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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연차대회'에서 고성군 봉사자 수상 쾌거

국민훈장 석류장 백순임, 보건복지부장관 양경미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은 대한적십자사 경상남도지사 창립 120주년을 기념해 열린 ‘2025년 경남지사 연차대회’가 지난 11월 10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서 개최됐으며, 이 자리에서 고성군 적십자 봉사자들이 탁월한 봉사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영예로운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차대회에서는 47년간 봉사활동을 이어온 고성읍 적십자 봉사회의 백순임 씨가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상했으며, 고성군 회화면 봉사회장 양경미 씨가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받았다.

 

또한, 삼산면 봉사회장 박덕해 씨는 봉사시간 1만 시간을 달성한 공로로 ‘최고명예장’과, 30년간 꾸준히 지역사회 봉사를 실천한 공로로 대한적십자사 회장상인 ‘장기봉사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남

 

국민훈장 석류장 수상자인 ‘백순임’씨는 47년이란 오랜 기간 지역 내 소외계층 돌봄과 재난 지원 등 다양한 적십자 활동에 헌신하며 공동체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수상 소감을 묻는 질문에 “적십자 봉사자로서 늘 이웃 사랑의 마음을 전할 수 있었던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더욱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보건복지부 장관표창 수상자인 ‘양경미’ 회화면 봉사회장 또한 37년간 지역 봉사에 활동해 꾸준한 나눔과 봉사를 통해 온정을 실천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수상 소감으로 “수상의 영광을 모든 봉사자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라며,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으며,

 

삼산면 봉사회 ‘박덕해’ 씨 또한, “봉사를 생활화 하더보니 벌써 1만 시간이나 됐다. 앞으로도 이웃과 지역에 보탬이 되도록 늘 살피도록 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군민의 따뜻한 정을 지역사회에 실천하는 고성군 적십자 봉사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 활동이 지역 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고성군은 앞으로도 적십자와 함께 나눔과 봉사의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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