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고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가야통신’과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참 고마운 가게’ 116호점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박우혁 대표는 “저의 작은 관심이 고성군의 기부문화 확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진 위원장은 “기부와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청년 대표님께 감사하며, 앞으로 더 많은 청년 대표님이 나눔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참 고마운 가게’ 확대를 위해 열심히 발로 뛰겠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참 고마운 가게’는 업체 대표가 손님 한 분당 100원을 저금통에 넣으면서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가게이다. 모금된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되며 긴급 생계비·의료비 등 고성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특히, 업체의 경우 연말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참 고마운 가게’는 연중 실시되고 있으며, 뜻을 같이하고자 하는 업체는 고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도민뉴스] 고성군이 최근 빈번한 수질사고로 인한 수돗물 불안감을 불식하고자 K-water 고성수도센터와 힘을 합쳐 군민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상수도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각 가정의 수질에 대한 불안감 해소를 위해 ‘우리 집 수돗물 안심 확인제’를 연중 실시하고 있다. ‘우리 집 수돗물 안심 확인제’란 가정 직접 방문을 통해 수돗물 안전성과 관련된 중요 수질 5항목(탁도, 수소이온농도(PH), 동, 잔류염소, 철)에 대해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검사 결과를 현장에서 즉시 확인할 수 있는, 신속하고 안전한 무료 서비스 제도이다. 지방상수도 수도사용자 누구나 연중무휴 신청할 수 있으며, 전화와 인터넷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제정림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우리 집 수돗물 안심 확인제’를 통해 고성군민들이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경남 고성군은 마동호 습지의 중요성을 알리고 환경을 보호하고자 ‘군민과 함께하는 마동호 습지 줍깅(‘줍다’와 ‘조깅’의 합성어) 릴레이’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17일에는, 새마을운동 고성군지회 회원 70여 명이 마동호습지 환경 보전에 앞장서기 위해 릴레이에 참여하여 버려진 쓰레기와 갈대 부유물을 제거했다. 조광복 지회장은 “이번 릴레이에 참여하게 되어 뿌듯하다”라며 “이번 릴레이로 마동호습지를 아끼고 보호해야 한다는 군민 공감대가 형성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릴레이는 지난 3일 마동호습지 지역협의체를 시작으로, 오는 24일 고성 생태관광협회 및 고성군 자원봉사협의회, 30일 고성군 여성단체협의회로 이어질 예정이다.
[경남도민뉴스] 한국생활개선고성군연합회는 지난 16일 관내 한부모가정 25세대를 대상으로 ‘전통 고추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통 고추장 나눔 행사’는 농촌 여성 지도자의 전통 식문화 보급 실천 능력을 배양하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생활을 실천하고자 경남 18개 시군의 생활개선회 회장 및 임원이 정성을 담아 고추장 1.5kg 450개를 만들었으며, 이 중 25개를 고성군 관내 한부모가정에 전달했다. 한국생활개선고성군연합회 강선옥 회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한부모가정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고 보람차다”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고 공동체 생활 실천 활동에 앞장서는 생활개선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서종립 농식품유통과장은 “이웃을 위해 아낌없이 재능을 펼쳐주신 생활개선회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농업·농촌 여성 지도자단체로서 고성군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경남도민뉴스] 경남 고성군이 지난 4월 23일부터 5월 8일까지 ‘청렴 공감 메시지 릴레이’를 추진했다. 이상근 고성군수의 ‘청렴생활! 인권수호! 맑아지는 푸른고성!’을 시작으로, △고성군의회 의장 △고성축협장 △고성 사회보장협의체 회장 △고성 경찰발전협의회장 △고성소방서장 순으로 청렴 공감 메시지가 전달되며, 고성군의 기관·단체장들이 청렴 의지를 내비쳤다. 군 관계자는 강력한 청렴 실천 의지를 공감 메시지로 표현하여 “고성군 전반에 걸쳐 청렴 문화가 조성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군은 △군민이 피부로 느끼는 청렴 행정 △청렴 교육 및 행동강령 점검을 통한 청렴 문화 정착 △취약 분야 집중관리 등 3대 전략을 중심으로 청렴 시책을 연중 상시 추진할 계획이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청렴은 언제나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어야 하는 덕목이다”라며 강조하고 “군민들에게 신뢰받는 투명하고 청렴한 행정이 되기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의지를 전했다.
[경남도민뉴스] 고성군 교육청소년과 직원들이 16일 봄철 농번기를 맞아 농촌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노동력 확보가 어려운 고성읍 죽계리의 부추 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농촌 일손 돕기 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농가에 힘을 보태기 위해 잡초 제거 작업 등 부추 재배 현장을 몸소 경험하며, 부추 재배 농가에 부족한 일손을 거들었다. 해당 농가주는 “농번기 때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던 상황에서 고성군 직원들이 필요한 작업을 도와주신 덕분에 큰 도움이 됐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천미옥 교육청소년과장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직원들과 함께 지역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고성군 교육청소년과(과장 천미옥) 직원들이 16일 봄철 농번기를 맞아 농촌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노동력 확보가 어려운 고성읍 죽계리의 부추 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농촌 일손 돕기 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농가에 힘을 보태기 위해 잡초 제거 작업 등 부추 재배 현장을 몸소 경험하며, 부추 재배 농가에 부족한 일손을 거들었다. 해당 농가주는 “농번기 때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던 상황에서 고성군 직원들이 필요한 작업을 도와주신 덕분에 큰 도움이 됐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천미옥 교육청소년과장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직원들과 함께 지역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고성군은 16일 고성군 청소년센터 온에서 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례결정위원회 및 정보연계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보호 대상 아동의 원가정 복귀 및 자립정착금, 자립 수당 지원을 위한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아울러, 국가아동학대정보시스템 내 학대 아동의 보호조치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아동복지심의위원회 산하 사례결정위원회는 전문가 중심으로 의사와 변호사, 학대 예방 경찰관, 아동복지시설과 아동보호전문기관 종사자 등 7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동보호 관련 사항을 전문적이며 적시성 있게 심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군은 아동보호 전담 요원 2명을 배치해 경상남도자립지원기관 및 보호시설 자립담당자와 원활히 협력하여 보호 종료 아동의 자립을 위한 철저한 사후관리에 노력할 예정이다. 천미옥 교육청소년과장은 “여러 가지 고견과 심층적인 사례관리를 위한 전문적인 의견을 주신 아동복지심의위원회 산하 사례결정위원회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아동보호 체계 확립으로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경남도민뉴스] 고성가족상담소(소장 하명숙)는 5월 16일부터 6월 13일까지 매주 목요일 4회에 걸쳐 고성군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성폭력 예방 인형극 강사양성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성폭력 예방 인형극 강사양성 과정’은 2024년 경상남도 양성평등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우리 몸을 약속해요’라는 주제로 올바른 성 개념을 정립하고, 성폭력 상황을 인지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상남도 양성평등 지원사업은 2021년부터 4년째 선정되고 있으며, 교육을 수료한 강사는 지역 내 아동센터, 어린이집, 유치원 등을 대상으로 인형극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하명숙 소장은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인형극을 통해 성폭력 상황에서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전달하며, 올바른 성문화를 조성하고 폭력 없는 고성을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고성군은 지난 13일 고성군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제1회 고성군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운영위원회는 청소년 대표, 가맹점 대표, 학부모 대표, 청소년 관련 지역전문가, 고성군의회 의원, 공무원 등 위원 9명이 참석했으며, 고성군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 지원사업 성과분석 연구용역 최종 보고 및 질의응답 후 사업연장 추진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성과분석 연구용역은 2021년 전국 최초로 시행한 보편적 청소년수당인 ‘고성군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 지원사업’의 지난 3년간 사업추진 현황과 성과를 분석하여, 정책 타당성 검증 및 사업 발전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구용역은 연구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2024년도 본예산에 연구용역비를 편성하여, 전문 연구기관에 의뢰하여 실시했다. 이번 연구는 △연도별 사업 추진현황 분석 △청소년·가맹점주·학부모 및 지역주민 대상 만족도 조사 △성과분석 △사업 발전방안 등에 대해 조사·분석했다. 이번 용역을 진행한 경남지방행정발전연구원 관계자는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 사업의 수혜자 만족도 및 가계 경제적 부담 경감,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