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5 (금)

  • 맑음동두천 -3.8℃
  • 맑음강릉 2.4℃
  • 맑음서울 -0.8℃
  • 맑음대전 -0.4℃
  • 맑음대구 2.6℃
  • 맑음울산 2.2℃
  • 맑음창원 3.2℃
  • 맑음광주 2.0℃
  • 맑음부산 2.9℃
  • 맑음통영 2.7℃
  • 맑음고창 -0.5℃
  • 맑음제주 6.3℃
  • 맑음진주 -0.4℃
  • 맑음강화 -3.9℃
  • 맑음보은 -2.6℃
  • 맑음금산 -2.3℃
  • 맑음김해시 2.0℃
  • 맑음북창원 3.1℃
  • 맑음양산시 2.0℃
  • 맑음강진군 1.4℃
  • 맑음의령군 -2.5℃
  • 맑음함양군 -0.8℃
  • 맑음경주시 -0.7℃
  • 맑음거창 -2.4℃
  • 맑음합천 0.1℃
  • 맑음밀양 1.0℃
  • 맑음산청 -0.4℃
  • 맑음거제 0.8℃
  • 맑음남해 2.2℃
기상청 제공

통영시, 고향사랑기금으로 “더 밝게, 더 안전하게” 안심우편함 설치

도천동 어두운 골목에 태양광 LED 안심우편함 설치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통영시는 지난 3일 고향사랑기금사업의 일환으로 도천동 일대 75개소에 ‘태양광 LED 안심우편함’ 설치를 완료하며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어두운 골목 구간에 안전장치를 확충해 야간 보행자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안심우편함은 인접한 구역에 연속적으로 설치돼 골목 전반의 밝기와 안전성을 동시에 높였으며, 태양광을 LED 조명을 사용해 전력 소모가 없어 관리가 용이하다.

 

시 관계자는 “도천동 골목길은 그동안 야간 보행 안전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가 많았던 지역”이라며 “안심우편함 설치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통영시는 앞으로도 고향사랑기금의 취지를 살려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방침이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