 창원시가 입장문을 통해 “통합돌봄 관련 인력 채용계획이 있는 타 지자체에서도 일정상 선 채용 요청을 한 뒤에 정원 조례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힌 부분도 지적하고 있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교육청은 학생의 인문 소양을 기르고 도민의 일상 속에 인문 정신을 확산하기 위해 ‘2026년 지역 인문학 센터 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27개 공공도서관이 참여하는 고전 읽기 프로그램 ‘서재27’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경남교육청은 2019년 24개 공공도서관에 지역인문학센터를 설치한 이후, 현재는 27개로 확대해 운영 중이다. 각 센터는 도서관별 특화 자료와 지역 인문 자산을 연계하여 지역 거점형 인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경남교육청은 올해 지역 인문학 활성화를 위해 예산 1억 4,700여만 원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총 184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과 도민 1만 4,000여 명이 참여하는 촘촘한 인문학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생태 전환·민주시민 교육 등 경남교육 철학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생명과 인권을 존중하는 지속 가능한 인문 교육 모델을 제시한다. 올해 역점 사업인 ‘서재27’은 혼자 읽기 어려운 인문․과학 고전(일명 ‘벽돌책’)을 도민이 함께 끝까지 읽도록 돕는 ‘1도서관 1고전 완독’ 프로그램이다. 27개 공공도서관이 각각 한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의회 장병국 의원(밀양1, 국민의힘)은 2026년 3월 11일 열린 제43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박종훈 교육감의 반복된 본회의 불출석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하며 “도민의 대표기관인 도의회를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를 드러내는 중대한 문제”라고 비판했다. 이날 장 의원은 특별교육재정수요지원비와 관련한 도정질문을 준비했으나, 질문 대상자인 교육감이 출석하지 않음에 따라 질의를 진행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 “도정질문은 도민을 대신해 집행부의 정책과 행정을 점검하고,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으며 대안을 제시하는 지방의회의 중요한 책무”라며 “교육감이 불출석한다면 도정질문은 형식만 남을 뿐 본래의 기능과 의미를 잃게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교육감만이 답변할 수 있는 교육감 포괄사업비를 다른 사람이 대신 답변하는 것은 형식적인 행위일 뿐”이라며 “질문을 포기한 것이 아니라, 도정질문을 정상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최소한의 조건조차 갖추지 않은 태도에 항의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장 의원은 교육감의 최근 언행에 대해서도 강도 높게 비판했다.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레포츠파크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국제표준인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 인증 취득을 추진한다. 이번 결정은 공기업의 환경 책임 경영을 강화하고 높아진 ESG 경영 기대치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ISO-14001은 사업 활동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속적인 개선 여부를 평가하는 국제 표준이다. 레포츠파크는 3월 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전 사업장 환경영향평가(4~5월) ▲환경경영 매뉴얼 수립(6~8월) ▲내부 심사 및 점검(8월)을 거쳐 오는 9월 최종 인증을 획득할 계획이다. 특히 경륜, 누비자, 오토캠핑장, 인공암벽장 등 운영 중인 모든 시설과 서비스에 데이터 기반 통합 관리 체계를 적용해 실질적인 친환경 성과를 창출할 방침이다. 공단은 이미 ISO-22301(사업연속성), ISO-45001(안전보건) 인증 등을 보유하여 지방공기업으로서 높은 대외 신뢰도를 인정받고 있으며, 이번 인증을 통해 그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예상원 이사장은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은 이제 선택이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레포츠파크가 올해 도입한 ‘누비자 탄소중립포인트제’가 시행 두 달 만에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탄소중립포인트제는 누비자 1km 이용 시 100원을 적립해 연간 최대 7만 원을 환급받는 제도로, 창원레포츠파크는 지난해 전국 공영자전거 운영 지자체 중 최초로 참여 기업에 선정됐다. 지난 1~2월 누비자 이용 실적은 총 60만 8,328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9% 증가했다. 특히 포인트제 참여자의 평균 이용거리는 2.08km를 기록해 미참여자(1.8km)보다 약 15.6% 더 길게 운행한 것으로 나타나, 인센티브가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참여자 2,278명이 총 7만 7,354km를 주행해 약 773만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으며, 승용차 대비 약 15.3톤의 탄소 배출을 저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1월 이용분은 3월 초까지, 2월 이용분은 3월 말까지 지급될 예정이다. 레포츠파크는 가입자 확대를 위한 온·오프라인 홍보를 강화하고, GPS 고장 예측 시스템 개발 등 기능 개선을 지속할 계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레포츠파크가 2026년 매출 목표를 전년 매출액 2,668억 원 대비 7.2% 상향 설정하고, 온라인 발매 강화와 경주 운영 혁신을 골자로 한 사업 활성화 전략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가장 큰 변화는 비대면 온라인 발매 채널의 강화다. 작년 4개월만 운영했던 자체 온라인 발매를 올해부터 연중 상시 운영으로 확대했다. 특히 창원과 부산의 온라인 발매시스템 앱 통합을 추진하여 이용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신규고객 유입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고객의 참여기회를 넓히기 위해 경주 운영방식도 대폭 개편한다. 1일 경주 수를 기존 20경주에서 22경주로 확대 운영 중이며, 기존 ‘금‧토‧일’ 3일 개최되는 경륜을 금‧토‧일‧월까지 확대하는 ‘4일 경륜개최’ 및 ‘창립기념 특별경륜’ 등 다채로운 이벤트 경주를 편성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실명계좌 기반의 온라인 발매 활성화를 통해 사행산업의 투명성과 건전성을 높이는 데 주력한다. 레포츠파크는 이러한 경영 혁신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확보하고, 창원시 지방재정 확충에도 실질적인 기여를 할 것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는 3월 진해군항제 기간에 맞춰 출시 예정인 ‘2026 창원관광 All-in-One 투어패스’ 운영을 앞두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투어패스 가맹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창원관광 All-in-One 투어패스’는 관광객이 하나의 모바일 패스로 창원의 주요 관광지, 체험시설, 카페, 음식점 등을 할인 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통합 관광상품이다. 시는 이번 투어패스 출시를 통해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상권과 연계한 관광 소비를 확대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창원시에 소재한 관광지, 체험시설, 카페, 음식점, 관광시설 등 관광객 이용이 가능한 업소로, 투어패스 이용객에게 할인 또는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업체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가맹점은 투어패스 판매 플랫폼과 홍보 채널을 통해 전국 관광객에게 소개되며, 관광객 유입 확대와 매출 증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시는 3월 개최되는 진해군항제와 연계하여 투어패스를 출시함으로써 봄철 벚꽃 관광객을 대상으로 창원 전역의 관광지와 지역 상권을 연결하는 체류형 관광상품으로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