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법무부(장관 정성호) 거창보호관찰소는 추석명절을 맞아 보호관찰위원 함양지구협의회로부터 보호관찰 대상자를 위한 원호물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보호관찰 대상자들이 따뜻하고 안정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으며, 준비된 생필품은 개별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거창보호관찰소 곽성채소장은 “보호관찰대상자들이 사회의 따뜻한 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며 “이번 나눔이 대상자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보호관찰위원 함양지구협의회 김형덕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보호관찰 대상자들이 명절을 외롭지 않게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 청소년 범죄예방, 보호관찰, 전자감독, 범법 정신질환자 관리를 통해 범죄로부터 우리 사회를 안전하게 지키는 임무를 수행하는 법무부장관 보조기구이며, 범죄예방정책국 소관 법무부 소속기관은 보호관찰소, 위치추적관제센터, 소년원, 소년분류심사원, 청소년비행예방센터, 국립법무병원(舊. 치료감호소) 등 총 97개 기관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