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3 (수)

  • 맑음동두천 -8.4℃
  • 맑음강릉 -3.7℃
  • 맑음서울 -6.3℃
  • 구름많음대전 -4.0℃
  • 맑음대구 -1.5℃
  • 맑음울산 -1.1℃
  • 맑음창원 0.7℃
  • 광주 -1.2℃
  • 맑음부산 0.7℃
  • 맑음통영 1.1℃
  • 구름많음고창 -2.5℃
  • 제주 5.0℃
  • 맑음진주 0.6℃
  • 맑음강화 -7.2℃
  • 흐림보은 -4.9℃
  • 구름많음금산 -3.6℃
  • 맑음김해시 -0.4℃
  • 맑음북창원 0.9℃
  • 맑음양산시 1.3℃
  • 맑음강진군 0.3℃
  • 맑음의령군 -1.5℃
  • 구름많음함양군 -1.2℃
  • 맑음경주시 -1.9℃
  • 구름많음거창 -2.2℃
  • 맑음합천 0.1℃
  • 맑음밀양 0.0℃
  • 구름많음산청 -1.6℃
  • 맑음거제 1.2℃
  • 맑음남해 0.9℃
기상청 제공

K-공예의 중심 경남도,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최우수상 수상 쾌거

경남도,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3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21일 청주시 문화제조창에서 열린 ‘제55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시상식’에서 3년 연속 단체 최우수상(국가유산청장상)을 수상하고 대통령기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지역 예선 성격으로 지난 7월 개최한 ‘경상남도 공예품대전’ 상위 수상작 42점을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 출품해 입상자 수와 개인상 등급 점수 등에서 전국 최다 성과를 거두며 단체상 최우수상을 3년 연속 품에 안았다.

 

1971년 시작된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은 국가유산청과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공예 경연대회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번 수상으로 경남도는 명실상부한 ‘K-공예 1등 지역’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는 지역 공예인들의 꾸준한 창작 활동과 공예문화산업 육성을 위한 경남도의 적극적인 지원 정책이 결실을 본 결과로 평가된다.

 

이날 시상식에 참가한 진필녀 경남도 문화산업과장은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K-공예 1등 경남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지속적인 공예문화산업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민의 문화적 자긍심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55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입상 결과는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홈페이지 공지사항 에서 확인 가능하며, 수상작은 오는 11월 21일 부터 23일 까지 충북 청주 문화 제조창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