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시는 부산콘서트홀에 오는 4월 1일부터 모바일 주차정산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지역 최초 클래식전용공연장인 부산콘서트홀은 부산시가 국비 510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천107억 원을 투입해 2021년 1월 착공, 2024년 8월 준공했으며, 연면적 1만 9천901제곱미터(㎡),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2천11석 규모의 콘서트홀과 400석 규모의 챔버홀로 이루어져 있다. 부산콘서트홀에는 총 300면(지상 137면, 지하 163면) 규모의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어 공연 3일 전 선착순으로 예약해야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었다. 4월 1일부터 모바일 주차정산시스템이 도입되면 핸드폰으로 주차요금 정산이 가능해 빠르고 쉬운 출차가 가능해진다. 공연 종료 후 출차가 몰리는 공연장 특성상 관객들은 요금정산기 앞에 줄을 서 대기했으나, 새롭게 도입하는 모바일 주차정산시스템을 이용하면 핸드폰으로 즉시 주차요금을 정산할 수 있다. 관객들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로비에 비치된 큐알(QR)코드로 모바일 주차정산시스템에 접속, 요금 계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3월 27일 오후 7시 진해공설운동장에서 제64회 진해군항제와 2026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 공동개막식이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번 개막식은 내빈 인사말씀 없이 간소화된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군악대와 의장대의 환상적이 퍼포먼스는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과 흥미를 선사했다. 진해군항제는 4월 5일까지 10일간 이어지며, ‘봄의 시작’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체류형 콘텐츠를 통해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좌천 벚꽃길을 중심으로 벚꽃과 조명을 활용한 ‘여좌천 별빛축제’, 안민고개에서 야간 벚꽃길을 걷는 “진해 벚꽃 펀 나이트워크‘, 화려한 조명과 음악이 한데 어우러진 ‘군항 나이트 페스타’, 속천항 인근의 ‘감성포차’ 등 진해만의 매력을 담은 다양한 행사가 벚꽃이 만개한 진해구 전역에서 펼쳐진다. 특히 축제 첫날에는 이충무공의 얼을 기리기 위한 추모대제와 해남 우수영 강강술래 공연과 함께 한 이충무공 승전행차 퍼레이드가 군 군악대, 진해고등학교 1학년 학생 및 시민 행렬단 등 1천여 명이 참여하여 진행됐다. 다양한 음악과 퍼포먼스가 어우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시가 두 달간 이어온 시민 소통 프로그램 ‘울산온(ON)미팅’의 따뜻한 여정을 마무리했다. 울산시는 3월 27일 울주 남부 지역 일정을 끝으로 주민들과 직접 마주 앉아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울산온미팅’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월 23일 유에코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제안으로 추진됐다. 지난 2월 5일 중구청을 시작으로 약 두 달간 이어졌으며, 총 3,4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하고 170건의 지역 현안이 논의됐다. 구군별로는 지역 특성에 맞춘 다양한 정책이 제시됐다. 우선 ▲중구는 ‘문화·관광, 사통팔달 교통의 종갓집 중구’를 주제로, 학성공원 물길 복원, 청소년문화회관(케이(K)팝사관학교) 및 광장조성, 울산트램 2호선, 울산정원지원센터 및 정원체험‧휴식공간 조성, 언양~다운 국도24호선 신설 및 다운2지구~성안교차로 도로 개설 등 23개 사업을 공개했다. ▲남구는 ‘문화·스포츠·교통의 중심, 울산 남구’를 주제로, 울산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1GW 확장, 세계적 공연장(THE HALL 1962) 조성, 어린이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북구 드림스타트는 28일 휘게세라믹스튜디오에서 초등 고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스마트기기 과의존 예방교육과 함께 도자기 공예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울산스마트쉼센터 최성현 소장이 맡아 스마트기기 사용 시간 조절방법과 올바른 콘텐츠 선택 요령 등을 알기 쉽게 안내했다. 교육에 이어 진행된 도자기 공예체험에서는 아동들이 직접 흙을 빚어 작품을 만들며 창의력과 집중력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북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아이들이 스마트기기를 스스로 조절하며 건강하게 사용하는 습관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북구 제1기 생활과학교실이 28일 올해 첫 수업을 시작했다. 울산 북구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지원하는 북구 생활과학교실은 울산대학교 동남권과학창의진흥센터가 맡아 운영한다. 매주 주말 진행되는 수업은 아동의 발달 단계에 맞춰 난이도를 차별화한 실험 중심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또 교구를 활용한 실습형 교육을 통해 아동들이 인공지능의 빅데이터 활용 원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와 함께 장애인 대상 생활과학교실 특별반을 별도 편성해 교육사각지대 해소에도 나선다. 북구에 거주하는 7~13세 아동을 대상으로 북구 평생학습관 누리집을 통해 기수별 선착순 80명을 모집한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북구 영어놀이터 개강식이 28일 북구 평생학습관 학습누림터에서 열렸다. 북구 영어놀이터는 오는 12월까지 매월 1~2회 토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월마다 다른 주제로 진행된다. 원어민 교수와 함께 하는 문화, 게임, 요리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접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생생한 영어권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북구에 거주하는 6~13세 아동이 참여할 수 있으며, 매월 행사 전 주 월요일부터 평생학습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150명을 모집한다. 북구 영어놀이터는 울산과학대학교 국제교류원이 맡아 운영한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유아교육진흥원 큰나무놀이터는 28일 2층 중앙 공간(로비)에서 50가족을 대상으로 문화 예술 놀이기획전 ‘클래식 한걸음 더하기’ 오케스트라 공연을 열었다. 이번 기획전은 가정 내 문화 공감대를 형성하고 유아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울주문화재단의 공연 배달 프로그램의 하나로 ‘울산위드오케스트라’ 단체가 연주에 참여했다. 공연은 오케스트라 클래식 음악을 문화 예술로 놀면서 이해할 수 있는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공연을 관람하던 아이들이 무대 위에서 직접 지휘봉을 잡고 음악에 맞춰 지휘를 체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서주옥 원장은 “이번 공연으로 지역 주민들이 문화 예술을 가까이에서 접하고 가족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유아들에게 즐거움을 주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광역시학생교육문화회관은 28일 회관 내 체육관과 자치활동실에서 2026학년 학생자치단 발대식 ‘행복의 조건’을 열었다. 이번 학생자치단은 학생들에게 행사 기획과 운영 경험을 제공하고 자치 활동에 대한 참여를 활성화하고자 조직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제7기 청바지기획단 단원 50명과 학생 주도형 동아리 20명, 문화 예술 동아리 40명 등 학생 자치 단원 11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제7기 청바지기획단 임원 소개와 위촉장 수여식으로 시작했다. 이어 지난해 활동 성과 보고와 2026년도 운영 계획 등을 안내했다. 이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성폭력 예방, 개인정보 보호, 안전 교육 등 학생 자치 활동에서 필수적인 기본 연수를 진행했다. 자치 단원들은 분야별 개별 모임을 하며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관계망(네트워크)을 형성하고 공동체 의식을 키웠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회관은 학생이 중심이 되는 문화 예술 활동과 다양한 자치 기획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김현미 관장은 “학생들이 행사를 기획하고 참여하는 과정에서 자치 능력이 향상할 것”이라며 “함께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이 28일과 29일 울산 지역 초중고학생회 대표를 대상으로 ‘중등 학생참여위원회 권역별 협의회와 초등 정책 이해 교실’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학생자치회의 자기 주도적 운영 역량을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 자율적인 학생 참여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학생 참여위원회는 각 학교 학생회 대표들이 모여 구성하는 교육청 단위의 학생 자치 기구로, 지역별 권역으로 나눠 운영된다. 28일 대강당에서 열린 중등 권역별 협의회에는 중고교 학생 참여 위원 250여 명이 참석했다. 경상남도교육청 교육인권경영센터 이필우 담당관이 강사로 나서 학생 자치 활동의 이해와 법적 근거, 운영 방향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학생 자치의 권리와 책임, 의사결정·소통 역량 함양 등 다양한 학교 현장 사례도 제시했다. 학생들은 자치 활동의 의미와 역할을 다양한 관점에서 이해하고 실천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진 실습에서는 모의 회의에 참여해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문제해결 역량을 키웠다. 29일 외솔회의실에서 열린 초등 정책 이해 교실에는 학생회장과 부회장 등 250여 명이 참여했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8일 외솔회의실에서 지역 중학교 학생회장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4회 시민과 만나는 교육감’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교육감이 학생 대표를 직접 만나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교육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학생들이 울산교육의 가치와 이상(비전)을 이해하고, 학생 자치를 이끄는 지도자(리더)로서 자긍심과 자신감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천창수 교육감은 행사 시작에 앞서 학생들의 이름을 한 명씩 직접 부르며 눈인사를 나눴다. 이는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을 존중하고 기억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것이다. 행사에서는 진로·진학, 고교 내신 5등급제, 고교학점제, 학생자치회 운영, 학교 환경 개선 등 다양한 교육정책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학생들은 평소 학교생활에서 느낀 점과 정책 생각을 자유롭게 제시했고, 교육감은 이에 대해 설명과 의견을 더했다. 또한 교육감의 중학교 시절부터 대학생, 교사, 현재에 이르는 과정을 담은 ‘인생 네 컷’을 함께 보며 그동안의 경험과 삶의 메시지를 공유했다. 한 참여 학생은 “평소 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