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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하반기 정기인사 임용장 수여… 핵심과제 완수 본격화

오영훈 지사 “간부부터 신규 공직자까지 모두가 하나 되어 집단지성 발휘해야”

 

[경남도민뉴스=하형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11일 ‘2025년 하반기 정기인사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도정 핵심 정책 완수와 새정부 기조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이날 오전에 열린 수여식에서는 과장급 이상 승진‧전보자 및 5급 승진의결자 110명과 신규 임용자 107명(도 30명, 제주시 48명, 서귀포시 29명) 등 총 217명에게 임용장이 수여됐다.

 

신규 임용된 공무원들은 헌법과 법령, 조례를 준수하고, 제주도와 도민에 대한 봉사자로 의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엄숙히 선서했다.

 

오영훈 지사는 간부 공무원에게 “여러분과 함께 도민의 건강한 삶을 챙기는 이 순간이 행복한 시간”이라며 “행정체제 개편, 그린수소 등 어려운 과제들을 한마음으로 해내고 있어 성과가 손에 닿을 위치까지 왔다”고 말했다.

 

또한 신규 공무원에게는 “대한민국의 변방이 아니라 태평양을 향해, 세계를 향해 미래로 나아가는 제주에 함께하게 된 것을 축하한다”며 “제주도의 정책들은 국가 정책으로 발전하고 있고, 국제기구에서도 제주의 탄소중립·환경 정책에 대해 글로벌 스탠다드를 만들어간다고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새정부 국정기획위원회에서 논의되는 많은 정책이 이미 제주도에서 시범적으로 시도했던 모델”이라며 “여러분의 선배들이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이 과정에 승선한 것을 축하하고 여러분의 내일과 꿈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오 지사는 이어 “조금은 모자라고 부족하더라도 함께하면 누구든지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시대”라며 “간부 공무원부터 신규 공직자까지 모두가 하나 돼 집단지성을 발휘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정기인사는 민선8기 도정 핵심 정책의 성공적 완성,새정부 정책 대응 강화를 위해 단행됐다. 직급 승진자 198명을 포함해 부서 전보와 신규 발령 등 총 795명 규모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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