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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하반기 시립예술단과 함께하는 아카데미'나는 예술가다'예술과 일상이 무대에서 만나는 특별한 순간

접수기간 : 2025. 8. 18 ~ 정원마감시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연간 프로젝트의 완성, 연말 무대로 피날레 장식

 

단순 취미강좌를 넘어, 창의적 가능성의 극대화

 

(재)부산문화회관이 2025년을 맞아 부산시립예술단과 함께 새로운 예술 아카데미 '나는 예술가다'를 선보였다. 상반기 아카데미가 순조롭게 진행됐고, 오는 9월 하반기 아카데미 오픈을 앞두고 있다. 이번 아카데미는 단순한 취미 강좌를 넘어 예술의 깊이와 전문성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국악, 무용, 청소년 합창 세 가지 분야로 운영되고 있다.

 

'나는 예술가다'는 수강생들이 예술을 통해 창의적인 변화를 경험하고, 특히 연말 무대에서 직접 공연하며 예술적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연간 운영을 통해 강좌의 연속성과 전문성을 강화하며, 부산시립예술단 단원들과 함께하는 체계적인 심화된 예술교육을 제공해 수강생들의 창의적 잠재력을 극대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국악 강좌 ‘Feel the Vibe : 전통을 담다’

 

전통 국악의 근본을 유지하면서도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된 강좌다. 가야금, 거문고, 해금, 사물놀이, 대금, 피리 등 총 6개 악기를 다루며, 시립국악관현악단 단원의 지도 아래 기초부터 심화 과정까지 학습할 수 있다. 또한, 수강생들은 다양한 악기와의 조화를 이루는 연주 경험을 통해 12월 5일(금) 부산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직접 기량을 발휘하는 기회를 갖는다.

 

무용 강좌 ‘움트다(UMT-DA) 프로젝트‘

 

부산시립무용단과 협업하여 춤 예술을 새롭게 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정윤 예술감독이 직접 강사로 참여하며, 그의 철학인 ‘움트(UMT)’를 기반으로 춤의 이론과 실기를 통합적으로 교육한다. 초급, 중급, 전문가반으로 나뉘어 수준별 맞춤형 강좌로 진행되며, 수강생들은 상반기 쇼케이스, 하반기 시립무용단 특별공연에 참여하여배운 기량을 선보일 수 있다.

 

청소년 합창 강좌 ‘우리의 하모니‘

 

부산시립합창단 단원이 진행하는 청소년 합창 강좌 ‘우리의 하모니’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의 학생을 대상으로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고 무대를 통해 자신감을 쌓을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수강생들은 제627회 부산시립교향악단의 말러 교향곡 공연(12월) 및 제36회 부산 청소년 합창제 연합합창에 참여한다.

 

부산문화회관 관계자는 "2025년 새롭게 시작한 아카데미 '나는 예술가다'는 상반기를 지나 어느덧 하반기에 접어들었고, 연말이면 수강생들이 직접 무대를 경험하며 예술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됐다. 부산시민들이 예술을 보다 친근하게 접하고, 일상 속에서 새로운 활력을 얻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재)부산문화회관은 아카데미 '나는 예술가다' 외에도 하반기 프리다 칼로 전시 연계 프로그램, 인문교양 및 클래식 교양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실기강좌 이외에 다양한 교양 프로그램도 공개했다. 금번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감성과 인문지성을 한층 더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

 

시립예술단과 함께하는 아카데미 '나는 예술가다' 하반기 일정은 2025년 9월부터 시작되며, 수강신청 접수는 8월 18일부터 진행된다. 자세한 프로그램과 관련된 내용은 부산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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