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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발달장애인 특화사업장‘가치만드소’, 새싹삼 음료개발 시음회 개최

진주자활센터 등 4개 기관의 관내 공공형 카페 18곳에서 본격 판매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14일 시청 2층 시청각카페에서 발달장애인 특화사업장 ‘가치만드소’에서 재배한 새싹삼의 판로 개척을 위해 개발한 음료 시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음회는 진주시가 지원하고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경남센터가 운영 중인 특화사업장 ‘가치만드소’의 새싹삼 제품에 대한 시민 반응을 확인하고, 공공 소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로, 공공형 카페 관계자, 시민, 시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서는 진주자활센터와 ㈜더웨이닝코리아가 개발한‘오트 새싹쥬스’와‘새싹삼청’등 2종의 음료가 제공됐으며, 참석자들은“맛과 건강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제품”,“사회적 의미 있는 착한 소비”라는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진주시는 이번 시음회를 계기로 개발된 음료를 관내 4개 기관(진주자활센터, 진주노인일자리지창출지원센터, 진주시니어클럽, 진주서부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는 공공형 카페 18개소에 본격 공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발달장애인 가족들이 운영하는 스마트팜 특화사업장의 안정적인 매출 기반 확보와 자립 여건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번 시음회를 통한 소비자 반응으로 새싹삼 매출 확대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다양한 상품을 개발할 수 있는 희망의 장이 됐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발달장애인 가족이 중심이 되는 사회적경제 모델이 지역 내에서 자생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주시는 그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등록 ▲진주시장스토어·우체국쇼핑몰 입점 ▲시청 구내식당 정기 납품 등 다양한 판로 개척에 나서며 발달장애인 가족들의 창업기업에서 생산한 새싹삼 유통 기반 확대로 판로개척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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