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6 (토)

  • 맑음동두천 -3.8℃
  • 맑음강릉 3.7℃
  • 흐림서울 -0.8℃
  • 맑음대전 -5.1℃
  • 맑음대구 -4.7℃
  • 맑음울산 -1.7℃
  • 맑음창원 -0.6℃
  • 맑음광주 -3.1℃
  • 맑음부산 1.0℃
  • 맑음통영 -0.5℃
  • 맑음고창 -6.3℃
  • 구름많음제주 5.2℃
  • 맑음진주 -6.5℃
  • 구름많음강화 -0.4℃
  • 맑음보은 -7.6℃
  • 맑음금산 -7.8℃
  • 맑음김해시 -2.1℃
  • 맑음북창원 -2.3℃
  • 맑음양산시 -1.4℃
  • 맑음강진군 -5.7℃
  • 맑음의령군 -9.2℃
  • 흐림함양군 -8.8℃
  • 맑음경주시 -6.3℃
  • 흐림거창 -10.1℃
  • 맑음합천 -7.2℃
  • 맑음밀양 -6.4℃
  • 맑음산청 -7.5℃
  • 맑음거제 -2.5℃
  • 맑음남해 -1.5℃
기상청 제공

옥천군의회 최중증장애인이 만든 희망의 굿즈, 옥천군의회에 전달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옥천군의회는 지난 14일 의장 집무실에서 충북형 최중증장애인 권리중심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이 직접 제작한 굿즈를 전달받는 자리를 가졌다.

 

충북형 최중증장애인 권리중심일자리사업은 18세 이상 미취업 중증장애인에게 맞춤형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참여자들은 문화예술·인식개선·권익옹호 활동을 수행하며 지역사회에서 당당한 노동자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우리동네 박수정 대표와 권리중심일자리 참여자인 김병석·이수진 씨가 참석했으며, 권리중심일자리 사업 운영현황과 애로사항 등에 대해 집행부와 함께 의견을 청취했다.

 

추복성 의장은 “최중증장애인분들이 직접 제작한 굿즈를 받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 사업이 단순한 일자리를 넘어 장애인의 권리를 지키고 사회참여를 확대하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지속되기를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