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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교육지원청, '신규교사와 교육감, 교직의 첫걸음을 함께 나누다'

현장 목소리 듣고 학교 적응·지원 방안 함께 모색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제천교육지원청은 4월 2일 제천그랜드 컨벤션에서 관내 신규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과 함께하는 소통간담회를 운영하고, 교직 초기에 느끼는 고민과 바람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교직에 첫발을 내디딘 신규교사들의 학교 적응 과정과 교육활동의 어려움, 교육청에 바라는 지원 사항 등을 교육감과 직접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지원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는 참여형 소통 방식으로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신규교사들은 실시간 응답과 대표 발언을 통해 교직 첫 시기의 설렘과 긴장, 학교생활 속 고민, 교육 현장에서 느끼는 보람과 바람을 솔직하게 나누었다. 특히 수업 준비, 생활지도, 학부모 소통, 행정업무, 학교 적응 등 신규교사들이 실제로 체감하는 어려움이 생생하게 공유됐다.

 

윤건영 교육감은 신규교사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교직 초기에 겪는 어려움은 개인이 홀로 감당해야 할 문제가 아니라 교육공동체가 함께 살펴야 할 과제라고 강조했다. 또한 신규교사들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듣고,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일방적인 전달 중심 행사에서 벗어나, 신규교사들이 직접 참여하고 교육감과 공감의 대화를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운영되어 의미를 더했다. 참가 교사들은 서로의 고민을 공유하며 공감대를 형성했고, 교육지원청은 현장의 요구를 보다 가까이에서 확인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신규교사 여러분의 이야기는 개인의 어려움이 아니라 우리 교육이 함께 살펴야 할 과제”라며 “교직의 첫걸음이 외롭지 않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더욱 가까이에서 듣고, 신규교사들이 버티는 것을 넘어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신규교사의 학교 적응과 교육활동 지원을 위해 현장 중심의 소통과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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