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중구가 2026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3,918건, 약 2억 5,000만 원을 부과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개선비용부담법' 제9조에 따라 환경오염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경유 자동차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세금으로, 매년 3월과 9월에 부과된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후납제 성격으로 2026년도 1기분 부과 금액은 2025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사용분에 대한 것이다. 납부 기간은 3월 16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며, 금융기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고지서에 기재된 납부 전용계좌(가상계좌), 현금자동입출금기(ATM), 금융결제원 인터넷 지로 누리집, 위택스 누리집 등을 이용해 납부하면 된다. 한편, 차량의 소유권이 변경되거나 폐차·말소된 경우 차량 소유 기간에 따라 환경개선부담금이 날수로 계산돼 부과된다. 국가유공자와 중증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은 차량 1대에 한해 부담금을 감면받을 수 있다. 저공해자동차와 2012년 3월 이후 제작된 차량은 부과 대상에서 제외되며, 배출가스 저감 장치를 부착한 차량은 부착 시부터 3년 동안 부담금이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중구에서 운영하는 중구생활문화센터가 3월 10일부터 3월 22일까지 중구생활문화센터 1층 전시장에서 ‘작가 9인회’ 단체전 '아홉 개의 시선, 하나의 이야기'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지역 주민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우리동네 이웃작품 전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다. 이번 전시에는 한경란, 제보영, 김희주, 김태희, 이윤정, 이금재, 주정복, 김미라, 여현희 등 지역 작가 9명이 참여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작가 개개인의 예술적 시선과 개성이 담긴 공예, 도자, 회화 등 다채로운 작품 3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전시 기간 두 차례에 걸쳐 작가 한경란과 함께 가죽 말굽 열쇠고리(키링) 및 목걸이를 만들어보는 ‘작가와의 만남’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작가와의 만남’ 체험 프로그램은 3월 14일 오후 3시 중구생활문화센터, 3월 21일 오후 2시 미소공예아트(중구 문화의거리 42, 2층 202호)에서 참여자 1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지역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중구가 3월 10일 오후 1시 장현저류지 일대에서 민관합동 두꺼비 찻길 사고(로드킬) 방지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담당 공무원, 황방산두꺼비봉사단 단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두꺼비들이 서식지에서 산란지로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황방산과 장현저류지를 잇는 주요 길목 240m 구간에 두꺼비 도로 진입 차단용 그물망을 설치했다. 이와 함께 인근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서행 운전 홍보 활동(캠페인)을 펼쳤다. 한편, 황방산에 서식하는 성체 두꺼비들은 매년 2~3월쯤 장현저류지로 내려와 알을 낳고, 알에서 부화한 새끼 두꺼비들은 5~6월쯤 황방산으로 이동하는 생태적 특성을 보인다. 이에 중구는 황방산두꺼비봉사단과 함께 지난 3월 3일부터 장현저류지를 중심으로 예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중구 관계자는 “황방산 두꺼비 보호 활동은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도시 중구를 만들기 위한 실천이자 미래 세대와의 약속이다”며 “추가로 장현첨단산업단지 조성 등 환경 변화에 대비해 황방산 가까이에 대체 연못과 웅덩이를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중구가 3월 10일 오후 2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6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공모를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예비창업 및 경영개선을 희망하는 관광사업체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두레 사업 설명 △다른 지역 활동 사례 공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관광두레’는 주민들이 지역 특색을 살린 관광사업체를 창업해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주민 주도형 관광 정책 사업으로, 공모를 통해 선발된 관광두레 피디(PD)가 주민사업체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중구는 앞서 지난 1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2026 관광두레’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이를 바탕으로 중구는 올해부터 2030년까지 5년 동안 주민 주도형 관광사업체 발굴·육성에 힘쓸 예정이다.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공모 대상은 여행사·숙박·체험·식음·기념품 등 관광 분야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현재 운영 중인 관광사업체의 경영개선을 희망하는 3인 이상의 지역 주민공동체다. 주민사업체로 선정되면 최장 5년 동안 △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이 학생과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문화예술 공연을 즐기도록 돕는 든든한 길잡이, ‘공연장 안내원(하우스 어텐던트) 자원봉사단’ 20명을 새롭게 위촉했다. 학생교육문화회관은 지난 10일 회관 내 회의실에서 위촉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자원봉사단은 평소 문화예술에 관심이 많은 지역 주민들로 구성됐다. 위촉된 안내원들은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회관에서 열리는 다채로운 공연 일정에 맞춰 하루 4시간씩 활동한다. 공연장 안내원은 관객들이 편안하게 공연을 즐기도록 다방면에서 지원하는 임무를 맡는다. 공연장 안팎의 질서와 안전 유지, 좌석 안내, 응급 상황 발생 시 관객 대피 유도 등이다. 김현미 관장은 “공연장 안내원은 현장의 안전 지도와 관람 안내는 물론, 비상 상황이 생겼을 때 관객을 무사히 대피시키는 아주 큰 역할을 한다”라며 “학생과 지역 주민 누구나 안심하고 편안하게 공연을 누리도록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강남교육지원청은 10일 소담실에서 ‘2026년 제1차 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를 열고 지역 단위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위원회는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제정에 따라 처음 구성된 법정 위원회로, 지역 단위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의 주요 사항을 심의하고 학교와 지역사회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강남 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는 교육지원청을 중심으로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지역 통합지원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복합적 위기 상황에 놓인 학생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맞춤형 지원을 체계적으로 제공하는 역할을 맡는다. 위원회는 지자체, 교육, 아동 청소년 관련 기관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원회에는 임채덕 교육장 등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 위촉식이 진행됐다. 이어 열린 정기회에서는 올해 운영 계획을 심의하고, 학생맞춤통합지원의 주요 추진 과제와 재정 집행 방안 등 주요 사항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학교, 교육지원청, 지역사회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 지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중부청소년수련관은 지난 3월 7일, 수련관 이용 청소년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재난 상황에서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갖추도록 돕기 위한 미션형 안전 교육 프로그램 ‘수련관을 탈출하라!’를 성황리에 마쳤다. 3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의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참가자가 직접 수련관 곳곳을 누비며 미션을 해결하는 ‘방 탈출 게임’ 형식을 접목해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3층 동아리실, 2층 댄스연습실, 1층 다목적실 등 층별로 부여된 가상 화재 시나리오에 따라 제한 시간 10분 안에 안전하게 탈출하는 실전 시뮬레이션에 참여했다. 주요 활동으로는 ▲수련관 내 소화기, AED(자동심장충격기), 비상용 손전등, 구조용 손수건 등 필수 안전 시설물 위치 탐색 스티커 미션 ▲비상구를 활용한 실전 탈출 ▲화재 초기 진압을 위한 투척용 소화기 직접 사용 실습 등으로 구성되어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이번 훈련 참가자들은 “늘 방문했던 수련관이지만 안전 물품이 어디에 있는지 정확히 알지 못했는데, 직접 체험하며 위치를 익힐 수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정용학 진주시의원이 제272회 임시회에 '진주시 다자녀가정 우대 및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다자녀가정에 대한 우대·지원 정책 추진의 근거를 마련해 초저출생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취지다. 최근 주거비와 교육비 등 양육 비용 부담이 커지면서 다자녀가정의 부담도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공공정책이 소득을 기준으로 설계돼 중산층 다자녀가정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에 이번 조례안은 기존 한계를 보완하고 자녀 수에 따른 생활비 부담을 정책에 반영해 관련 지원을 제도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진주시 인구정책 기본 조례' 상 규정된 다자녀가정에 대한 ▲양육·보육 및 교육 지원 ▲주거환경 개선 및 안정 지원 ▲문화·관광·체육 및 복지 혜택 확대 ▲보건·의료 지원 ▲공공시설 이용료 감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대·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담았다. 특히 정책 추진 시 자녀 수를 고려해 차등 지원할 수 있도록 했으며 실태조사와 시책 홍보에 관한 사항도 포함됐다. 정 의원은 “다자녀가정은 지역의 미래 인구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이 주관한 ‘2025년 공공기관 등의 공문서 등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공공 부문의 바른 언어 사용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한 ‘공공분야 외국어 등 사용 순화 사업’의 하나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은 2024년부터 시도교육청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문서와 보도자료를 평가한다. 올해 평가 대상은 지난해 전국 시도교육청과 일부 공공기관 등 118곳에서 전국 시도교육청과 공공기관 전체인 331곳으로 늘었다. 평가는 각 기관이 지난해 배포한 보도자료를 대상으로 용이성과 정확성 지표를 활용해 진행했다. 용이성 평가는 어려운 외국어와 외국 문자 사용 빈도를, 정확성 평가는 어문 규범에 맞지 않는 표현이나 비문(어법에 맞지 않는 문장) 사용 횟수를 정량적으로 측정한다. 2025년 공공기관의 지표별 평균 오류율이 2024년 결과보다 늘어난 반면, 울산교육청은 보도자료에 어려운 외국어나 한자, 외국 문자를 쓰지 않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에 따라 울산교육청은 오는 4월 23일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청량농협이 10일 울주군 청량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청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성금을 활용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찾아 대상자별 욕구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동섭 조합장은 “농업인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따뜻한 정을 나누고, 지역민의 신뢰와 사랑 속에서 성장하는 농협이 되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계근 청량읍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는 청량농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성금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소중한 복지 재원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량농협은 지난해에도 성금 500만원을 전달하며 농업인 복지 증진은 물론,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지역경제와 상생하는 농업협동조합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