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8 (목)

  • 맑음동두천 6.4℃
  • 맑음강릉 9.9℃
  • 맑음서울 7.7℃
  • 맑음대전 8.8℃
  • 맑음대구 11.5℃
  • 맑음울산 12.1℃
  • 맑음창원 11.1℃
  • 맑음광주 11.4℃
  • 맑음부산 13.0℃
  • 맑음통영 13.3℃
  • 맑음고창 9.5℃
  • 맑음제주 12.4℃
  • 맑음진주 11.0℃
  • 맑음강화 5.7℃
  • 맑음보은 8.0℃
  • 맑음금산 9.5℃
  • 맑음김해시 12.5℃
  • 맑음북창원 12.8℃
  • 맑음양산시 13.0℃
  • 맑음강진군 12.3℃
  • 맑음의령군 11.0℃
  • 맑음함양군 11.7℃
  • 맑음경주시 12.0℃
  • 맑음거창 11.3℃
  • 맑음합천 11.5℃
  • 맑음밀양 12.3℃
  • 맑음산청 10.5℃
  • 맑음거제 7.6℃
  • 맑음남해 9.3℃
기상청 제공

북구보건소, 국민건강영양조사 사업 유공기관 질병관리청장 표창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북구보건소는 2025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사업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국민건강영양조사는 국민건강증진법 제16조에 따라 국민의 건강 및 영양상태에 관한 전국 규모의 대표성과 신뢰성 있는 통계를 산출, 국가건강증진정책 수립과 평가의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질병관리청이 매년 수행하고 있는 국가 단위 조사다.

 

북구는 경남권 질병대응센터와 협력해 국민건강영양조사 안내, 참여 독려, 대상자 발굴 등 조사 지원 업무를 맡았으며, 2024년 농소2동(매곡동) 조사구 참여율 81.8%, 2025년 농소2동(중산동) 참여율 93.6%로 울산 내 1위를 차지했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확한 건강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주민 건강수준을 분석하고 만성질환 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한 효과적인 보건의료사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