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는 제64회 진해 군항제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활 속 환경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3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환경교육&기후행동 실천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부스는 군항제를 찾는 방문객들이 쉽고 재미있게 환경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먼저 기후변화에 따른 벚꽃 개화 시기 변화 안내를 통해 최근 기온 상승이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소개하고, 기후위기 대응의 필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또한 생활 속 환경실천 다짐 나무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행동을 직접 작성하고 공유하도록 하여 자발적인 환경실천 참여를 유도한다. 이와 함께 폐플라스틱 뚜껑을 활용한 업사이클 키링 만들기 체험을 통해 자원순환과 재활용의 중요성을 쉽고 흥미롭게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창원시 환경교육포털 시스템 이용방법 안내 및 홍보를 통해 시민 누구나 생활 속 환경교육 정보와 프로그램을 편리하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EM(유용한 미생물) 발효액 무료 배부 및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최근 국제 유가 상승 및 플라스틱 원재료 수급 불안정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도내 종량제봉투 재고 및 수급 상황을 점검한 결과, 현재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도내 18개 시군은 종량제봉투 재고와 추가 제작 가능 물량을 포함해 평균 2개월에서 최대 6개월까지 확보하고 있어, 단기간 내 공급 부족이나 품귀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종량제봉투 판매가격은 '폐기물관리법'에 따른 시군별 조례로 정해져 있어, 판매자가 임의로 가격을 인상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에 따라 사재기를 하더라도 실질적인 이득이 없어 과도한 구매는 불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경남도 관계자는 “현재 종량제봉투 수급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도민들께서는 불필요한 불안감을 가질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제 원자재 시장 변동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시군과 긴밀히 협력해 종량제봉투 제작 및 공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 도민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중구의회 문희성 의원이 헌 옷을 수거해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취지로 설치된 의류 수거함의 관리 부재 문제를 지적하고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문희성 의원은 25일 중구청장을 상대로 한 서면질문에서 “관내 설치된 의류 수거함이 관리주체도 없고 운영 기준도 마련되지 않아 사실상 쓰레기 적치 공간으로 변질돼 도심 속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있다”며 “중구청이 조례 등 기준을 마련해 관리주체를 정하는 등 종합적인 관리 방안 마련이 요구된다”고 지적했다. 문희성 의원이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중구 관내 설치된 의류수거함은 모두 43개소로 이 가운데 88% 수준인 38개소가 관리주체가 확인되지 않은 채 사실상 방치돼 있다. 의류수거함은 지난 1998년 외환위기 당시 헌 옷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취지로 전국적으로 설치되기 시작했으며 특히 지난 2016년에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의류수거함 설치 및 운영관리 개선을 전국 기초자치단체에 권고하는 등 제도적 정비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하지만 국민권익위 권고가 내려진 지 9년이 지났지만 중구에서는 여전히 관리주체와 체계적 관리 방안이 마련되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국립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은 3월 21일 GNU컨벤션센터 대강당에서 ‘2026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하고 신입생 143명의 새로운 출발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학부모와 교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미래 과학인재로 성장할 학생들의 첫걸음을 함께 축하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박대출·강민국 국회의원,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조규일 진주시장이 축전을 보내 신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축전에는 과학적 도전과 배움의 과정이 국가 미래 경쟁력을 이끄는 핵심 기반이 될 것이라는 기대와 격려의 메시지가 담겼다. 입학식에 앞서 경상국립대학교 공과대학 산업시스템공학부 변재현 명예교수의 특별강연이 진행됐다. ‘끝까지 궁금하고 함께 풀어가기’라는 주제로 진행한 이번 강연은 과학적 탐구의 출발점이 되는 질문의 중요성과 함께, 인공지능(AI) 시대에 요구되는 문제 해결력과 협업적 사고의 의미를 제시하며 학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김봉조 교학부총장은 축사에서 “과학자의 길은 작은 질문에서 시작된다.”라며,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는 과정에서 자신만의 답을 찾아가는 태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국립대학교 경영대학원은 3월 24일 저녁 7시 가좌캠퍼스 경영대학 최고경영자과정 강의실(501호)에서 ‘최고경영자과정(AMP) 제42기 입학 및 개강식’을 개최했다. 개강식은 윤상필 경영대학원 부원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유순미 원장의 개회사 ▲오남식 총동창회장의 축사 ▲내빈 및 교수진 소개 ▲제42기 운영계획 발표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이번 기수를 이끌어갈 제42기 임원진 선임이 함께 이루어져 결속력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유순미 경영대학원장은 환영사에서 “우리 대학 최고경영자과정은 1989년 개설 이래 1800여 명 이상의 동문을 배출하며 서부경남 전역의 기업인과 리더들을 잇는 핵심 인적 네트워크로 자리매김했다”고 강조하고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 속에서 필수 역량이 된 기업가정신을 바탕으로 원우 여러분이 혁신적 사고와 통합적 리더십을 함양해 조직과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핵심 리더로 성장하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오남식 총동창회장은 축사에서 신입 원우들의 입학을 축하하며 총동창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교류를 약속했다. 개강식 후 이어진 특강에서는 송인방 경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국립대학교와 통영시가 해양과학대학의 교육·연구 기반을 강화하고, 대학과 지역이 함께 재도약하기 위한 강력한 상생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섰다. 경상국립대학교와 통영시는 3월 25일 오전 10시 가좌캠퍼스 중앙도서관 6층 회의실에서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를 실행할 ‘통영시-경상국립대학교 상생발전 공동협의체’ 공식 발족을 추진한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경상국립대학교 권진회 총장, 김봉조 교학부총장, 황세운 기획처장, 오재신 국제처장, 하재필 학생처장, 해양과학대학 문성주 학장, 박주동 부학장, 박대식 실장, 황정숙 국제협력과장과 통영시 천영기 시장, 김석곤 행정국장, 김외영 관광교통국장, 김익진 기획예산실장, 김혜란 평생교육과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해양과학대학의 교육·연구 기능 등을 강화하여 지역사회를 활성화하고 대학 인근 상권 침체 등 지역 소멸 위기를 선제적으로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대학의 유휴 자원을 활용하고 지역 특화 산업과 연계하여 대학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었다. 양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국립대학교 지속가능발전센터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환경보전 활동을 펼치며 물 자원의 중요성과 기후변화 대응의 필요성을 알렸다. 지속가능발전센터는 3월 20일 국립창원대학교 MOSS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체험형 홍보부스를 경상남도, 경상남도 환경재단, 탄소중립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물 절약과 친환경 생활 실천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나만의 전사컵 만들기’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직접 컵을 디자인하고 제작하는 체험을 통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소비를 실천하는 계기를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직접 만든 컵을 사용하며 자연스럽게 환경보전을 실천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고, 행사 관계자는 “환경의 중요성을 다시 생각해보는 유익한 시간이었고, 아이들과 함께 환경의 가치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같은 날 오전에는 사천시 광포만 일대에서 ‘GNU-SDGs 세계 물의 날 플로깅’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경상국립대학교 재학생을 비롯해 BAT코리아, 한국수자원공사,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지난 24일 거창CC 일원에서 군 공무원과 거창군의회, 거창군산림조합, (사)한국임업인협회 거창군협의회 등 임업인단체 및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81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열고 탄소중립 실천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생활권 녹지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거창군에서 직접 운영하는 거창CC에서 개최됐다. 행사는 단순한 식재 활동을 넘어 산림의 공익적 가치 확산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임업 발전에 기여한 임업후계자 이진우 씨에 대한 유공자 표창이 이뤄졌으며, 거창군산림조합과 (사)한국전문임업인협회 거창군협의회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어 청렴나무 식재와 산불예방 캠페인을 진행하며 기념식을 마무리했다. 행사 참여자들은 거창CC 일대에 왕벚나무, 산딸나무, 목수국 등 다양한 수종의 나무를 식재하며 녹색 경관 조성에 힘을 보탰다. 이번 식재 활동은 거창CC 경관 개선과 녹지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오늘 심는 나무 한 그루가 거창의 미래를 만드는 밑거름이 된다”며 “군민과 함께 가꿔가는 산림이 기후변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는 오는 4월 22일 오전 10시 성산도서관 성산홀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서정홍 작가 초청 인문학 특강 '시의 숲에서 길을 찾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재단이 주관하며 성산도서관이 운영하는 이번 행사는 2026년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바쁜 일상에 지친 시민에게 시를 통해 삶의 의미를 되돌아보고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이번 특강에 초청된 서정홍 작가는 흙을 일구며 생명의 소중함을 시로 담아내는 별을 노래하는 농부 시인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현재 ‘담쟁이 인문학교’ 교장을 맡고 있으며, 주요 저서로는 '그대로 둔다', '닳지 않은 손', '우리말 사랑', '털장갑' 등이 있다. 강좌 신청은 4월 6일 오전 10시부터 성산도서관 누리집(홈페이지)과 전화를 통해 선착순으로 할 수 있으며 모집인원은 60명이다. 김문선 성산도서관과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시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바쁜 현대 사회 속에서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시 도서관사업소는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고 독서 의욕을 높이기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2026 창원의 책’ 독후감 전국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의 대상 도서는 ‘2026 창원의 책’ 선정 및 후보도서 20권이며 공모기간은 4월 1일부터 9월 13일까지이다. 공모 분야는 독후감, 독후화 2개 분야로, 독후감은 연령에 따라 일반부, 청소년부, 초등부로 나뉜다. 일반부와 청소년부는 A4용지 2매 이상, 초등부는 A4 1매 이상 분량으로 작성하여 창원시도서관사업소 누리집 게시,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독후화는 6세(2021년생)부터 초등 3학년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8절 도화지 1매에 그림을 그려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서만 접수할 수 있다. 수상자에게는 창원시장상과 부상을 수여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과 신청서 및 독후감 작성 서식은 창원시도서관사업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진열 창원시 도서관사업소장은 “2026 창원의 책 독후감 전국 공모전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며 같은 책을 함께 읽는 경험을 통해 세대가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