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5 (일)

  • 흐림동두천 9.1℃
  • 구름많음강릉 9.6℃
  • 서울 7.7℃
  • 대전 6.7℃
  • 흐림대구 9.6℃
  • 흐림울산 10.5℃
  • 흐림창원 10.2℃
  • 흐림광주 8.5℃
  • 흐림부산 10.7℃
  • 흐림통영 11.6℃
  • 흐림고창 7.4℃
  • 흐림제주 11.2℃
  • 구름많음진주 8.8℃
  • 구름많음강화 8.5℃
  • 흐림보은 6.6℃
  • 흐림금산 7.2℃
  • 흐림김해시 10.9℃
  • 흐림북창원 10.6℃
  • 흐림양산시 11.3℃
  • 흐림강진군 9.6℃
  • 흐림의령군 8.3℃
  • 흐림함양군 9.8℃
  • 흐림경주시 8.9℃
  • 흐림거창 9.1℃
  • 흐림합천 9.7℃
  • 흐림밀양 11.3℃
  • 흐림산청 9.3℃
  • 흐림거제 11.1℃
  • 흐림남해 9.6℃
기상청 제공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제231회 정기연주회 창작위촉곡 시리즈 Ⅲ '위대한 유산'

2025. 9. 30.(화) 오후 7:30,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이 오는 9월 30일 오후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제231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무대는 창작위촉곡 시리즈 Ⅲ '위대한 유산'이라는 부제로, 우리 민족이 지켜온 정신적·예술적 전통을 현대적 언어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첫 곡은 이준호 편곡의 종묘제례악 보태평지곡 중 ‘희문’과 ‘역성’이다. 종묘제례악은 조선시대 임금과 왕족의 위패를 모신 종묘에서 제례를 올릴 때 연주되던 음악으로, 보태평은 열한 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가운데 첫 곡인 ‘희문’과 마지막 곡인 ‘역성’을 국립부산국악원 성악단의 이희재(부수석)와 김윤지(단원)가 선보인다. 고대 제례악의 장엄함과 품격을 새롭게 조명하는 무대가 될 것이다.

 

두 번째 무대는 최승식 작곡 ‘희망의 울림’이다. 2025년 악단 위촉곡으로 작곡되어, 아름다운 자연의 풍경과 코로나19 이전의 평온했던 일상 속 즐거움을 회상하며, 미래를 향한 희망을 국악관현악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세 번째로는 조원행 작곡 소아쟁 협주곡 ‘범음’이 이어진다. 불교 의식음악인 범패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을 아쟁 부수석 최영훈과 성악 수석 박성희의 소리로 들려준다. 이 곡 또한 2025년 악단 위촉곡으로, 특히 용운스님의 음성이 담긴 ‘지심신례’를 채보한 선율을 바탕으로 작곡됐다.

 

네 번째 곡은 이정호 작곡의 대금협주곡 ‘내면으로부터’이다. 경북대학교 예술대학 국악학과 교수인 류금화의 대금으로 들려주며, 인간 존재 깊숙한 내면에서 솟아오르는 미세한 감각과 무의식의 세계를 탐색하는 여정을 대금의 음색으로 표현한다.

 

마지막으로는 김성국 작곡 ‘푸른 신의 춤’이 무대를 장식한다. 25현 가야금과 국악관현악을 위한 작품으로, 가야금 단원 하지희가 협연한다. 동해안 별신굿에서 차용한 선율을 주제로 삼아, 장단의 반복과 변주 등을 통해 바다의 신성한 에너지를 표현한다.

 

협연에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대금연주자 류근화,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아쟁 단원 최영훈, 가야금 단원 하지희가 함께해 무대를 더욱 다채롭게 이끈다. 또한 음악평론가이자 월간 『객석』 편집장인 송현민이 사회를 맡아 전문적이면서도 흥미로운 해설을 곁들일 예정이다.

 

이번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의 공연은 R석 2만원, S석 1만원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7세 이상부터 관람 가능하다.

포토뉴스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
[SBS 아니근데진짜!] 지예은, 탁재훈 여자 친구 폭로?! “통화 중 대신 전화 받아” 의문의 여성 정체는?
[경남도민뉴스=서용재 기자] 매회 색다른 콘셉트로 재미를 주는 신개념 설정 토크쇼 SBS ‘아니 근데 진짜!’에 지예은, 정상훈이 출연했다. 두 사람은 등장부터 이수지와 격렬한 몸싸움을 벌이며 어디서도 본 적 없는 환상의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지예은은 “탁재훈에게 여자 친구가 있는 것 같다”고 폭로해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그는 ”오랜만에 탁재훈에게 전화가 와서 받았는데, 갑자기 의문의 여성이 대신 전화를 받아 자신과 탁재훈 사이를 의심했다“며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급기야 지예은은 그 여인에게 ”우리 오빠한테 전화하지 마라, 내가 누군지 아냐“며 추궁을 받다 결국 여인의 정체를 알고 배신감에 대성통곡을 했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지예은을 눈물 나게 한 여성의 정체는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어 지예은이 전세 사기를 당한 이수지에게 전 재산의 절반을 내어주려 했던 사연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SNL’ 촬영 당시 점심시간마다 이수지가 혼자 나가길래 밥을 먹으러 가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전세 사기 때문에 동사무소에 가던 거였다”며 안타까운 상황을 전했다. 이에 지예은은 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