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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동부도서관, ‘사서가 알려주는 사서’ 진로 체험 운영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동구 울산동부도서관은 지난 16일부터 오는 7월 30일까지 지역 내 중고교를 대상으로 청소년 진로 체험 프로그램 ‘사서가 알려주는 사서’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도서관의 역할과 ‘사서’라는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도서관에서 도서 대출과 반납 등 다양한 사서 업무를 직접 체험하며 책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사서가 도서관에서 수행하는 다양한 역할을 경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 운영 장소는 울산동부도서관 또는 참여 학교 내 도서관에서 진행되며, 운영시간은 2시간이다.

 

세부 일정은 참가학교와 협의 후 운영한다.

 

희망학교 신청은 상시 가능하며, 희망하는 학교는 ‘꿈길’ 누리집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김숙현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사서’라는 직업에 대한 정보를 얻어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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