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병현 기자] 창녕군은 지난 4월 1일, 창녕군장애인행복센터 입주를 완료하고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창녕군장애인행복센터는 민선 8기 군수 공약사업인 ‘장애인복지 클러스터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시설로, 기존에 분산되어 있던 장애인복지시설을 집적화해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장애인복지 클러스터’는 인근의 장애인종합복지관, 반다비체육센터 등 장애인 이용 시설을 아우르는 개념으로, 시설 간 연계와 시너지 효과 창출이 기대된다. 장애인행복센터에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수어통역센터, 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 장애인가족지원센터 등 입주 예정 기관이 모두 입주를 마쳤으며, 이에 따라 본격적인 운영 기반이 마련됐다. 성낙인 군수는 “장애인행복센터는 장애인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주요한 거점시설”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 향상과 삶의 질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장애인행복센터 운영을 통해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적극 지원하고, 지역 장애인복지 수준을 한층 끌
[경남도민뉴스=김춘호 기자] 합천군은 지역 주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건강생활 실천을 돕기 위해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예방관리 프로그램'고당이 운동 교실'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만성질환의 주요 위험 요인인 신체활동 부족을 개선하고, 규칙적인 운동 습관 형성을 통해 혈압·혈당 등 건강지표 관리와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예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참여자 스스로 건강상태를 인식하고 자가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 대상자는 관내 50세 이상 만성질환자 25명이며 4월부터 11월까지 주 2회(수·금),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전문강사의 지도아래 체계적인 운동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안명기 보건소장은 “규칙적인 신체활동은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관리와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속에서 건강관리를 꾸준히 실천해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기업과 대학 간 협약을 통해 구인·구직간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해 준계약학과 방식으로 ‘기업 채용연계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업 채용연계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은 지난해 도내 기업 29개사를 신규 참여 기업으로 발굴하고, 28개사에 채용장려금 및 환경개선금 등을 지원했다. 올해는 중견 기업을 중심으로 신규참여기업을 발굴해 도내 대학 청년들의 채용연계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10월 효성중공업과 국립창원대가, 한화오션엔지니어링과 거제대학교가 각각 협약 체결을 통해 특화과정 이수자 40명(24명·16명)을 배출했으며, 이 가운데 12명(각 6명씩)이 정규직으로 채용되는 성과를 거뒀다. 효성중공업 배용배 총괄공장장(부사장)은 “기업에 필요한 인재를 지역 청년 채용을 통해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어 기쁘다”며, “특화과정을 이수한 인재인 만큼 직무 적응력도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황주연 산업인력과장은 “지역 청년 유출의 주요 원인 중 하나가 일자리 문제”라며, “도내 기업과 채용연계를 강화하여 청년이 바라는 양질의 일자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 시민이자 대한민국 장애인사이클 국가대표팀의 정재섭 선수가 지난달 25일부터 31일까지 7일간 필리핀 타가타이시에서 열린 ‘2026 아시아 장애인 트랙 사이클 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목에 걸며 2관왕에 올랐다. ‘2026 아시아 장애인 트랙 사이클 선수권대회’는 아시아 12개국에서 참가하는 아시아 장애인 트랙 사이클 최고 권위의 국제 대회 중 하나로 ▲개인추발 ▲스프린트 ▲케이스 추발 ▲엘리미네이션 등의 종목을 선수의 장애 등급별로 구분해 경기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에서 정재섭 선수는 남자 C5 개인추발과 엘리미네이션 종목에서 모두 정상에 오르며 한국 장애인사이클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특히 28일 열린 엘리미네이션 경기에서는 안정적인 페이스와 강력한 체력으로 경쟁 선수들을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고, 이어 31일 열린 개인추발 결승 경기에서도 전략적인 레이스 운영과 순발력을 발휘하며 한국신기록을 깨고 다시 한번 정상에 올랐다. 진주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정재섭 선수의 금메달 2관왕 달성은 우리 지역 출신 선수로서 진주시 장애인 체육의 위상을 드높이는 동시에
[경남도민뉴스=장광동 기자] 함양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와 홀로 사는 어르신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해 4월부터 ‘말벗 지원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말벗 지원 서비스’는 일상적인 대화와 정서적 교류를 통해 어르신들의 외로움과 우울감을 완화하고, 정기적인 안부 확인을 통해 생활 안전을 돕는 사업이다. 특히 치매 환자와 인지 저하가 우려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형 말벗 활동을 제공해 정서적 지지 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서비스는 치매안심센터 전문 인력의 관리 아래 말벗 파트너(대한적십자봉사회 함양군협의회, 수행 인력 등)가 참여해 전화 또는 대면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단순한 대화를 넘어 대상자의 생활 변화 관찰과 필요시 지역 자원 연계도 함께 이루어질 계획이다. 함양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말벗 지원 서비스는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위로는 물론, 지역사회와의 연결 고리가 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정서 돌봄과 생활 밀착형 지원을 병행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함양군 치매안심센터는 말벗 지원 서비스를 비롯해 치
[경남도민뉴스=변정형 기자] 사천시보건소는 오는 4월 6일부터 6월 17일까지 동지역 어촌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해(海) 함께해(海) 활기찬 어촌마을 만들기'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서부노모당, 동서금노모당, 경남종합시장 경로당에서 주 1회, 총 10주간 체계적인 건강증진 교육을 운영한다. 특히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보건소가 직접 찾아가 어촌마을 맞춤형 통합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근골격계질환 예방 운동교실을 중심으로 치매 예방교육, 구강 관리 교육, 중풍 관리 교육, 고혈압·당뇨병 예방교육 등 전반적인 건강관리를 위한 교육이 운영된다. 특히, 올해에도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어업안전보건센터와 협력하여 전문성을 높였다. 어업인 직업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어업인 안전재해예방교육은 물론, 발생하기 쉬운 근골격계 질환 예방 운동 등 어촌마을 주민의 건강 수요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촌마을 주민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삶의 에너지를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적극 반영한 다양한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통영시는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과 학생 등 금연 희망자를 위해 오는 8일부터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은 금연상담사가 학교 및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금연 희망자를 대상으로 6개월 동안 9회(방문 및 전화 상담 포함) 이상, 1:1 맞춤형 금연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금연 상담과 함께 혈압·혈당 측정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서비스도 함께 제공해 대상자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생활습관 개선 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다. 또한 금연 실천을 돕기 위해 캔디, 껌, 가글 등 금연 보조 물품을 제공하며, 금연 성공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참여 대상은 금연 희망자 5인 이상인 학교 및 사업장이며,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 보건소 금연클리닉으로 문의하면 된다, 차현수 보건소장은 “직접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 운영을 통해 금연 실천 접근성을 높이고, 건강한 금연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금연 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거제시보건소는 지난 3월 31일, 의료 취약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동부면 가배보건진료소에서 ‘찾아가는 닥터버스’무료 검진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안과, 비뇨의학과, 이비인후과 등 전문 진료과목이 부족한 지역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마산의료원과 경상국립대병원 소속 전문의들이 참여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지역 주민 약 50명을 대상으로 수준 높은 문진과 정밀 검사를 진행했다. 평소 대학병원을 방문하기 어려웠던 어르신들이 마을 내에서 전문의의 진료를 직접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찾아가는 마음건강상담소’를 병행 운영하여 주민들의 심리적 안녕도 살폈다. 검진에 참여한 한 주민은 “병원을 가려면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해 부담이 컸는데, 전문의들이 마을까지 찾아와 친절히 상담해주니 매우 든든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실 거제시보건소장은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애써주신 의료진과 참여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질병을 조기에 발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보건소는 제16회 결핵 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결핵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진행한 결핵 예방 홍보 주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홍보 주간은 3월 11일부터 4월 1일까지 3주간 진행됐으며, 결핵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이 함께 진행됐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대한결핵협회울산경남지부와 함께 재가노인복지센터 등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 교육과 결핵 검진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 감염병 예방 자조마을 프로그램에 선정된 마을주민들을 대상으로 결핵 질환 교육과 함께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대한 교육도 같이 진행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은 조기 발견과 꾸준한 치료가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결핵 예방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시는 응급실 미수용 문제를 구조적으로 개선하고 외상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공모·지정 방식의 지역외상거점병원 제도를 도입하고 2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외상환자의 신속하고 전문적인 치료체계 구축을 위해 공모에 참여한 의료기관 중 센텀종합병원과 좋은삼선병원을 지역외상거점병원으로 최종 선정했다. 이번 선정은 '부산형 지역외상의료체계 구축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외상환자 진료 인프라(시설·장비·인력), 진료 실적, 운영계획의 구체성, 소방 및 권역외상센터와의 협력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루어졌다. 지역외상거점병원은 중증 외상환자 발생 시 초기 평가 및 안정화 치료를 담당하는 지역 거점 의료기관으로, 필요시 권역외상센터와의 신속한 연계를 통해 치료의 연속성을 확보하게 된다. 특히 거점병원은 외상환자 우선 소생실, 전담 인력 운영, 24시간 대응체계 구축 등을 통해 외상환자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 권역외상센터는 고난도 수술 및 집중치료를 담당하는 방식으로 역할을 분담하여 보다 효율적인 외상환자 치료 체계를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