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1 (토)

  • 맑음동두천 15.5℃
  • 맑음강릉 15.7℃
  • 맑음서울 15.4℃
  • 맑음대전 17.4℃
  • 맑음대구 18.2℃
  • 맑음울산 17.2℃
  • 맑음창원 15.6℃
  • 맑음광주 18.3℃
  • 맑음부산 16.3℃
  • 맑음통영 17.0℃
  • 맑음고창 15.2℃
  • 맑음제주 15.2℃
  • 맑음진주 17.0℃
  • 맑음강화 10.2℃
  • 맑음보은 15.7℃
  • 맑음금산 17.1℃
  • 맑음김해시 18.5℃
  • 맑음북창원 18.8℃
  • 맑음양산시 17.4℃
  • 맑음강진군 18.2℃
  • 맑음의령군 17.7℃
  • 맑음함양군 18.2℃
  • 맑음경주시 19.2℃
  • 맑음거창 18.2℃
  • 맑음합천 18.7℃
  • 맑음밀양 18.7℃
  • 맑음산청 17.8℃
  • 맑음거제 16.0℃
  • 맑음남해 16.2℃
기상청 제공

경상남도기록원, 80년의 기록이 말을 걸다 경남 독립운동가 수형기록(囚刑記錄) 첫 전시

광복 80년 기념'기록 속 독립운동가 캐리커처 그리기'체험 강좌 운영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기록원은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독립의 가치를 되새기고 도민과 함께 기억하기 위한 특별전과 체험 강좌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오는 8월 11일부터 경상남도기록원 로비에서 특별전'기록을 먹는 고양이, 잊히지 않은 이름'이 시작되며, 광복절 당일에는 체험 강좌'경남 독립운동가 캐리커처 그리기'가 열린다. 전시와 체험이 함께 어우러지는 이번 행사는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는 경남지역 독립운동가 23명의 수형기록(囚刑記錄)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독립운동가 수형기록은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으로 체포된 인물들이 받은 형벌 내용을 담은 공식 문서로, 독립운동 사실을 증명하는 일차 사료이자 유공자 포상 심사의 핵심 자료이다.

 

이번 전시에 공개되는 수형기록은 도내 시군 읍면동에서 생산한 후 경상남도기록원이 이관받아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료이다. 경남의 독립운동사를 복원하고 조명하는데 의미를 지닌다.

 

전시 제목에 등장하는 ‘기록을 먹는 고양이’는 기록의 수호자이자 기억의 전달자로, 무게감 있는 주제를 친숙하게 풀어낸 상징적 장치이다.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연령층이 쉽게 공감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전국의 재능기부자들이 보내온 경남독립운동가 캐리커처 작품도 함께 전시된다. 이를 통해 독립운동가 한 사람 한 사람의 기록과 얼굴을 보다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다.

 

8월 15일에는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기록 속 독립운동가 캐리커처 그리기'체험 강좌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기록 속 인물을 직접 그려보며 우리 지역 독립운동가의 삶과 정신을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다. 강좌는 초등학생부터 일반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8월 1일부터 10일까지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며, 경상남도기록원 누리집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김일수 경상남도기록원장은 “한 장의 기록과 한 사람의 얼굴이 오랜 시간을 건너 오늘의 우리에게 말을 건넬 때, 잊힌 이름들이 다시 살아난다”면서, “이번 전시와 체험이 그 뜻을 이어가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도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청년이 머무는 경남” 민간 건축전문가와 청년 주거정책 해법 찾는다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남도는 20일 청년 주거 수준 향상과 안정적인 청년들의 주거비 경감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경남건축가회와 오찬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 증가와 수도권 인구 집중 현상으로 지역 청년 유출이 지속되는 가운데, 민간 건축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해 지역 실정에 맞는 청년 주거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경남도의 청년 주거정책을 공유하고, 청년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한 지속적인 민관 소통 창구의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청년 주거정책 추진 방향 ▲지역 청년 정착을 위한 주거 모델 발굴 ▲청년 체감형 주거환경 개선 방안 ▲민관 협력 기반 정책 추진 방안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경남도는 간담회를 주기적으로 실시해 발굴된 정책 과제를 도정 주요 정책과 연계하고, 실효성 있는 청년 주거 정책으로 발전시켜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신종우 경남도 도시주택국장은 “청년들이 지역에 머물고 정착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주거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민간 전문가와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 정이찬-백서라, “뇌 체인지 수술 이전 아련한 과거? 수술 이후 다시 찾은 행복?!”
[경남도민뉴스=서용재 기자]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 정이찬과 백서라가 서로를 향한 애정이 가득한 ‘애틋 무릎베개’ 장면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지난 14일(토) 첫 방송된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극본 피비(Phoebe, 임성한)/연출 이승훈/제작 티엠이그룹, 씬앤스튜디오)은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천재 의사와 하루아침에 뇌가 망가져 영혼을 잃어가는 한 여자의 메디컬 스릴러 드라마다. ‘닥터신’은 K-콘텐츠 경쟁력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발표한 화제성 지수 드라마 TV-OTT 검색반응에서 TOP5에 등극하며 방송 시작과 동시에 폭발적인 화제성을 드러냈다. 또한 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에서 정이찬이 TOP1을, 백서라가 TOP3를 석권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닥터신’ 지난 방송에서는 천재 의사 신주신(정이찬 분)이 톱배우 모모(백서라 분)와 운명적인 사랑을 시작했지만 불의의 사고로 모모가 의식불명에 빠져 충격을 안겼다. 딸의 상태를 두고 볼 수 없던 모모의 엄마 현란희(송지인 분)의 부탁으로 결국 신주신이 모모와 현란희의 뇌 체인지 수술을 단행하면서, 예측 불허의 국면을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