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8 (일)

  • 흐림동두천 -4.5℃
  • 맑음강릉 0.3℃
  • 흐림서울 -1.4℃
  • 박무대전 -4.0℃
  • 연무대구 -2.5℃
  • 박무울산 2.5℃
  • 구름많음창원 3.2℃
  • 연무광주 0.0℃
  • 맑음부산 6.8℃
  • 맑음통영 4.8℃
  • 맑음고창 -2.7℃
  • 맑음제주 6.0℃
  • 맑음진주 -3.1℃
  • 흐림강화 -3.3℃
  • 맑음보은 -6.7℃
  • 맑음금산 -5.4℃
  • 맑음김해시 2.3℃
  • 맑음북창원 1.9℃
  • 맑음양산시 0.9℃
  • 맑음강진군 -2.9℃
  • 맑음의령군 -6.0℃
  • 맑음함양군 -5.9℃
  • 맑음경주시 -3.2℃
  • 맑음거창 -6.6℃
  • 맑음합천 -3.4℃
  • 맑음밀양 -3.6℃
  • 맑음산청 -4.2℃
  • -거제 2.6℃
  • 맑음남해 3.3℃
기상청 제공

경남도, 제64회 문화상 시상 및 문화예술 공헌자 격려

5일, 창원서 열린 ‘제64회 문화상 시상식 및 경남예술인의 밤’ 참석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5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4회 경상남도 문화상 시상식 및 경남예술인의 밤’에서 “오늘 수상자 한 분 한 분은 평생을 한 분야에서 고집스럽게 열정을 갖고 노력해 오신 훌륭한 예술인”이라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어 “경남의 문화예술인분들 덕분에 올 한해 도민들이 예술을 통해 생활 속 활력을 찾고 아름다움과 행복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

 

1962년 제정돼 64년째 이어지고 있는 ‘경상남도 문화상’은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하는 도내 최고 권위의 상으로, 지금까지 총 380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며 지역 문화예술사의 굵직한 발자취를 남겨왔다. 올해는 총 7개 부문에서 문화예술계의 오랜 헌신과 성취를 보여준 인물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❶(학술․교육 부문) 故 김주석 화백, ❷(문학 부문) 김미숙 시인, ❸(조형예술 부문) 김진량 통도요 대표, ❹(공연예술 부문) 전민규 큰들문화예술센터 예술감독, ❺(문화․언론 부문) 리영달 치과의사, ❻(체육 부문) 이수소 경남체육발전협의회 회장, ❼(청년 부문) 최성진 따가다가 아트컴퍼니 대표

 

학술·교육 부문에서는 항일 독립운동가이자 지역 미술 1세대 작가로 알려진 故 김주석 화백이 선정됐다. 그는 생전에 2만여 점의 작품 활동과 마산미협 창립 등 지역 미술 기반 조성을 위해 평생을 바쳤다. 문학 부문은 1998년 등단 이후 시집 8권과 그림동화 11권을 펴내며 창작 활동을 이어온 김미숙 시인이 받았다. 김 시인은 지역 문단 활동과 문학 교육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문학 저변 확대에 기여해 왔다.

 

조형예술 부문은 전통 도자 연구와 창작에 매진해 온 김진량 도예가(통도요 대표)가 차지했다. 그는 경상도 연질백토를 활용한 도자 복원에 성공하고 다수의 연구 성과를 통해 전통 도자의 학술적·예술적 가치를 확립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공연예술 부문은 40여 년간 마당극 창작과 연출에 힘써온 전민규 큰들문화예술센터 예술감독이 선정됐다. 전 감독은 생활 속 공연문화 확산과 참여형 공연 모델 구축에 앞장서며 지역 공연예술의 정체성을 확고히 다져왔다.

 

문화·언론 부문에서는 1961년 지역 사진동호회 창설을 시작으로 평생 지역 인물과 풍경, 각종 문화행사를 기록해 온 리영달 치과의사가 이름을 올렸다. 그의 사진 기록 활동은 지역문화 아카이브 구축에 큰 역할을 했다. 체육 부문은 수영과 세팍타크로 등 다양한 종목에서 지도와 운영을 맡아 선수 육성과 경기력 향상을 이끌어 온 이수소 경남체육발전협의회 회장이 받았으며, 청년 부문은 창작공연의 실험성·대중성을 인정받은 청년 예술단체 ‘따가다가 아트컴퍼니’를 이끄는 최성진 대표가 선정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문화상 시상과 함께 각 분야에서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도 이어졌다. 경남문화예술진흥 유공자 10명에게 도지사 표창이 수여됐으며, 경상남도의회 의장상(1명)과 ‘경남예술인상’(3명,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경상남도연합회장상)도 각각 전달됐다.

 

아울러 예술 현장에서 꾸준히 활동해 온 예술인들에게는 공로상(5명)과 공로패(1명)가 각각 수여돼 그간의 노력과 성취를 공식적으로 인정했고, 특별상(4명)도 각 수상자에게 전달되며 지역 예술 지원과 사회공헌 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박완수 도지사와 최학범 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군 예총 지회장 및 문화예술인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 원픽 아티스트 최고팀인 경남국악관현악단 휴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시상식과 교류 행사가 이어지며 지역 문화예술인의 밤을 풍성하게 채웠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 '꾸준한 실천으로 온정을 나눠온 배우 남보라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황금손 출연'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배우 남보라가 1,207회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의 ‘황금손’으로 출연한다. 2005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천사들의 합창’과 KBS ‘인간극장’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남보라는 현재까지 꾸준한 연기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해를 품은 달’, ‘사랑해서 남주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라디오스타’와 ‘아는 형님’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13남매 이야기와 임신 소식을 알렸다. 한편 ‘편스토랑’에서는 엄청난 양의 음식을 준비하며 ‘요리계 새로운 큰 손’다운 면모는 물론, 장녀로서 책임감까지 가감 없이 보여주었다. 남보라의 책임감은 가족을 넘어 국내는 물론 세계 곳곳에서 발휘되고 있다. 그녀는 봉사 자체를 어렵게 생각하는 이들에게 사소한 실천을 독려하고, 꾸준한 기부를 이어오며 ‘온정 나눔’의 진정성을 보여주는 선행 대표 연예인으로 손꼽힌다. 남보라는 아프리카 우간다의 ‘우물 파기 프로젝트’에 참여해 안정적인 식수 공급을 지원하며 국경 없는 나눔을 실천했다. 또한 동물보호단체 ‘라이프’에 사료를 기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