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0 (금)

  • 맑음동두천 11.4℃
  • 맑음강릉 14.5℃
  • 맑음서울 11.5℃
  • 맑음대전 12.0℃
  • 맑음대구 12.9℃
  • 맑음울산 15.2℃
  • 맑음창원 12.6℃
  • 맑음광주 12.6℃
  • 맑음부산 13.4℃
  • 맑음통영 12.6℃
  • 맑음고창 12.4℃
  • 맑음제주 14.7℃
  • 맑음진주 13.7℃
  • 맑음강화 9.8℃
  • 맑음보은 11.0℃
  • 맑음금산 12.7℃
  • 맑음김해시 14.2℃
  • 맑음북창원 14.7℃
  • 맑음양산시 14.5℃
  • 맑음강진군 13.5℃
  • 맑음의령군 13.4℃
  • 맑음함양군 13.3℃
  • 맑음경주시 14.2℃
  • 맑음거창 13.9℃
  • 맑음합천 15.0℃
  • 맑음밀양 14.2℃
  • 맑음산청 13.1℃
  • 맑음거제 14.0℃
  • 맑음남해 13.2℃
기상청 제공

대구동부교육지원청, 학급단위 집단상담 ‘마음자람’으로 학생 정서 돌본다

정신건강전문가가 학교 방문해 놀이 기반 프로그램 운영, 올해 6개교 72학급 지원

 

[경남도민뉴스=백상현 기자]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12월 15일부터 18일까지 정화중학교 1학년 3반과 2학년 전교생 등 12학급을 대상으로 학급단위 집단상담 프로그램 ‘마음자람’을 운영한다.

 

‘마음자람’은 정신건강전문가 학교지원사업의 하나로, 정신건강전문가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감정 인식·조절 기술, ▲스트레스 대처 전략, ▲또래 관계 회복 기술 등을 학급별 2~3차시에 걸쳐 놀이 기반으로 지도하며, 학교폭력 예방과 정서·행동 문제의 조기 대응을 돕는다.

 

동부교육지원청은 관내 6개 학교를 ‘정신건강 중점학교’로 선정해 이 프로그램을 집중 지원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시작 전에는 담임교사와 간담회를 열어 학급 특성과 중점 지원학생을 파악하고 종료 후에는 사후 관리 방향을 공유해 학교와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

 

올해 현재까지 초등학교 2곳과 중학교 3곳 등 5개 학교 60학급에서 프로그램을 마쳤으며, 정화중까지 포함하면 총 6개교 72학급이 지원을 받게 된다.

 

참여 학급에서는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을 말로 표현하는 빈도가 늘고 갈등 상황에서 대화로 해결하려는 시도가 증가하는 등 긍정적 변화가 나타났으며, 학급 분위기가 안정되고 또래 간 상호 배려가 늘었다는 평가도 이어졌다.

 

한 학생은 “평소 화가 나면 참기만 했는데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니 마음이 편해졌고, 친구들과 함께 활동하면서 서로를 더 이해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담임교사들도 “학생들이 서로 배려하는 모습이 눈에 띄게 늘었고, 정신건강전문가와의 간담회를 통해 학생을 다각도로 이해할 수 있어 학급 운영에 실질적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김의주 교육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건강하게 표현하는 경험은 학교폭력 예방은 물론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토대”라며, “앞으로도 학교·가정·지역이 함께 학생의 마음을 돌보는 지원체계를 꾸준히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거창군 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기억동행' 치매예방교육 실시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 치매안심센터는 2월부터 지역 내 마을회관과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육과 인지자극 활동, 치매조기검진을 연계한 치매예방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이동이 불편한 어르신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어르신들이 생활하는 곳으로 찾아가 진행되며,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교육과 함께 인지기능 유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한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평소에 해보지 못한 공부를 하니 어렵기는 하지만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집에서도 워크북을 계속 해보고 싶다”며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또한 교육과 활동 이후에는 치매조기검진을 함께 실시해 치매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시 전문기관 연계와 지속적인 관리가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정헌 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는 조기 예방과 꾸준한 인지자극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어르신들이 편안한 공간에서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인지건강 증진과 치매인식개선을 위해 찾아가는 서비스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부터는 어르신들의 인지 수준을 고려하여 △집중력 △계산력 △시공간 인지 등을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
[SBS 미운 우리 새끼] 쿨 이재훈, 7년 만에 ‘미우새’로 예능 출연! ‘31년 절친’ 탁재훈과 만남
[경남도민뉴스=서용재 기자] 22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90년대 가요계를 풍미했던 양대산맥 쿨 이재훈과 컨츄리 꼬꼬 탁재훈이 제주도에서 보내는 특별한 일상이 공개된다. 최근 탁재훈이 사는 제주도 집에는 같은 제주도민이자 31년 지기 절친인 이재훈이 깜짝 등장했다. 무려 7년 만인 예능 출연에 母벤져스는 “정말 오랜만이다”라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오랜만에 만난 두 사람은 시작부터 티격태격 찰떡 케미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렸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재훈은 탁재훈을 위해 특별한 훈연 바비큐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연예계 대표 ‘열정맨’ 이재훈은 일상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바비큐 도구까지 직접 챙겨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지켜보던 MC 신동엽은 “가수 중에 이재훈과 성시경이 독보적으로 요리를 잘한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그러나 “제대로 먹으려면 10시간은 걸린다”는 이재훈의 말에 극과 극 성격의 ‘탁짱이’ 탁재훈은 기다리다 지쳐 “그냥 밥을 배달시키겠다”며 옥신각신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과연 두 사람의 티격태격 속에 훈연 바비큐는 무사히 완성될지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