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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의 힘으로 고향사랑을 실천하다” 함안 제조업 대표 기업인, 고액 기부금 쾌척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9월 16일 화요일 오후 2시 30분 군수실에서 관내 대표 제조업체인 (주)석전과 ㈜마산콘크리트 대표이사가 고향사랑기부금으로 각각 300만 원씩, 총 6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식에는 이태훈 (주)석전 대표이사와 김성철 (주)마산콘크리트 대표이사가 함께 자리해, “기업의 성장은 곧 지역의 성장”이라는 철학을 실천하며 고향사랑기부제에 뜻을 보탰다.

 

(주)석전은 콘크리트 제품을, (주)마산콘크리트는 콘크리트 타일과 벽돌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중소기업으로, 각각 20여 명의 직원과 함께 함안 경제를 이끌고 있는 지역 제조업체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제조업 기반 도시인 함안에서 지역 기업인들이 앞장서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주신 것은 군민 모두에게 큰 의미가 있다”며 “이 기부금은 주민 복리와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소중한 밑거름으로 쓰일 것”이라고 전했다.

 

함안군은 이번 고액기부자들의 뜻을 기리기 위해 방문기념품을 전달하고, 홈페이지와 안내판 등을 통해 널리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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