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6 (토)

  • 흐림동두천 -1.2℃
  • 맑음강릉 6.2℃
  • 흐림서울 -0.1℃
  • 맑음대전 -1.1℃
  • 맑음대구 -1.7℃
  • 맑음울산 2.1℃
  • 맑음창원 1.2℃
  • 맑음광주 0.0℃
  • 맑음부산 3.9℃
  • 맑음통영 1.3℃
  • 맑음고창 -2.0℃
  • 구름조금제주 7.2℃
  • 맑음진주 -2.9℃
  • 구름많음강화 1.9℃
  • 맑음보은 -6.1℃
  • 맑음금산 -4.9℃
  • 맑음김해시 0.5℃
  • 맑음북창원 0.3℃
  • 맑음양산시 0.8℃
  • 맑음강진군 -1.9℃
  • 맑음의령군 -5.2℃
  • 맑음함양군 -4.8℃
  • 맑음경주시 2.3℃
  • 맑음거창 -5.0℃
  • 맑음합천 -5.2℃
  • 맑음밀양 -2.6℃
  • 맑음산청 -6.7℃
  • 맑음거제 1.1℃
  • 맑음남해 0.8℃
기상청 제공

대전 서구, 집중안전점검 대전시 종합평가 4년 연속“최우수”

주민 참여·첨단기술 장비 활용 등 실효성 높은 재난취약시설 점검 추진

 

[경남도민뉴스=도문호 기자] 대전 서구는 대전광역시가 시행한 ‘대한민국 안전 대전환, 2025년 집중안전점검’ 종합 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고 이달 1일 전했다.

 

해당 평가는 대전 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일반 사항 △점검 대상 선정 △점검 방법 △점검 결과 이력 관리 및 후속 조치 △안전 문화 확산 등 5개 분야, 13개 항목, 21개 세부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서구는 주민 참여 점검, 첨단기술 장비 활용, 분야별 외부 전문가 인력 풀 구성 등 실효성 높은 점검을 추진해, 5개 분야 정량·정성평가에서 모두 최고점을 받았다.

 

2015년부터 실시된 집중안전점검은 중앙부처와 지자체, 국민이 협력하여 사회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재난 예방과 구민 안전의식 제고를 도모하는 민관합동 안전 점검 제도이다.

 

서철모 청장은 “4년 연속 최우수 자치구 선정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위험 요인 발굴과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집중안전점검 기간뿐 아니라, 평시에도 재난취약시설의 현장 중심 점검과 선제적 관리를 통해 더욱 안전한 서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