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는 미래세대의 눈으로 바라본 기후적응과 회복 메시지를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탄소중립, 우리가 그리는 미래’ 그림 공모전 수상작을 1월 12일부터 16일까지 시청 현관 1층 로비에서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공모전에 접수된 작품 207점 가운데 우수작으로 선정된 22점을 선보인다. 대표 작품으로는 △대상 창신중 제은성 ‘탄소중립의 나비효과’ △최우수상 남산중 권지효‘이럼에도 눈을 감으실 겁니까?’ △최우수상 창원상남초 장은서‘우리가 탄소 헌터스’ △장려상 용남초 장은서‘1.5도, 우리가 잡아야 할 마지막 핸들’ 등이 있다. 전시된 수상작들은 향후 탄소중립과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홍보 및 교육자료로도 활용될 예정이며, 전시 작품은 창원시 공식 홈페이지 ‘시정소식’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유정 기후환경국장은 “탄소중립 실천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필수 조건”이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그 중요성이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지고, 적극적인 실천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시는 앞으로도 시민 참여형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 참가 기업이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2026’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혁신상 시상식에는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과 최형두 국회의원(창원 마산합포)이 함께 참석하여 ㈜아이씨유 코퍼레이션에 혁신상을 전달하고 축하했다. 올해 혁신상을 받은 ㈜아이씨유 코퍼레이션(대표 김동혁)은 XR(eXtended Reality, 확장현실) 기반 소아 사시 비수술적 치료 솔루션 제품 프레즈넬로 혁신상을 수상했다. 장금용 권한대행은 “혁신상 수상은 기술력과, 혁신성을 세계 무대에 입증한 쾌거”라며 “이 영광스러운 성과를 위해 헌신한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표하며, 우리 기업들이 혁신 기술을 널리 알리고 세계로 도약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참가 기업의 MOU 체결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창원특례시 참가기업인 오들리 리얼리티는 Alphao Yop Group 등 총 7개의 현지 바이어와 MOU를 체결했으며, 시는 우리 기업들의 스케일업을 지원하고 미국 투자 유치를 도울 예정이다. 간담회에서는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물품관리 부담을 줄이고 자원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경상남도교육비특별회계 소관 물품관리 조례'를 일부 개정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은 그동안 학교 현장에서 꾸준히 제기되어 온 행정적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변화된 교육 환경에 맞춰 관리 절차를 합리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개정 내용은 ▲상위 법령에 맞도록 정의 조항의 용어 정비 ▲물품관리 책임과 사무 위임 절차 구체화 ▲불용품 소요 조회 방식 개선(경상남도교육청 누리집 게재 방식 일원화) ▲소모품․비소모품 구분 기준 현실화 등이다. 그동안 학교 현장에서는 소모품을 분류하는 단가 기준이 현실과 맞지 않아 물품을 등록하고 관리하는 데 행정적 부담이 크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개정으로 물품관리 절차를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학교의 행정 업무를 줄여 자원을 더욱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문정숙 재정과장은 “이번 조례 개정은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편의를 제공하려는 경남교육의 의지를 담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행정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 지역 균형발전 대응 특별위원회(위원장 권원만, 의령, 국민의힘)는 9일 제4차 회의를 열고, 수도권 공공기관 제2차 이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도내 지역 간 격차 해소를 아우르는 종합적인 균형발전 전략을 마련할 것을 경상남도에 촉구했다. 이날 특위는 경상남도로부터 도내 균형발전 권역별 발전계획 추진 상황(정책기획관실), 경상남도 지역균형발전사업 추진 상황(균형발전단), 수도권 공공기관 제2차 이전 추진 상황(공공기관이전추진단) 등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정책 추진 전반을 점검했다. 특위 위원들은 권역별 발전계획 수립 과정에서 지역별 특성과 여건이 보다 구체적으로 반영돼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김진부 위원은 “권역별 발전계획수립 시, 구체적인 사업계획 수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으며, 박해영 위원 역시 “지역균형발전은 추상적인 계획이 아니라 실행 가능한 계획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경재 위원은 계획 수립 과정에서 “농어촌 등 상대적으로 뒤처진 지역을 고려한 균형 잡힌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지역균형발전사업 추진과 관련해서도 사업 대상지 선정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김명주 경제부지사는 9일 2026년 산불 대응 태세 점검을 위해 헬기 계류장과 산불대응센터를 시찰하고, 산불 발생 시 즉각 출동을 위한 초동 대응 태세 강화를 지시했다. 이번 점검을 통해 하동군 헬기 계류장과 산청군 산불대응센터의 출동 준비 상태를 직접 점검하고, 시군 관계자들과 지역별 산불 대응 상황을 공유하며 철저한 사전 대비를 당부했다. 특히, 권역별로 배치된 임차헬기가 신속히 출동할 수 있도록 기체 정비·점검 및 비상 연락 체계를 상시 유지 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산불 현장 최일선에 투입되는 진화대원의 기동력과 초동 진화 역량도 강조했다. 도는 올해 총 13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민간 헬기 10대를 임차하고, 이를 도내 10개 권역에 분산 배치함으로써 산불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이 가능한 공중 진화 체계를 구축했다. 한편, 산림 및 산림 인접 지역이나 논·밭두렁에서 쓰레기를 소각하거나 불을 피우면 '산림보호법'에 따라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실수로 산불을 내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어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 여성회관 마산관은 1월 19일부터 1월 23일까지 2026년 상반기 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하여 2월 2일부터 6월 19일까지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성회관 마산관 상반기 교육 프로그램은 총 49개 과목 1,098명을 모집한다. ▲기능·정보화 분야(미용·양장·컴퓨터 등 10과목 200명) ▲취미·문화분야(문인화·켈리그라피 등 24과목 605명) ▲야간(천아트·줌바댄스 등 8과목 175명) ▲단기(커피바리스타·떡제조 등 7과목 118명)으로 초보자를 위한 기초 교육부터 전문 기술 습득 및 자격증 취득 과정, 여가·문화 활동과 건강증진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교육과정을 체계적으로 마련했다. 수강 신청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창원시 홈페이지의 분야별정보 바로가기'교육'창원여성회관마산관'교육신청 접수하며, 한글 초·중급반은 어르신들의 신청 편의를 위해 1월 26일부터 27일 양일간 선착순 전화접수로 진행된다. 김정미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에게 새로운 기술을 습득할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 참여를 확대함으로써 건강한 시민사회 조성에 기여하고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는 ‘2025년 통계업무 진흥유공(통계조사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통계업무 진흥유공 표창은 매년 전국사업체조사, 광업·제조업조사 등 대규모 주요 경제통계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국가통계 발전에 기여한 기관을 대상으로 국가데이터처가 매년 선정하여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제조업 등 대규모 사업체(약 12만 4천개의 사업체 및 1천 6백개의 광업·제조업체)가 소재하는 지역 실정을 반영한 종합조사계획을 수립해 5개 구별 통계상황실을 운영하고, 229명의 우수한 조사 인력을 확보했으며,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활동 전개로 관내 사업체의 적극적인 조사 참여를 유도했다. 또한, 조사요원 안전대책 수립과 교육으로 안전한 조사 환경을 마련하고, 조사원들과의 긴밀한 연락 체계를 유지했으며, 조사 진행 과정에서 조사원 불편사항과 불응이나 민원을 최소화하여 조사 응답률과 정확성 향상을 위해 힘썼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국무총리 표창 수상은 매년 실시하는 조사에도 불구하고 조사에 성실히 응해준 사업체와 매번 각종 통계조사에 사명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는 2026년부터 새롭게 시행되거나 확대·변경되는 주요 시책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한 '2026년 달라지는 시책' 책자(전자책 포함)을 발간했다. 이번 책자에는 ▴아동 ▴청년 ▴부부·부모 ▴노인·보훈·장애인 ▴기업인 ▴농어업인·외국인 ▴창원시민 등 총 7개 계층을 대상으로 한 45개 시책이 수록됐다. 창원특례시 정책뿐만 아니라 경상남도 및 중앙정부의 주요 정책 변경사항도 함께 담아 시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다. 대상별로 살펴보면, 아동 분야에서는 아동수당 지원대상이 기존 8세 미만에서 9세 미만까지 확대되고, 지원금도 월 10만 원에서 10만 5천 원으로 인상된다. 아동급식 지원단가는 1인 1일 1식 9,500원에서 1만 원으로 상향된다. 청년 분야에서는 창원시 거주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프로스포츠 청년인턴십 지원사업’이 새롭게 시행된다. 시는 프로스포츠 구단 현장실습 수당을 지원하고, 프로스포츠 분야 직무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창원시 청년 기본 조례' 개정으로, 의무복무 제대 군인은 복무기간에 따라 최대 42세까지 청년 연령을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교육청은 지난 12월 22일 반영한 EBS'클래스 UP, 교실을 깨워라 시즌3'의 ‘재미와 논리를 함께 잡는 서․논술형 수업’을 통해, 전국에서 가장 앞서가는 경남형 서․논술형 평가의 진면목을 알렸다. 경남교육청은 전국 교육청 중 서·논술형 평가 문항 출제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이다. 현재 중학교는 지필평가 환산 총점의 50% 이상을, 고등학교는 40% 이상을 서·논술형 문항으로 출제한다. ‘평가가 바뀌면 수업이 바뀐다’는 교육 방향 아래, 10년 넘게 서·논술형 중심의 학생 평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다. 이는 최근 국정 과제로 추진 중인 서·논술형 평가 활성화 정책을 경남 교육이 한발 앞서 실천해 온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이번 방송은 EBS 제작진이 김해 수남중학교와 양산 증산고등학교를 방문해 경남형 서·논술형 평가의 운영 과정과 교육적 성과를 조명하고자 기획했다. 방송인 서경석 씨가 진행을 맡았으며, 수남중 손진아 교사와 증산고 서혜원 교사, 경남교육청 이종석 장학사가 출연해 서·논술형 수업이 학생들에게 미치는 긍정적인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의회가 기후위기 심화에 대응해 농어업재해보험의 보장 강화를 요구하고 나섰다. 경상남도의회 서민호(국민의힘, 창원1) 의원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기후위기 극복 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에 안건으로 제출한 '농어업재해보험 보장 강화 및 국비 지원 확대 건의안'이 1월 8일 위원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농어업재해보험은 예측 불가능한 자연재해로 인한 농어업인의 경영 불안을 해소하고 소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필수적인 정책보험이다. 그러나 최근 지구온난화로 인한 재해의 규모와 빈도가 급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까다로운 보상 기준과 낮은 보장 수준, 그리고 높은 자부담 비율 등으로 인해 현장에서는 제도의 실효성에 대한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서민호 의원은 이날 제안 설명에서 “최근의 폭염, 집중호우 등은 단순한 기상 이변을 넘어 농어업의 기반을 송두리째 흔드는 ‘기후재난’인 만큼, 국가가 책임지고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지자체와 농어업인에게 과도하게 전가된 재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중앙정부가 농어업재해보험 국비 지원 비율을 획기적으로 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