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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폭염 대응 보건교육 실시로 시 소속 근로자 건강 보호 총력

온열질환 취약자 관리부터 응급조치까지 … 폭염 대응 지속 확대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지난 10일, 14일 양일간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과 건강피해 최소화를 위해 시 소속 현업근로자 및 관련 부서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폭염 대응 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6월 1일부터 온열질환이 산업안전보건법상 재해로 분류됨에 따라 사업주의 폭염대비 보건조치 의무가 강화된 데에 따라 마련됐다.

 

교육은 7월 10일 상평복지문화센터와 7월 14일 집현면 진주시 농업기술센터 꽃양묘장에서 각각 진행됐으며, 시가 직접 관리·운영하는 사업장 현업 근로자와 부서별 담당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 대한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서는 폭염 시 발생할 수 있는 온열질환 증상 인지와 응급조치 요령, 고령자·만성질환자 등 민감군 관리법, 작업시간 조정과 휴식 확보 등 실질적인 대응 방법이 안내됐다.

 

아울러 물을 자주 마시고 규칙적으로 휴식하며, 시원한 복장 착용과 한낮 작업 자제 등 ‘폭염 5대 기본수칙’ 실천도 강조됐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지금까지 폭염 노출 주요 사업장 20개 중 16개 사업장 현업 근로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폭염 대응 교육을 실시 완료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정기적인 현장점검을 병행해 근로자의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해 근로자의 안전을 한층 더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진주시 관계자는 “7월 말부터 8월까지 폭염이 극심한 시기에 시 소속 기간제근로자들에게 쿨토시, 부채 등 개인용 보냉장구를 지급하여 온열질환 예방과 대응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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