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6 (일)

  • 맑음동두천 4.6℃
  • 맑음강릉 7.4℃
  • 맑음서울 8.6℃
  • 맑음대전 6.1℃
  • 맑음대구 6.2℃
  • 맑음울산 9.2℃
  • 맑음창원 10.6℃
  • 맑음광주 9.7℃
  • 맑음부산 12.4℃
  • 맑음통영 10.0℃
  • 맑음고창 5.1℃
  • 맑음제주 12.5℃
  • 맑음진주 3.3℃
  • 맑음강화 4.6℃
  • 맑음보은 3.0℃
  • 맑음금산 3.9℃
  • 맑음김해시 9.1℃
  • 맑음북창원 9.9℃
  • 맑음양산시 8.1℃
  • 맑음강진군 5.2℃
  • 맑음의령군 2.2℃
  • 맑음함양군 2.5℃
  • 맑음경주시 4.5℃
  • 맑음거창 2.4℃
  • 맑음합천 4.4℃
  • 맑음밀양 5.1℃
  • 맑음산청 3.4℃
  • 맑음거제 9.3℃
  • 맑음남해 9.2℃
기상청 제공

경상남도사회복지사대회, 내달 17일 국민고향 남해에서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제27회 경상남도사회복지사대회’가 오는 10월 17일 ‘함께 걷는 우리의 길, 동행’이라는 주제로 남해군에서 개최된다.

 

남해군과 경상남도사회복지사협회가 주최하고, 경남사회복지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현장의 최일선에서 이웃의 울타리 역할을 해 온 도내 사회복지사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사회복지사의 날은 2011년 제정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이 공포된 3월 30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경남협회는 1997년 12월 ‘제1회 경상남도 사회복지사대회’를 개최한 이래 지난 해는 의령군에서 제26회 경상남도 사회복지사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장수용 경상남도사회복지사협회장은 “경남 사회복지는 많은 선배 사회복지사들의 노고와 희생의 토대 위에서 발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변화와 성장의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은 ‘제27회 경상남도사회복지사대회’가 사회복지사 간 네트워크 확대 및 협력 증진은 물론 ‘고향 방문의 해’와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