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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읍, 아림골 온봄 공동체 ‘소소한 집수리’ 사업 추진

노후 방충망 교체로 주거환경 개선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 거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류현복, 정기석)는 지난 21일 노후 된 방충망을 새 방충망으로 교체하는 ‘소소한 집수리’사업을 실시하며 ‘2025년도 아림골 온봄 공동체’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소소한 집수리’ 사업은 집수리 재능을 가진 마을 주민 6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봉사단을 구성하고, 3인 1조로 팀을 이뤄 추진됐다. 봉사단은 학동마을 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 20여 가구를 방문해 노후 방충망을 교체하며 쾌적한 주거환경을 마련하고, 동시에 생활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동수 학동마을 이장은 “주민들이 함께 모여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참여가 어려운 이웃을 직접 돌보면서 마을 내 유대감이 더욱 돈독해졌다”며 “사업이 끝난 이후에도 주민이 주민을 돌보는 지속 가능한 마을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류현복 거창읍장은 “온봄 공동체 사업에 참여해 주신 학동마을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주민주도의 돌봄체계를 기반으로 민·관이 함께 통합돌봄 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거창읍 아림골 온봄공동체 사업 ‘어울려 행복한 학동마을’이라는 주제로 △ 안부톡톡행복밥상 △ 가가호호 학동마을 △ 어울려행복한 학동마을 어울림 한마당 △ 소소한 집수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주민 스스로 이웃을 돌보는 지역돌봄체계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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