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10일 오전 창원 안민초등학교 정문에서 신학기 어린이 안전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상남도경찰청, 창원중부경찰서, 안민초등학교, 모범운전자회와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등교 시간대 교통안전과 학교폭력 예방을 동시에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임영수 위원장을 비롯해 경상남도경찰청 교통과장·교통안전계장, 창원중부경찰서 교통과장·여성청소년과장, 창원중부 모범운전자회 회원, 안민초 학생과 교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횡단보도와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일대에서 ‘안전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을 알리고, 학교 앞 주·정차 금지, 정지선 지키기 등을 안내하는 피켓과 현수막, 어깨띠를 활용해 운전자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수칙을 홍보했다. 운전자가 어린이를 멀리서도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돕는 ‘옐로카드’도 배부했다. 특히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학생들이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예방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위원회는 이번 캠페인이 교통사고와 학교폭력에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는 2026년 출생신고를 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아기가 자고 있어요’ 현관문 자석 스티커를 제작해 무료로 배부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석 스티커를 현관문에 부착해 방문객에게 “아기가 있어요”라는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알리고, 초인종 자제, 조용한 노크, 택배 문 앞 보관 등을 안내함으로써 아기의 숙면과 산모의 휴식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더불어 아기가 있는 가정을 배려하는 생활 문화를 지역사회에 확산하는 데에도 의미가 있으며, 2023년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현재 많은 호응과 홍보효과로 정착되어 가고 있다. 스티커는 출생신고를 진행하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산·양육 안내문’과 함께 출생신고 가정에 무료로 제공된다. 자석 재질로 현관문에 쉽게 부착·제거할 수 있으며, 방수·내구성 처리가 되어 장기 사용이 가능하다. 디자인에는 아기 수면 보호를 상징하는 아이콘과 명확한 안내 텍스트가 포함되어 실용성을 높였다. 김정미 여성가족과장은 “출산 가정에 실제로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해, 아기의 탄생을 지역사회가 함께 축하하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 푸른도시사업소 산림휴양과는 2026년 군항제를 맞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봄의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산림치유 프로그램 ‘봄, 벚꽃 니꺼데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흐드러진 벚꽃과 함께 일상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오는 3월 28일부터 4월 5일까지 창원시 진해구 장복산길에 위치한 ‘창원편백 치유의 숲’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만들기, 걷기, 쉬기’ 세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에게 다각적인 치유 경험을 제공하며, 프로그램은 기간 중 하루 2회(오전9:30~12:00, 오후 2:00~4:30)운영되며, 회당 참가 인원은 선착순 15명 이내로 제한된다. 참여 대상은 초등학생 4학년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4월 2일까지이며, 창원시 홈페이지 통합예약 서비스를 통해 접수 할 수 있다. 체험료는 일반 성인 10,000원이며, 창원시민, 청소년, 고령자 등은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월요일은 휴무이다. 곽영주 푸른도시사업소 산림휴양과장은 “군항제 기간 동안 번잡함을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는 지난해 6월부터 8개월간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의 운영 전반에 대해 집중 점검을 실시한 결과, 일부 제공기관과 활동지원사의 반복적인 부정수급 및 부당운영 행위가 확인돼 엄정 조치했다고 밝혔다.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는 일상생활과 자립을 위해 꼭 필요한 필수 제도로, 중증장애인에게는 사실상 ‘손과 발’과 같은 역할을 하는 핵심 서비스다. 그러나 일부 활동지원사와 관련 기관의 허위결제, 교차결제, 기준 위반 청구 등 부정행위는 장애인이 실제로 받아야 할 지원 시간을 빼앗고, 서비스 신뢰를 훼손하는 중대한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 이번 점검은 단순한 적발에 그치지 않고, 장애인이 정당하게 받아야 할 서비스가 현장에서 제대로 제공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창원시는 제공기관 운영 실태, 급여 청구의 적정성, 활동지원사 서비스 제공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으며, 특히 부정수급으로 인해 장애인에게 실질적인 피해가 발생하는 구조를 바로잡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장애인활동지원 제공기관 21개소와 연계기관 11개소를 점검한 결과,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가 중동 정세 변화로 인한 도민 경제 여파에 대비해 ‘민생 안정 특별기간’에 돌입한다. 특별기간은 3월 10일부터 상황 종료 시까지다. 경남도는 10일 도청에서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결정했다. 이번 대책 회의는 이란 사태로 인한 에너지 가격 상승과 물가 상승에 초기에 대응하기 위한 회의다. 회의는 박완수 도지사 주재로 전 실국장이 참석해 민생경제 안정화,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대응방향, 교통분야는 물론 분야별 물가 안정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유가 위기가 취약계층‧저소득층에 가장 먼저, 가장 깊게 파고든다. 당초 예산에 편성된 복지예산 6조 112억원을 앞당겨 신속 집행한다”고 하면서 또 “운송과 배달 업종 소상공인의 경영을 직접적으로 압박하므로 육상 운송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긴급경영안정자금 50억원을 이달 중 신속히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에 따르면 경남 기업 28개 사 이상의 제품을 선적한 선박이 호르무즈해협을 지나지 못하거나, 도착지에 하역하지 못해 물류에 차질을 빚고 있다. 아울러 물류비 상승과 중장기적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2025년 전지훈련과 스포츠 대회 참가를 위해 경남을 방문한 스포츠팀이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경남을 찾은 방문 스포츠팀은 1만 1,218개 팀, 선수 28만 4,687명(연인원 약 145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연인원 기준 27만 3,685명이 늘어난 23% 증가한 수치로, 이에 따른 경제적 파급 효과는 1,331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경제효과 역시 전년 대비 273억 원(25%) 증가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도는 방문 스포츠팀 증가 요인으로 △겨울철 온난한 기후에 따른 전지훈련 수요 증가 △전국 규모 스포츠 대회 적극 유치 △시군별 특화종목 육성과 전용시설 구비 △체재비 및 훈련용품 지원 △시설 사용료 감면과 숙박·요식업 이용 요금 할인 △주요 관광자원과 연계한 체류형 프로그램 운영 등을 꼽았다. 특히 전년 대비 방문팀 증가폭은 양산시가 852개 팀에서 2,372개 팀으로 크게 늘어나며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였고, 밀양시와 통영시가 뒤를 이었다. 또한 2025년 방문 스포츠팀 유치 실적은 고성군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우주항공 산업의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 제정을 위해 국회와 정부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대응과 전방위적 입법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경남도는 그동안 국회·정부·지자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전략적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까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의원실과 주요 정치권을 대상으로 25차례 방문해 입법 필요성을 설명했으며, 국토교통부 등 중앙부처에도 수차례 방문해 특별법 제정 필요성을 설명하고 정부 차원의 협조를 요청했다. 경남도는 특별법 제정을 위한 공론화와 정치권 협력 확대에도 힘을 쏟아 왔다. 2024년 7월에는 국회에서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을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하고, 같은 해 8월에는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 소속 국회의원실을 찾아 법안 설명과 입법 협조를 요청했다. 지난해 9월에는 전라남도와 함께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제정을 위한 영호남 상생 협약을 체결하며 지역 간 협력 기반도 마련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지난해 12월 2일 국회에서 특별법이 여야 국회의원 42인 참여로 공동 발의됐으며, 이후 조속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청년이 선호하는 기업문화 확산을 위한 ‘경남형 청년친화기업’ 20곳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남형 청년친화기업은 일과 생활의 균형, 혁신적인 조직 문화, 우수한 복지제도 등 청년들이 선호하는 근무 환경을 갖춘 기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제도다. 도는 선정 기업에 대해 2년간 복지지원금 등 각종 혜택을 제공한다. 신청 기간은 3월 11일부터 4월 22일까지며, 경남에 주소를 둔 중소기업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선정 기준은 신입초임 임금, 신규채용청년 인원, 청년근로자 비율, 일생활균형 제도, 조직문화 혁신제도, 복지지원 제도 등이다. 도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실사를 통해 기업 성장 가능성과 일자리 질을 평가해 최종 선정한다. 경남형 청년친화기업 모델을 미충족할 경우 선정기업에서 제외된다. 특히, 청년친화기업 심사에는 청년이 현장 실사 위원으로 참여해 평가의 객관성을 높일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2년간 최대 2천만 원의 복지지원금이 지급되고, 근로환경개선금 또는 육아휴직대체 청년인턴 지원금(경상남도 고시 생활임금 12개월)과 육아휴직대체 청년인턴 정규직 고용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5일 한미 양국의 조선산업 협력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한미 조선산업 협력 및 지원 특별법안'이 국회에서 발의됐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조선업 부활 정책인 마스가(MASGA, Make America Shipbuilding Great Again) 프로젝트에 맞춰, 한국 조선사의 미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양국 간 조선 동맹을 강화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단순한 기술 협력을 넘어 금융, 인프라, 인력 양성을 아우르는 종합 지원체계를 담고 있다. 경남도는 지난해 9월 국회를 방문해 경남 조선업계의 목소리를 반영한 ‘한미 조선산업 협력 실행방안’ 실행을 위해, 이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한미 조선산업 협력 지원 특별법' 제정을 공식 건의한 바 있다. 법안의 주요 내용은 △양국 간 조선산업 협력 증진을 위한 5년 단위 기본계획 수립 △조선산업협력협의체 구성 △특화구역 지정 및 전용단지 조성 및 지원 △기업의 해외 진출 맞춤형 지원과 금융 지원 △공동연구개발센터 설립 △인력양성 및 네트워크 구축 지원 △국제조선산업 협의체 구성 △조선산업협력기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외국어 전문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통·번역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통·번역 지원사업’은 도내 기업들이 해외 시장 진출 과정에서 겪는 언어 장벽을 해소하고,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경남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중소기업으로, 수출 목표의 명확성과 기존 수출실적, 수출 기반 준비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업체당 연 100만 원 한도로 약 80개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내용은 수출을 위한 회사·제품 홍보자료(누리집, 안내서 등), 제품 상세정보(사용설명서, 도면 등), 계약서·협약서 등의 번역과 바이어 내방 또는 전시회 상담 시 필요한 통역 서비스로 영어, 중국어 등 30개 언어의 번역과 11개국의 통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 시스템’에서 사업공고를 확인한 뒤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며, 예산소진 시까지 접수한다. 한편, 올해 경남도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수출지원사업 정보는 ‘경상남도 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