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시민에게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부산의 물관리 체계를 미래형으로 전환하기 위해 노후정수장 4곳을 대상으로 '초고도정수처리공정'을 도입하는 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본부는 기후변화에 따라 낙동강 원수 내 미량오염물질(과불화화합물 등)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고, 40년 이상 경과한 노후 정수장의 시설 공정을 단계적으로 개선·고도화하기 위한 정수장 현대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초고도정수처리공정’이란 고도정수처리공정(오존+활성탄)만으로는 제거가 어려운 미량오염물질(과불화화합물 등)까지 제거하는 고급 정수처리 공정이다. 특히, 초고도정수처리공정 중 하나인 ‘막여과 공법’을 도입해 기존 정수 및 고도정수처리 공정의 한계를 보완하고, 미량오염물질과 용존성 물질에 대한 안정적이고 일관된 제거 성능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상수원수 단계에서부터 미량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더욱 안전한 수돗물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에는 총 2조 5천700억 원이 투입되며, 노후화된 부산시 4개 정수장(덕산,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시는 급변하는 국내외 관광 흐름(트렌드)과 정부정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글로벌 관광허브도시 부산으로 도약하기 위해, '제8차 부산권 관광개발계획(2027~2031)' 수립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제7차 부산권 관광개발계획(2022~2026)'의 목표연도가 도래함에 따라, 그간의 성과를 체계적으로 진단하고 향후 부산 관광의 중장기 발전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이번 계획 수립을 추진한다. 특히, 케이(K)-컬처, 인공지능(AI)시대, 주 4.5일제 도입 논의 확산 등 국내외 관광 흐름(트렌드) 변화, 관광객 행태 분석, 관광수요·공급 전망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내년(2027년)부터 2031년까지 5년간의 실천 가능한 관광개발 전략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둔다. 시는 '제8차 부산권 관광개발계획'을 통해 부산이 보유한 해양, 산악, 산업, 역사·문화, 생태자원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부산만의 독특한 관광개발 비전과 공간 구상을 제시할 예정이다. 주요 과업 내용은 ▲관광 환경 및 여건 변화 분석 ▲제7차 관광개발계획 추진 실적 및 관광자원개발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시는 노후화, 공실 증가, 소비 환경 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지역경제의 새로운 거점 공간으로 재도약시키기 위해 '부산형 공공지원 시장정비 통합기획'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부산형 공공지원 시장정비 통합기획'은 사업 초기부터 공공의 기획 역량과 전문성을 적용하여, 공공이 먼저 기획하고 상인과 시민이 함께 참여해 시장정비 사업이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이다. 특히 부산시와 구·군이 함께 가장 어려운 ‘초기 착수 단계’를 책임지고 기획·분석·조정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사업성과 공공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시장정비 모델을 정착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부산에는 총 189개의 전통시장이 있으며, 이 중 정비가 필요한 노후 시장이 107곳에 달한다. 그동안 시장정비 사업은 민간 중심으로 추진돼 ▲사업성 판단의 어려움 ▲장기 지연 ▲이해관계 갈등 등으로 인해 다수의 사업이 초기 단계에서 추진 동력을 잃는 사례가 반복됐다. 이번 통합기획의 주요 내용은 ▲전문가 컨설팅을 통한 사업성 분석 및 기획설계 지원 ▲사업추진계획 수립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시는 4일 오후 1시 30분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 현장에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 개통에 앞서 재난 대응체계와 운영 준비 상황을 종합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는 총연장 9.62킬로미터(km) 왕복 4차로 규모의 대심도 터널로, 북구 만덕동(만덕대로)과 해운대구 재송동(수영강변대로)을 연결한다. 도심 내부를 통과하는 기존 지상 간선도로의 교통 부담을 분산하기 위해 건설된 부산 도심 교통체계의 구조적 전환을 이끄는 핵심 기반시설이다. 충렬대로, 수영강변대로 등 상습 정체 구간의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 2019년 10월 착공했으며, 현재 공정률은 100퍼센트(%)다. 시는 개통 전 최종 점검 단계에서 시설 안전성과 운영 준비 상태를 면밀하게 확인하고 있다. 이날 현장 점검은 ▲사업현황 보고 ▲화재시 배기시연 ▲교통 현황보고 순으로 진행된다.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는 방재 1등급(최고 수준)의 재난 방지 설비와 통합 안전관리 체계가 구축*돼 있으며, 대형 지하도로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4일 합천문화예술회관에서 ‘도민 상생토크’를 열고, 합천을 수도권과 경남, 영호남을 잇는 교통․관광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도지사와 김윤철 합천군수, 군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경남도와 합천군의 상생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상생토크는 2023년 ‘합천군민과의 대화’ 이후 3년 만에 마련됐다. 박완수 도지사는 “합천은 오랜 역사를 가진 지역”이라며 “훌륭한 역사·문화의 중심지이자 관광거점으로서 발전 잠재력이 큰 곳”이라고 말했다. 또 합천을 중부내륙 교통의 요충지로 언급하며 남부내륙철도 착공, 달빛철도 추진, 함양~울산 고속도로와 진천~합천~함안으로 이어지는 광역 고속도로망 확충 등을 통해 교통 중심지로서 역할이 커질 것이라고 밝혔다. 상생토크 현장에서는 교통·도시계획·산업정책 등 지역의 중장기 과제부터 체육·관광 인프라, 생활밀착 현안까지 다양한 건의가 이어졌다. 먼저 교통망 확충과 관련해 참석자들은 합천~함안 구간의 조기 착공을 요청하며 광역 접근성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도 관계자는 남부내륙철도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동구는 2월 2일부터 3일까지 화정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민관 협력으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한 데 이어 2월 4일 오후 2시 워케이션센터 온앤오프에서 민관협력 통합 사례회의를 갖고 지속적인 사례관리 방안을 마련했다. 대상 가구는 주거 환경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적장애인 가구로, 장기간 정리와 청소가 이루어지지 않아 위생 상태가 나쁘고, 인근 이웃들의 불편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동구청 복지지원과를 중심으로 화정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화정주거행복지원센터, 온누리재가노인복지센터, 동구지역자활센터 등 지역 내 관련 기관과 함께 민관 협력 통합 사례회의를 개최하여 대상 가구에 대한 종합적인 사례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각 기관은 역할을 분담해 2월 2일~3일 이틀간 총 20여명이 참여해, 대대적인 주거환경 정비와 청소를 시행해 50포대 분량이 쓰레기를 치웠으며, 건강하게 일상생활을 유지하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했다. 동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취약 계층의 안정적인 생활 지원과 보다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민관 협력을 더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동구는 2월 4일 오후 2시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신규 입국한 베트남 국적 외국인 근로자 45명을 대상으로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한 ‘슬기로운 동구 생활’ 설명회를 진행했다. ‘슬기로운 동구 생활’은 울산 동구가 HD현대중공업과 협력해 마련한 외국인근로자 대상 생활 적응 프로그램으로, △동구 주요 관광지 소개 △생활 쓰레기 배출 요령 △공원 이용 수칙 △주·정차 단속 기준 및 이륜차 이용 안내 △감염병 예방 수칙 △금연 구역 운영 및 금연 클리닉 안내 등 총 6개 분야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모든 교육 자료는 베트남어로 제작됐으며, 실시간 통역을 제공해 교육 이해도를 높였다. 동구청 관계자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HD현대중공업을 비롯한 관내 기업 및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내·외국인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쾌적하고 안전한 동구를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동구는 2월 4일 오후 3시 2층 상황실에서 동구 통합방위 협의회 의장(동구청장 김종훈) 주재로 민·관·군·경·소방 등 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1분기 동구 통합방위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등 군사적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의 안보위기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비상사태 대비에 따른 민·관·군·경·소방의 통합 방위 태세를 점검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날 회의는 통합방위 2025년 추진성과 및 2026년 추진 계획, 군 통합 방위태세 상황 보고, 전국 단위 민방공 대피 훈련 등 관련 기관 간 협조 사항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종훈 동구 통합방위 협의회 의장은 “우리 지역의 통합방위 비상대비 태세 확립을 위해서 동구 통합방위 협의회의 역할과 민·관·군·경·소방의 유기적인 협조, 공조 체제 구축 및 유지가 중요한 만큼 모두가 통합방위에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남구는 4일 남구청 3층 회의실에서 ‘2026년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 남구 청년정책의 핵심 이정표가 될 ‘2026년 청년정책 종합계획’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2025년 청년친화헌정대상 종합대상’을 포함해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성과를 민관이 공유하며 이를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쉬었음 청년’의 증가와 경력개발 기회 부족 등 청년들이 직면한 고충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확정된 종합계획은 ‘청년이 만들어가는 청년활력도시’를 비전으로 참여·권리, 복지·경제, 문화·교육, 일자리 4대 분야 46개 과제에 총 287억 원을 투입한다. 이는 전년도 225억 대비 약 27.5% 대폭 증액된 규모로 구직포기 청년의 사회 복귀를 돕는 ‘청년도전 지원사업’ 강화와 ‘청년장생학교’등 생활밀착형 신규사업을 통해 약 2만 8천여 명의 청년에게 촘촘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청년일자리카페와 국비 공모사업인 ‘청년성장프로젝트’를 연계해 연간 5천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남구는 4일 공중·식품위생 관련 단체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상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6년 남구 주요 시책 홍보 △공중·식품위생법 등 주요 개정 내용 안내 △친절한 서비스 제공·위생 수준 향상 △업소 내 식중독 예방 교육 등 현안을 공유하고 업종별 애로사항 및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남구 관계자는 “구민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위생단체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최근 고물가와 고임금,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각 지부가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