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울주군이 건전한 결혼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하는 ‘행복의 첫걸음 사랑이음 결혼식’ 참여 예비부부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사랑이음 결혼식’은 예식 비용 부담을 덜고 검소하면서도 의미 있는 결혼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작은 결혼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기준 예비부부 중 1명 이상이 울주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면서 결혼식 후 3개월 이내 혼인신고 예정인 경우다. 단, 국제결혼의 경우 혼인신고 이후에도 신청 가능하다. 올해 모집 대상은 울주군에 거주하는 예비부부 6쌍이며, 이달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신청을 접수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예비부부는 울주군청 6층 여성가족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예비부부에게는 울주군청 문수홀,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등 공공시설 예식장소를 무료 대관한다. 또 최대 500만원 상당의 예식장 꾸밈, 예복, 헤어·메이크업으로 구성된 웨딩 패키지를 지원한다. 지원항목 외 하객 피로연, 청첩장, 사진촬영, 축가 등 일부 항목은 신청자가 부담해야 한다. &nb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북구 노동역사관은 6일부터 25일까지 김성희·배성희 2인 회화전 '풀'을 마련한다. 두 작가는 '풀'을 부제로, 촉촉하게 내린 봄비 뒤 푸르게 자라난 풀과 만발한 꽃을 담아낸 작품을 선보인다. 두 작가는 성은 다르지만 이름은 같다. 김성희 작가는 울산미술협회에서, 배성희 작가는 울산민족미술협회에서 활동하며 10년 가까이 같은 작업실을 사용하며 서로의 작품세계를 응원해 왔다. 두 작가와 울산노동역사관의 인연은 2022년 노동자미술단체전 참여로 시작됐으며, 이번에는 작가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다시 만나게 됐다. 이번 전시는 처음부터 2인전을 염두에 두고 준비했다. 김성희 작가는 들풀들이 만든 푸른 빛 벌판 사이 형형색색의 꽃과 사람을 함께 그려 넣었고, 별처럼 빛나는 꽃들 사이에 숨어 있는 파랑새를 통해 우연히 만나는 행복을 표현했다. 배성희 작가는 빗방울을 맞으며 생명을 얻는 자연의 섭리를 차분하게 그려낸다. 햇빛 속 여우비부터 굵은 빗방울까지, 비가 풀과 꽃을 키우고 마을의 큰 나무와 숲으로 이어지는 생명력을 담아냈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북구는 편리하고 정확한 주소정보 활용을 위한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6월까지 실시하는 이번 조사는 도로명판 2,558개, 건물번호판 13,228개, 기초번호판 174개, 사물주소판 573개 등 모두 16,533개를 대상으로 한다. 모바일 주소정보 관리시스템인 '스마트KAIS'를 활용해 망실·훼손 여부, 표기 오류, 시인성 확보 상태 등을 집중 점검하며,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보수와 교체 등 정비를 추진한다. 특히 내구연한 10년 경과 등으로 노후돼 활용성이 떨어지고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건물번호판은 점검 후 순차 교체할 계획이다. 북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주소정보 이용에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주소정보시설물을 유지하고 관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남부소방서는 3월 6일부터 9일까지 소방서 1층 차고지, 4층 대강당에서 2026년 상반기 소방전술훈련평가를 실시하고 재난 현장 대응역량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 상황에 대비한 현장 중심 전술 숙달을 목표로 추진되며, 각 119안전센터 및 구조대 전 직원이 참여한다. 주요 평가 항목은 ▲화재진압 4인조법 ▲질식소화 덮개 활용 화재진압 ▲전기차 수조 활용 화재진압 ▲인명구조훈련 4인조법 ▲다수사상자 구급 대응훈련 등으로 실제 재난 현장을 가정한 실전형 훈련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최근 대형화·복합화되는 재난 환경에 대비해 팀 단위 협업능력과 신속·정확한 현장 판단 능력을 중점적으로 점검, 평가한다. 남부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전술훈련평가는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기본 역량을 점검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지속적인 훈련과 평가를 통해 어떠한 재난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전문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도서관은 오는 3월 9일부터 22일까지 시민들이 직접 투표하는 울산 올해의 책 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울산 올해의 책 사업은 울산도서관을 중심으로 지역 내 22개 공공도서관이 함께 추진하는 독서문화 홍보(캠페인)이다. 올해의 책 선정을 시작으로 독서토론 등 독서문화 활성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울산도서관은 지난해 12월 시민 추천 도서 공모와 공공도서관을 통해 총 703권을 추천받았다. 이 가운데 동일 도서의 중복 및 추천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도서를 제외한 최종 362권을 대상으로 올해 1월 사서추진단 심의와 2월 시민추진단 심의를 거쳐 최종 후보도서 12권(4개 부문 3권)을 선정했다. 이후 어린이, 청소년, 성인, 울산 총 4개 부문으로 선호도 조사를 실시해 부문별 최다득표 도서 1권씩, 총 4권을 선정한다. ▲어린이 부문은 ‘4x4의 세계’(창비‧조우리), ‘고추장 심부름’(주니어김영사‧한소곤), ’쥐들 지(G)들‘(밝은미래‧강담마) ▲청소년 부문은 ’도넛을 나누는 기분‘(창비교육‧김소형 외), ‘우리는 지금 소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문화예술회관이 울산시립예술단 공연을 통해 시민과 예술가가 직접 교감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울산문화예술회관은 울산시립예술단 공연 종료 후 시민이 출연진에게 꽃을 전달하며 공연의 감동과 여운을 함께 나누는 시민 감동 전달 참여 행사 ‘부름갈채(커튼콜)의 꽃’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연을 통해 느낀 감동과 응원의 마음을 시민이 예술가에게 직접 꽃으로 전하며 공연의 여운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마련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다. ‘부름갈채(커튼콜)의 꽃’은 공연의 마지막 순간을 시민과 함께 완성한다는 의미를 담은 상징적 표현으로, 공연 종료 이후 예술가와 시민이 자연스럽게 교감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오는 3월 13일 울산시립교향악단 제249회 정기연주회 '낭만, 열정 그리고 비창'을 시작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공연별로 별도 안내되는 기간에 접수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접수된 신청 가운데 사연 내용 및 공연과의 관련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참여자를 선정하며, 선정 결과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시는 지하 주차장 내 전기차 화재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2026년 울산광역시 공동주택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예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공동주택 지하주차장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시설의 지상 이전 설치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기차 화재 예방과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지하주차장에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운영 중인 공동주택 이다. 선정된 공동주택은 세대수별 지원상한액 범위 내에서 총사업비의 70%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자부담은 30%다. 지원상한액은 ▲100세대 초과~500세대 이하 2,000만 원 ▲500세대 초과~1,000세대 이하 3,000만 원 ▲1,000세대 초과 5,000만 원이다. 지원 내용은 충전시설의 지상 이전이 가능한 경우 이전비를 지원해 주며, 지상 이전이 어려운 경우 열화상 시시티브이(CCTV), 질식소화포, 하부주수관창 등 지하 안전시설 설치비를 지원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공고문에 명시된 필수서류를 갖춰 오는 4월 1일부터 5월 29일까지 울산시청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시는 지역 내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2026년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울산 소재 (예비)사회적기업이 취약계층을 신규 채용할 경우 인건비를 일부 지원해 기업의 자생력을 높이고 지역 사회의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지원 요건은 취약계층을 신규 채용해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하면 해당 기업에 매월 정액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기업의 사회적가치지표(SVI) 등급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사회적가치지표(SVI)가 ‘탁월’기업은 1인당 월 90만 원, ‘우수’기업은 1인당 월 70만 원, ‘양호’이하 또는 평가에 미참여한 기업은 1인당 월 50만 원을 지원받는다. 지원기간은 1년 단위 약정으로 진행되며, 재심사를 거쳐 최대 2년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다만 사회적가치지표(SVI)가 ‘탁월’또는 ‘우수’인 기업은 1년이 추가돼 최대 3년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3월 6일부터 20일까지 사회적기업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시와 울산시감염병관리지원단은 항생제 내성 감염병인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목 감염증 예방과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3월부터 9월까지 '2026년 의료기관 시알이(CRE) 집중관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울산지역의 시알이(CRE) 감염증 신고 건수는 지난 2023년 468건에서 2024년 745건, 2025년 769건으로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2025년의 경우 증가 폭이 전년도 대비 둔화된 양상을 나타내고 있어, 2023년부터 지속 추진해 온 의료기관 대상 시알이(CRE) 집중관리 사업이 시알이(CRE) 감염증 발생 증가세 완화에 일정 부분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시알이(CRE) 감염증은 전체 발생의 약 85%가 고령 환자에서 발생하고 있어, 고령자 및 와상 환자가 밀집된 요양병원 등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한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감염관리 강화가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에 2026년도 사업은 참여 의료기관을 8개소로 확대하고 전문성과 지속성을 한층 강화했다. 신규 참여 4개소에는 현장 맞춤형 집중관리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기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시는 공무원들의 현장 경험과 지역 현안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하는 창의적 정책과제 발굴을 위해 ‘2026년 공무원 연구모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연구모임은 행정직·기술직·소방 등 다양한 직렬의 공무원과 외부 전문가가 참여한 9개 팀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약 9개월간 재난·안전, 문화, 교통,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효성 있는 정책 개발을 목표로 연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최우수 모임으로 선정된 울산시 소방본부의 ‘골든타임 시큐어(Golden Time Securer)’ 팀은 ‘긴급출동차량 현장 도착률 향상을 위한 최적 경로분석체계 연구’를 통해 시민 생명과 직결되는 정책 대안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울산시는 이 같은 성과를 토대로 올해도 현장 중심의 정책 연구를 이어갈 계획이다. 2026년 주요 연구 과제로는 ▲울산 습지자원 현황 분석 및 생태관광 활용 전략 ▲인공지능(AI) 기반 번호판 영치 대체 징수 개선 방안 ▲산불 예방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한 통합 대응 시스템 구축 ▲인공지능(AI)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