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동구는 2025년 한 해 동안 드론과 공간정보(GIS)를 활용한 스마트 행정서비스로 약 1억 3천만 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동구는 드론과 공간정보를 활용해 ▲행정 현안 분석 ▲정책 지도 제작 ▲드론 모니터링 ▲국공유 재산 관리 등 총 74건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외부 용역에 의존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부서 또는 LX한국국토정보공사와 협업해 공무원이 직접 촬영·분석을 수행하는 구조로 전환해 각종 사업을 구청 자체적으로 수행하면서, 발주·계약 절차가 생략되어 처리 기간도 평균 6.1일을 단축됐다. 이런 방식으로, 동구가 2021년 드론과 공간정보를 도입한 이후 4년간 절감한 누적 금액은 약 3억 원에 달한다. 동구는 올해 드론 모니터링 분야에서는 가을철 산불 드론 감시단 운영과 화정1지구 도시개발 사업지구 시계열 촬영, 국공유재산 현황 조사 등 총 35건의 촬영을 수행하며 재난 대응과 주요 사업 현황 관리에 활용했다. 정책 지도 제작 및 공간 분석 지원 분야에서는 버스 노선 미세 조정, 골목형 상점가 지정, 공공시설 이전 후보지 분석 등 다양한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내년 3월부터 6월까지 영농부산물의 안전 처리를 지원하는 ‘2026년 상반기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은 영농부산물을 파쇄함으로써 농촌의 불법소각 행위를 방지해 산불 발생 요인을 차단하고 미세먼지 발생과 병해충 발생을 저감시켜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사업이다. 파쇄대상 작목은 과수(배, 감, 사과 등)의 전정가지, 밭작물(고추, 옥수수, 들깨 등)의 식물체이며 기타 가지, 줄기 등 파쇄가 필요한 작목이다. 영농부산물 파쇄지원이 필요한 마을 및 농업인이면 신청 가능하다. 산림연접지 100m 이내에서 영농활동을 하는 65세 이상 고령층과 취약계층 농가를 우선 선정해 지원하며, 비용은 무료이다. 신청기간은 12월 29일부터 내년 2월 10일까지이며, 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운영으로 농경지에서 이루어지는 불법소각으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학생들에게 안전한 학교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2025년 학교급식에 사용되는 식육을 대상으로 안전성 확인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초·중·고 학교급식에 공급되는 식육의 신뢰성 확보와 위해 요소 사전 차단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검사 항목은 ▲한우확인검사 ▲항생제 잔류검사 등으로 총 768건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검사 결과, 한우확인검사 479건은 모두 ‘한우’로 확인됐고, 항생제 잔류검사 289건은 기준치를 초과한 사례가 없어 전 항목 ‘적합’ 판정을 받았다. 특히 한우확인검사는 학교급식에 납품되는 식육의 원산지 및 표시 적정성을 확인하는 것으로, 부정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고 급식 식재료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항생제 잔류검사는 식육 내 항생물질 유무를 확인해 위해 요소를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학생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추진됐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급식용 식육은 학생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식재료로, 철저한 검사와 관리가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구군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박물관은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수요일)을 맞아 오는 12월 31일 오후 2시(1부)와 오후 5시(2부) 박물관 2층 강당에서 울산 시민을 위한 영화 상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영은 연말을 맞아 용기와 신념, 그리고 인간적인 연대의 가치를 돌아볼 수 있는 작품들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오성윤 감독의'마당을 나온 암탉'이 상영된다. 자신의 삶을 스스로 선택하려는 암탉 ‘잎싹’의 여정을 통해, 모성애와 자유, 희생의 의미를 따뜻하게 그려낸 만화영화 작품이다 세대를 아우르는 메시지로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전한다. 2부에서는 양우석 감독의 '변호인'이 이어진다. 평범한 세무 변호사가 인권과 정의를 위해 싸우는 인물로 변화해 가는 과정을 담은 작품으로, 사회적 책임과 양심의 가치를 묵직하게 되새기게 한다. 관람은 무료로, 상영 20분 전부터 선착순으로 회차당 최대 200명까지 입장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전시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12월 상영작은 가족 모두가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시는 12월 29일 오후 3시 30분 시청 본관 4층 국제회의실에서 ‘울산시 뿌리산업발전위원회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회의는 위원장인 안효대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울산광역시 뿌리산업 진흥 및 육성 종합계획에 대한 보고와 뿌리산업 발전 방안을 주제로 자유토론이 진행된다. 이날 논의되는 ‘제4차 울산광역시 뿌리산업 진흥 및 육성 종합계획’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울산시 뿌리산업 육성을 위한 맞춤형 진흥 전략과 세부 사업을 담고 있다. 해당 계획은 올해 12월 최종 보고서가 제출됐으며, 위원회는 이를 심의하고 자유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수렴해 향후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안효대 경제부시장은 “위원회를 통해 울산지역 뿌리산업 육성과 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뿌리산업의 성장은 울산 주력산업의 고도화와 직결되는 만큼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 뿌리산업발전위원회는 ‘울산시 뿌리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난 20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시가 올해에 이어 새해에도 지역 연계성과 혁신 성장을 뒷받침하는 도로망 확충에 속도를 낸다. 시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도로 개설 사업을 지속 추진해 정주 여건과 지역 경쟁력을 함께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울산시는 올 한 해 동안 시민 이동 편의성 증대를 위해 범서하이패스나들목(IC) 구축을 비롯해 범서하이패스나들목(IC)~천상하부램프 도로 확장, 덕정교차로~온산로 도로 확장, 덕하시장~석유화학단지 도로 개통 등을 완료했다. 신규 사업으로는 ▲선암동 대나리마을 우회도로 개설 실시설계 ▲교차로 병목현상 도로체계 개선 타당성 검토 용역 등 5개 사업을 5월에 용역 착수해 실시설계와 타당성 검토를 추진 중이다. 특히 현 정부가 추진 중인 ‘국토 5극 3특 체계’에 발맞춰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과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제5차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계획, 제5차 광역교통 시행계획에 울산을 중심으로 한 광역 도로망 구축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고 있다.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 대상사업은 ▲울산~경산(L=50km, 3조 4,000억 원)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시는 '부산형 생성형 인공지능(AI) 행정서비스'를 구축하고, 내년(2026년)부터 실제 운영 단계에 본격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공지능 행정서비스’는 핵심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행정업무 수행 방식 전반을 개선하고, 디지털 행정을 넘어 인공지능 기반 행정 전환을 체계적으로 추진하여 행정업무 효율을 높임과 동시에 시민 응대에 속도를 높이는 것이다. 단순한 시스템의 도입이 아닌, 행정의 처리 주체와 역할을 재정립하는 것을 목표로, 사람이 수행하던 반복·정형 업무를 인공지능이 보조·대체하는 방향으로 설계됐다. 시는 이를 위해 '부산형 인공지능(AI)서비스 도입 사업'을 지난 4월부터 추진했으며, 지난 10월 일부 부서 시범 서비스 시행하고, 12월 17일 완료보고회를 열어 사업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본 사업은 선행 사례가 없는 상황에서 추진된 만큼 초기 단계에서 시행착오와 기술 적응 과정의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를 통해 시는 인공지능(AI) 행정 도입에 필요한 실질적인 경험과 운영 데이터를 축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인공지능 행정서비스'는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시는 도심 악취 저감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분류식 하수관로 설치(확충) 사업을 시민에게 쉽고 재미있게 알리기 위해 홍보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콘텐츠는 시가 1990년부터 시작하여 2040년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인 분류식 하수관로 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효과를 시민이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아울러, 시민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하수도 관련 행동 수칙 등을 담아 사업에 대한 이해도와 참여도를 높이고자 했다. 이번 홍보영상은 단순히 사업내용 전달을 넘어, 상황극 형식의 색다른 콘텐츠로 제작해 시민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했다. 영상은 담당 공무원이 직접 출연하는 홍보콘텐츠 '원이의 자급자족'-모범하수 ‘분류식 하수관로 사업’ 편으로 공개된다. 시민들에게 친숙한 드라마 형식을 빌려 ‘하수 문제 해결팀’이 임무(미션)를 완수하듯 부산 곳곳의 하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스토리로 구성했다. 현장에서 악취 사건을 접수해 신속하게 현장을 점검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모습을 통해 “안전한 하수도는 시민의 작지만 꾸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시는 오늘(29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에서 '글로벌 해양허브도시 부산'국회 릴레이 세미나의 마지막 여정인 3회차 세미나를 개최하고, 부산의 미래 성장을 견인할 '산업 및 인재 혁신 전략'을 집중적으로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번 3회차 세미나는 지난 11월 ‘실행계획 발표 및 대정부 건의(1차)’, 12월 중순 ‘공간 및 인프라 혁신 전략 논의(2차)’에 이어, 그 공간을 채울 ‘산업’과 ‘인재’ 혁신 전략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정동만 국민의힘 부산시당위원장을 비롯한 부산 지역 국회의원들과 성희엽 시 미래혁신부시장, 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 학생 대표 등이 참석해 부산의 경제 체질을 개선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오늘 세미나에서는 해양수산 분야 디지털 대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위한 에이아이(AI)·데이터 혁신과 다가올 북극항로 시대를 선도할 전문 인력 양성 방안이 핵심 의제로 다뤄진다. 첫 번째 발제를 맡은 전형모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해양수산에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시는 시의 전폭적인 행정·재정적 지원을 바탕으로,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빈집정비활성화 유공'에서 ▲부산진구가 기초지자체 최고 영애인 대통령 표창을, ▲중구 빈집은행 담당자가 행안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행안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빈집 정비 활성화 및 지역활력 제고 실적 등을 엄격히 평가한 결과로, 시가 빈집 정비 방안을 선제적으로 수립하고 우수 기초지자체를 발굴·육성해 온 노력이 거둔 결실이다. 시는 지난해 11월 ‘부산형 빈집정비 혁신 대책’을 마련하고 실행계획을 수립해, 자치구와 협력한 고강도 정비를 통해 빈집 문제를 해소하고 도심 공간을 변화시키기 위한 맞춤형 빈집정비사업을 추진해 왔다. 시는 빈집 문제 해결의 사령탑(컨트롤 타워)으로서 자치구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제도 개선 과제를 발굴·추진해 왔고,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특히, 시는 무허가 빈집이 정비 대상에 포함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관련 법령(「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