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2 (금)

  • 흐림동두천 4.8℃
  • 흐림강릉 3.3℃
  • 흐림서울 6.7℃
  • 구름조금대전 9.2℃
  • 구름조금대구 6.2℃
  • 울산 5.9℃
  • 구름조금창원 9.2℃
  • 맑음광주 11.3℃
  • 부산 8.3℃
  • 맑음통영 10.4℃
  • 맑음고창 8.7℃
  • 제주 12.6℃
  • 구름조금진주 10.3℃
  • 흐림강화 3.9℃
  • 맑음보은 6.9℃
  • 맑음금산 9.5℃
  • 구름조금김해시 7.1℃
  • 구름조금북창원 9.1℃
  • 구름조금양산시 8.4℃
  • 맑음강진군 10.9℃
  • 구름많음의령군 8.9℃
  • 구름조금함양군 9.1℃
  • 구름많음경주시 4.3℃
  • 구름조금거창 8.1℃
  • 구름많음합천 9.1℃
  • 구름많음밀양 8.0℃
  • 구름조금산청 8.1℃
  • 구름조금거제 8.6℃
  • 맑음남해 10.3℃
기상청 제공

창원특례시의회 ‘터미널 통합운영 방안’ 정책 모색

16일 토론회 개최 예정...‘교통 및 생활 거점’ 전환 논의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시의회는 오는 16일 오후 2시 교통 거점을 중심으로 한 도시 재구조화 방안을 논의하고자 ‘창원시 고속·시외버스터미널 통합운영 방안’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토론회에서는 창원시정연구원의 ‘창원시 고속·시외버스터미널 통합운영에 관한 연구’의 결과를 공유하고, 전문가와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 터미널의 재구조화 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

 

연구과제를 총괄한 전상민 창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이 연구 결과를 발제한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손태화 의장이 좌장을 맡고, 정상철 창신대학교 교수, 조형규 창원대학교 교수, 황점복 창원시의회 의원이 터미널 통합 운영의 필요성과 기대효과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연구 보고서는 창원종합터미널, 마산고속버스터미널, 마산시외버스터미널, 마산남부터미널, 진해시외버스터미널 등 5개 여객버스터미널을 △접근성 △개발·확장 가능성 △지역상권 활성화 등 관점에서 문제점을 분석하고,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그 결과 마산권역 터미널을 통합하고, 교통·상업·도시개발 등이 결합된 복합 허브형 플랫폼으로 전환이 필요하다고 나타났다.

 

의회는 토론회를 통해 도출된 의견이 향후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한다는 방침이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
'언더커버 미쓰홍' 고경표, 증권사 신임 대표 신정우 役 첫 스틸 공개! 피도 눈물도 없는 ‘기업 사냥꾼'으로 돌아온다!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고경표가 빠져들 수밖에 없는 ‘냉미남’으로 변신한다. 2026년 1월 17일(토)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연출 박선호 / 극본 문현경 /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드래곤)은 1990년대 세기말, 30대 엘리트 증권감독관 홍금보(박신혜 분)가 수상한 자금의 흐름이 포착된 증권사에 20살 말단 사원으로 위장 취업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레트로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고경표는 극 중 오직 숫자만이 정직하다고 믿는 경영 컨설턴트이자, 철저한 자기 관리를 자랑하는 여의도 비공식 냉미남 신정우로 분한다. 신정우는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질주하는 인물이자 검은 야심을 숨긴 기업 사냥꾼이지만, 15년 전 사랑했던 홍금보와 우연히 다시 만난 후 순조로웠던 계획에 타격을 받게 된다. 오늘(12일) 공개된 스틸에는 매사에 빈틈없고 완벽을 추구하는 신정우의 성격을 고스란히 짐작할 수 있는 고경표의 비주얼이 담겼다. 각 잡힌 수트 차림에 가지런히 정돈한 머리카락, 꼿꼿한 자세와 미동 없이 굳은 표정 등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