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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학년말 학생 생활지도 방안 발표”

학생 안전 특별기간 운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생활지도 강화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교육청은 학년말 학생 안전사고 예방과 건전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초·중·고 학년말 학생 생활지도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학사 일정이 마무리되는 시기에 증가할 수 있는 학생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학생들의 자기관리 역량을 높여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다.

 

기본 방향은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한 생활지도 프로그램 운영 ▲학생 생활지도 특별기간 운영 ▲청소년 유해환경 및 안전사고 예방 활동 강화 등이다.

 

경남교육청은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생활지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12월 31일까지를 ‘학생 생활지도 특별기간’으로 지정하여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청소년 음주·유해 약물 오남용 예방, 미성년자 무면허 운전 예방 등 집중적인 생활지도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수능 이후 학년말은 학생들의 생활지도가 필요한 시기”라며 “학생 생활지도를 위해 학교, 교육지원청, 지자체가 함께 협력할 수 있도록 경남교육청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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