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중산물산의 후원을 통해 좋은인연지역아동센터는 '위즈웰과 함께하는 따스한 순간, 비밀레시피'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아동들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요리 체험을 넘어 아동들이 직접 의견을 내고, 반죽을 만들고, 오븐에서 요리를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력과 협동심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센터 담당자는 "㈜중산물산의 따뜻한 후원 덕분에 아동들이 자신감을 얻고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을 키워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 프로그램은 아동들에게 요리의 즐거움뿐 아니라, 직접 무언가를 창조해내는 성취감을 주고, 친구들과 협력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이러한 활동은 아동들의 사회적 능력을 배양하는 데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참여하는 아동들은 각자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요리를 만들어보며,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팀워크와 창의성을 발휘하게 된다. 이러한 경험은 아동들에게 소중한 기억이 되어, 이후의 삶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중산물산은 앞으로도 좋은인연지역아동센터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아동들에게 따뜻한 순간을 선물할 계획이다. 센터는 "아이들이 매주 기다리는 프로그램이 된 만큼, 앞으로도 더욱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사회의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지역 사회의 따뜻한 손길과 기업의 후원이 결합된 프로그램은 아동들에게 단순한 요리 수업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며, 지역 사회 전체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러한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운영되어 더 많은 아동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