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이성호 남원시 부시장은 23일 국토교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해 2027년도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시는 지역 주요 현안사업의 차질없는 추진과 미래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관계 부처를 순차적으로 방문했으며, 핵심 사업들이 정부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이 부시장은 국토교통부 도시재생과를 방문하여 ▲운봉읍 중심시가지 도시재생사업(279억원)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지역특화 재생사업 공모 선정을 건의했다. 특히, 지리산권 지역 특화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산업 거점 조성과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국비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바이오융합혁신팀과의 면담에서는 ▲차세대 식물엑소좀 기술 및 표준화 개발사업(400억원)에 대해 설명하고, 혁신본부 심의를 통해 사업이 확정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해당 사업은 인공지능 기반 바이오기술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지역 바이오산업 육성과 미래 먹거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행정안전부 재난경감과를 방문하여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남원시가 제96회 춘향제를 맞아 지역의 맛과 정체성을 담은 먹거리 콘텐츠를 대폭 강화하고 본격적인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이번 춘향제는 관내 소상공인의 참여를 확대한 총 26개의 먹거리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단순한 판매를 넘어 ‘춘향제만의 차별화된 미식 콘텐츠’를 구축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체류 시간 증대를 도모한다는 전략이다. 시는 파프리카, 흑돼지, 백향과, 미꾸라지 등 남원의 대표 특산물을 활용한 전용 메뉴를 사전에 개발해 현장에 적용했다. 지역 식재료를 기반으로 메뉴를 구성해 가격 부담은 낮추고, 맛의 다양성은 높이는 데 주력했다. 주요 메뉴로는 △흑돼지 동파육·마라면 △흑돼지 미나리곰탕 △파프리카 새우 야채튀김 △추어크림파스타 △백향과 모히또 등이 준비됐다. 이 외에도 흑돼지 타코, 파프리카 산채육전 등 전통과 퓨전을 넘나드는 풍성한 먹거리를 선보여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전국적인 인지도를 보유한 외식 브랜드 ‘연돈’이 스페셜 부스로 참여해 축제의 상징성과 화제성을 한층 강화한다. 시는 이를 통해 방문객 유입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지난 22일 남원시는 남원시가족센터에서 여성과 아동이 범죄와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여성친화도시 여성안전 실무협의체(TF)’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여성가족과를 비롯해 안전재난과, 도시과, 남원경찰서 등 안전 정책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각 기관 및 부서의 팀장급 실무위원들이 참석하여 지역 내 안전 취약 요소를 점검하고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협의체에서는 해당 지역에 부서 간 협업을 통한 집중적인 안전 인프라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는 각 부서의 개별적인 사업 추진에서 벗어나 통합적인 ‘남원형 안전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시 관계자는 “여성 일자리가 경제적 자립의 토대라면, 여성 안전은 도시의 가장 기본적인 인권이자 기반”이라며, “실무협의체 위원들의 전문적인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밤늦은 시간에도 여성이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 남원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앞으로도 반기별 실무협의체 운영을 통해 현안을 공유하고,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아시아를 대표하는 롤러스포츠 종합 국제대회인 '남원 코리아오픈 국제롤러대회'가 열띤 경쟁과 함성속에 21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08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19년 차를 맞은 이번 대회는 중국, 대만, 홍콩, 호주 등 해외선수단 460여 명을 포함, 14개국 1,7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스피드(트랙, 로드), 인라인하키, 인라인프리스타일, 아티스틱 5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가장 많은 선수가 참여한 스피드 대회는 9개국 1,092명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4일간 개최되어 초등·중등·고등·대학일반부에서 각각 대회신기록이 여러명 나왔다. 한편, 관심이 집중됐던 스피드 대회 MVP상은 남자 대학‧일반부에서는 김선엽(전북원스포츠단), 여자 대학‧일반부에서는 양도이(경북 안동시청)가 수상했다. 양도이(경북 안동시청)는 남원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월락초, 용성중)를 보낸 선수로 고향에서 MVP를 차지했다. 고등부에서는 판청유(대만)와 네일라 아나키아(인도네시아), 중등부는 이승현(전북 김종열인라인클럽1)과 창슈슈안(대만), 초등부는 청유카이(대만)와 최예윤(부
[경남도민뉴스=이상민 기자] 새마을문고의령군지부는 제51회 의령 홍의장군축제 기간 행사장 내 쉼터에서 ‘홍의서당’ 작은도서관을 운영했다. 현장에서는 도서 대여와 무료 나눔을 비롯해 부채·캐릭터 색칠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 홍의청년새마을연대가 참여해 도서 정리와 방문객 안내를 지원했으며, 탄소중립 캠페인도 함께 펼쳤다. 김쌍철 회장은 “축제와 연계한 독서문화 확산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이상민 기자] 의령군은 22일 의령군민문화회관에서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외식업소 위생 수준 향상과 안전한 식사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영업 신고 후 1년이 지난 영업자가 매년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한국외식업중앙회 경남지회 의령군지부 주관으로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식중독 예방 및 위생관리 요령을 비롯해 식품위생법 주요 개정사항과 위반 사례, 행정처분 기준, 영업자 준수사항 등 현장에서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다뤘다. 아울러 고객 응대 서비스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식품위생과 안전은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한다”며 “이번 교육이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령군은 위생교육과 식중독 예방 홍보, 음식문화 개선사업 등을 지속 추진하며 안전한 식품위생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경남도민뉴스=이상민 기자] 의령군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열린 ‘제51회 의령 홍의장군축제’기간 중 17일 개최된 ‘향우 만남의 장’ 행사에서 향우들의 고향사랑기부 참여가 이어졌다고 밝혔다. 의령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전국 각지 향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고향에 대한 애정을 되새기며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태기 위해 자발적으로 기부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재부의령군향우회 조규성 회장 500만원, ▲재창원특례시의령군향우회 박종철 향우 500만원, ▲재대구경북의령군향우회 이헌주 향우 300만원, ▲재창원특례시의령군향우회(회장 이순자) 250만원, ▲경상남도청의령향우회(회장 허동식) 260만원 등 총 1,810만원이 모금됐다. 기탁에 참여한 향우회 관계자들은 “몸은 멀리 떨어져 있지만 고향을 향한 애틋한 마음은 변함없다”며 “앞으로도 고향의 발전을 위해 기쁜 마음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이상민 기자] 의령군은 21일 제18회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군청 구내식당에서 ‘채식 식단의 날’을 운영하며 탄소중립 실천에 나섰다. 이날 식단은 보리밥과 나물 비빔밥, 두부국, 샐러드 등 채소와 곡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식재료 생산과 조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육류는 제외됐다. 직원들은 “속이 편안하다”, “생각보다 맛있다”는 반응을 보이며 긍정적인 변화를 체감했다. 군은 월 1회 ‘채식 실천의 날’을 운영하고 기후위기 대응 교육과 생활 속 탄소저감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작은 실천이 탄소중립으로 이어진다”며 “공직사회부터 실천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이상민 기자] 의령군은 지난 21일 부산축협 김태용 조합장이 군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의령군 유곡면에서 에그타운을 운영하고 있는 김태용 조합장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의령군장학회에 2017년과 2021년 각각 1,000만 원을 기탁했으며, 지난해에는 고향사랑기부제 개인 연간 한도액인 2,000만 원을 납부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특히 이번에 받은 답례품을 유곡면 문화체육진흥회에 재기부하며 지역 환원에 앞장섰다. 김태용 조합장은 “고향사랑기부제로 전한 온기가 의령 발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기부로 주민들이 더 행복해지고 지역 경제에도 활력이 더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이상민 기자] 의령군은 고유가 장기화로 인한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오는 27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2026년 3월 30일 기준 의령군에 주소를 둔 군민 중 소득 하위 70%이며, 의령군은 인구감소지역 ‘특별지원지역’에 해당돼 일반 지역보다 높은 수준의 지원을 받는다. 지급 금액은 ▲기초생활수급자 60만 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50만 원 ▲일반군민(소득 하위 70%) 25만 원이다. 신청은 혼잡 방지를 위해 1·2차로 나눠 진행된다. 1차는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차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일반군민과 1차 미신청자를 대상으로 한다.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온라인은 카드사 홈페이지와 앱, 콜센터를 통해 24시간 신청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또는 지역사랑상품권(지류) 중 선택할 수 있다. 신청 초기에는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지원금은 8월 31일까지 의령군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