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9 (화)

  • 맑음동두천 -3.1℃
  • 맑음강릉 3.8℃
  • 맑음서울 0.8℃
  • 맑음대전 -0.7℃
  • 맑음대구 3.2℃
  • 맑음울산 2.8℃
  • 맑음창원 5.2℃
  • 맑음광주 1.4℃
  • 맑음부산 4.8℃
  • 맑음통영 3.3℃
  • 맑음고창 -1.7℃
  • 구름많음제주 7.8℃
  • 맑음진주 -2.4℃
  • 맑음강화 -2.7℃
  • 맑음보은 -4.0℃
  • 맑음금산 -3.8℃
  • 맑음김해시 2.3℃
  • 맑음북창원 3.2℃
  • 맑음양산시 -0.8℃
  • 맑음강진군 2.4℃
  • 맑음의령군 -5.3℃
  • 맑음함양군 -3.2℃
  • 맑음경주시 -3.2℃
  • 맑음거창 -4.5℃
  • 맑음합천 -2.8℃
  • 맑음밀양 -1.9℃
  • 맑음산청 -1.3℃
  • 맑음거제 3.1℃
  • 맑음남해 3.0℃
기상청 제공

김해시 더 플러스 배움공동체, 제77회 OMEP 세계학술대회 참가

영유아 생태교육과 AI 디지털 결합 실천 사례 발표 ‘주목’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는 더 플러스 배움공동체 회원 6명이 지난 16일~18일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린 제77회 세계유아교육기구(OMEP)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해 지속가능한 생태교육과 유아 AI 디지털 연구를 결합한 실천 사례를 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

 

2024년 방콕 대회에 이은 두 번째 참가로 한국의 영유아 교육이 지속가능발전교육(ESD)의 대표 사례로 자리매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영유아의 생태 이야기를 담은 전시 자료를 QR코드 기반 아카이브 형식으로 구성해 전 세계 학자들에게 생태교육의 우수성과 창의적 접근을 효과적으로 소개했다.

 

김해시 더 플러스 배움공동체 관계자는 “이번 국제학술대회 참가는 한국의 우수사례 전파와 함께 교직원 역량 강화, 전문성 향상을 위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지속적인 연구와 다양한 활동으로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 플러스 배움공동체는 `22년도 설립되어 김해·창원 국공립어린이집 18개소 교사들이 연대해 보육 현장 사례를 공유하고 영유아 맞춤형 보육 환경 조성을 실천하는 공동체로 2023년 ‘책을 잇다. 놀이가 있다.

 

배움이 있다’ 프로젝트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의 공식 인증을 받으며 국·내외적으로 영유아 교육의 우수 사례를 인정받고 있는 단체이다.

 

김해에는 312개 어린이집에 보육교직원 2,816명과 아동 8,592명이 재원하고 있으며 도내 어린이집 1,622개소의 약 19%를 차지한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2025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행사 개최’ 경남도와 함께 아이들에게 꿈을 선물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는 8일 오후 2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연말을 맞이하여 아동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포장하고 아동의 소원을 들어주는 후원금 모금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양정현 경남도 보육정책과장, 정영식 초록우산 경남후원회 회장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아동들이 받을 선물을 정성껏 포장했으며,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동들을 위해 그간 모금한 후원금 2억 원을 전달했다. 행사 이후에는 초록우산 경남후원회 운영위원과 김경란 홍보대사 등 20여 명이 함께 창원시 성산구 소재 아동양육시설인 동보원을 방문하여 정성스럽게 포장한 선물을 전달했다. 아울러, 아동을 위한 정기 후원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한 모범후원자인 안성진 마산청과시장(주) 대표이사, ㈜우창, 유니베라신창원에게 도지사 표창과 김성훈 ㈜영인축산건설 대표이사 등 2명에게 초록우산 그린노블클럽 위촉패를 각각 수여했다. 양정현 경남도 보육정책과장은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정책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라며 "오늘 산타원정대가 전하는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