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통영시는 영아의 건강한 성장·발달 도모 및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6년 신규사업으로 '출산 가정 영양꾸러미 바우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통영시에 주소를 둔 2025년 7월부터 2026년 6월 사이 출생한 생후 5~12개월 영아로, 영아 1인당 30만원(자부담 6만원 부담, 주거·의료급여 수급가구는 자부담 면제) 상당의 바우처를 지원한다. 지원금은 e경남몰 내 ‘출산 가정 영양꾸러미’ 전용 카테고리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로 지급되며, 도내 우수 농‧축‧수산물과 이유식용 가공식품 등을 자유롭게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다만, 농림축산식품부 농식품 바우처 사업 및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 수혜자는 중복 지원이 불가하다. 신청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마감 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경남바로서비스 사이트 또는 주소지 관할 보건소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바우처의 사용기한은 올해 12월 13일까지이며, 기한 내 미사용 잔액은 소멸된다. 차현수 보건소장은 “이
[경남도민뉴스=김춘호 기자] 합천군은 2월 24일부터 3주간(3월 16일까지) 보건지소·진료소에서 '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검사'를 실시한다. 검사 대상은 의료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읍·면 지역 만성질환자 600명이며 방문건강관리 전문 인력이 직접 보건의료기관(보건지소·보건진료소)을 찾아가 채혈을 실시한다. 검사항목은 ▲일반혈액검사 5종 ▲생화학검사 17종 ▲당화혈색소 등이며 전반적인 건강 상태와 간·신장 기능 및 콜레스테롤·혈당 조절 상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검사 결과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대상자는 개별 건강상담과 생활습관 개선 교육을 제공하고, 추가 검사가 필요한 경우에는 관내 협력 의료기관과 연계해 경동맥초음파, 망막안저검사 등 합병증 정밀검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안명기 보건소장은 “읍·면 지역은 지리적 여건상 의료 접근에 제약이 있는 경우가 많아 의료 접근성의 격차를 줄이는 것이 곧 만성질환 관리의 지속성과 직결되는 만큼, 생활권 중심의 예방·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통영시는 올해 1월부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기준을 대상자와 배우자의 소득인정액을 적용해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기존에는 주민등록등본상의 배우자, 부양의무자 가구원 건강보험료를 적용해 산정했던 방식을 앞으로는‘대상자’와‘배우자’의 소득인정액을 기준으로 삼는다. 시는 이를 통해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기준이 완화돼 많은 치매환자가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사업은 치매를 조기에, 지속적으로 치료 관리함으로써 효과적으로 치매 증상을 호전시키거나 증상 심화를 방지해 사회경제적 비용 절감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월 최대 3만 원, 연 최대 36만 원 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통영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만 60세 이상인 자(초로기 치매 환자도 선정 가능) ▲의료기관에서 치매로 진단을 받은 치매환자 ▲치매치료제 성분이 포함된 약을 처방받은 경우 ▲기준 중위소득 140% 이하인 경우 해당된다. 차현수 보건소장은 “완화된 소득재산조사 방식으로 치매환자 및 가족들의 사회 경제적 비용 절감에 기여하고 노후 삶의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 사상구가 지리적·신체적 제약으로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구민들을 위해 ‘2026년 찾아가는 취약계층 독서지원 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오는 3월 7일부터 12월까지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다문화가족센터 등 관내 16개 기관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아동, 노인, 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 정보 취약계층에 맞춤형 독서 체험활동을 제공해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소통 기회를 확대하는 것이 목적이다. 사상구는 전문 독서지도사를 해당 기관으로 직접 파견해 대상별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내용은 어르신들의 인지 건강을 돕는 ▲‘행복마실 어르신 인지 활동 책놀이’, 어린이와 다문화 가정을 위한 ▲‘그림책과 미술 놀이’ 등 이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누구나 독서 활동을 통해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되어야 한다”라며 “이번 사업이 다양한 계층의 구민들이 더 나은 삶을 설계하는 데 작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의 모든 구성원이 소외되지 않고 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맞
[경남도민뉴스=이상민 기자] 의령군은 23일 부림면 소재 양돈 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진됨에 따라, 즉시 초동 방역 조치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군은 발생 즉시 해당농가에 대한 출입통제와 함께 아프리카돼지열병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살처분, 소독, 역학조사 등 방역조치를 신속히 실시하고 있다. 또한 발생농가 반경 10km 이내를 방역지역으로 설정하고, 이동제한 및 일제소독을 병행하고 있으며, 거점소독시설과 통제초소를 운영해 축산차량 및 사람의 이동을 철저히 관리 중에 있고, 인근 농가에 대한 임상 예찰과 긴급 검사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추가 발생 방지를 위해 가축방역관, 공수의, 관계기관 합동으로 현장 대응반을 구성해 24시간 비상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관내 양돈농가에 대해 외부인 출입 통제, 농장 내·외부 소독 강화, 축산차량 농가 진입 최소화 등 차단방역 수칙 준수를 강력히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백신과 치료제가 없는 치명적인 가축전염병으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농가에서는 의심 증상 발견 시 즉시 신고하고,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
[경남도민뉴스=이상민 기자] 의령군은 23일 ‘의료·요양 통합돌봄 시범사업’ 2026년 제1차 통합지원회의를 열고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에 대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오는 3월 27일 정식 출범을 앞두고 사업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서비스 연계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상정된 대상자 26명에 대해 사례별 욕구를 분석하고, 최소 1건에서 최대 4건까지 의료·요양·돌봄·주거 서비스를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에 맞춰 연계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회의에 앞서 군청 사회복지과 통합돌봄팀장이 사업 전반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회의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함안·의령지사와 보건소, 유관기관 실무자 등이 참여해 기관 간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군 관계자는 “정식 출범을 앞두고 사례관리와 기관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군민이 살던 곳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3일부터 11개 면 소재 어르신을 대상으로 상반기 전 보건기관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각 보건기관 담당자가 관할 마을회관을 방문해 그룹교구학습, 생활용품디자인, 미술창작활동 등을 통해 참여자의 주의 집중력 향상을 돕는 ‘꿈꾸는 기억청춘’ 프로그램과 워크북을 활용해 자기주도 인지학습을 돕는 ‘뇌톡톡 인지활동’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꿈꾸는 기억청춘’은 54개 마을 573명, ‘뇌톡톡 인지활동’은 52개 마을 510명의 주민이 참여한다. 상반기 ‘꿈꾸는 기억청춘’은 전년도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실용성 높은 양질의 재료를 활용한 펠트 손난로, 자개 쟁반, 레진 아트, 꽃빗 만들기 등을 운영한다. ‘뇌톡톡 인지활동’은 워크북을 활용한 자가학습 프로그램으로 틀린 그림 찾기와 색칠공부 수업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두뇌 활성화는 물론, 대면 프로그램 운영으로 사회적 교류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정헌 치매안심센터장은 “주민들이 함께 어울려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오늘의 실천이 내일의 건강한 기억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소아 야간·휴일 진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3월 1일부터 양산시에 달빛어린이병원 1곳을 추가 지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달빛어린이병원은 응급실 이용이 필요하지 않은 소아 경증 환자를 대상으로 평일 야간과 주말, 공휴일에도 외래 진료를 제공하는 제도다. 소아환자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보호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도는 2024년 7개소에서 2025년 동부권에 밀양시와 김해시, 서부권에 진주시, 거창군까지 총 4개소를 추가 지정해 현재 11개소를 운영 중이다. 이번 양산시 확대를 통해 도내 9개 시군에 총 12개소의 소아 야간·휴일 진료체계가 구축된다. 이번에 신규 지정된 한아름병원은 평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토·일요일과 공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료를 실시한다. 병원 1층에 위치한 협력약국(365물금약국)과 연계해 진료부터 약 처방까지 원스톱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한아름병원에는 소아과 전문의와 전담 간호사 2명이 상시 배치돼 있다. 인근에는 소아전문 응급의료센터로 지정돼 운영 중인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이 위치해 응급상황 발생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성진)는 2월 13일 오뚜기에스에프(주)를 방문하여 1년 동안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나눔돼지 저금통’ 수거 및 신규 저금통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랑의 나눔돼지 저금통’ 사업은 일상 속 작은 동전 나눔을 통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소액모금 사업으로, 협약기관 및 참여 업체에 저금통을 비치하고 연 1회 수거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오뚜기에스에프(주)는 24년부터 나눔돼지 저금통 사업에 동참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활동을 이어왔으며, 이날 전달된 성금은 향후 지역 내 저소득 위기가구 및 긴급복지 연계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오뚜기에스에프(주) 관계자와 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해 감사 인사를 나누고, 새 나눔돼지 저금통 50개를 전달하며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약속했다. 오뚜기에스에프(주) 맹성주 대표는 “직원들이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는 나눔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이 되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n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은 첫 임신을 계획 중인 신혼부부 및 예비부부의 건강한 임신과 행복한 가정생활을 돕고자 2021년 7월부터 혼인신고 3년 이내 부부 또는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지원하고 있다. 사업대상은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전부터 부부 중 한명만이라도 관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신혼부부 및 예비부부일 경우 지원 가능하며, 준비서류는 주거 확인 가능한 등본과 혼인 확인 가능한 청첩장(예식장계약서), 신분증을 지참하여 보건소 방문 신청하면 된다. 검진기관은 보건소와 관내 산부인과 강병원에서 실시한다. △1차 검진은 부부 대상으로 고성군보건소에서 혈액검사등 11개 항목에 대해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2차 검진은 강병원에서 여성을 대상으로 풍진검사 및 자궁 초음파 등 4개 항목에 대해 실시한다. 이을희 보건소장은 “임신 전 필수검사(풍진 항체, B형 간염 등)를 통해 난임과 유산 위험 요인을 확인하고 관리함으로 건강한 임신으로 미숙아·장애아 등 발생을 줄이고 행복한 출산 장려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