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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구 영선2동 ‘위기돌봄 영이들’… 이웃이 만드는 촘촘한 복지망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영도구 영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위기돌봄 영이들’ 사업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위기돌봄 영이들’(위기를 돌보는 영선2동 이웃들)은 지역 주민이 직접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돌보는 주민 주도형 복지사업으로 이웃이 이웃을 살피는 건강한 복지마을 네트워크를 구축해 촘촘한 안전망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업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복지통장, 각 유관단체 회원 등 총 85명의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6월부터 현재까지 도움이 필요한 32세대를 발굴해 안부를 확인하고, 가구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기태 위원장은 “어려움에 처한 가구를 반드시 찾아내어 누구도 위험에 방치되지 않도록 하겠다”며 “더 촘촘하게 이웃을 살피고 도움이 되는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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