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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함안청년창업가 지속성장지원사업 참가자 모집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청년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2026년 함안청년창업가 지속성장지원 사업’ 참가자를 다음달 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의 특성과 자원을 활용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청년들을 발굴해 실질적인 창업 성과로 이어지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모집 대상은 군을 포함한 전국의 만 19세 이상 49세 이하 청년으로,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창업 2년 이하의 초기 창업자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다만, 협약체결 전인 2026년 5월 말까지 함안군으로 전입하거나 사업자등록을 완료해야 하며, 직장 주소지가 함안군인 경우에도 신청이 가능하다.

 

모집 분야는 ‘혁신창업형’과 ‘지속성장형’ 두 가지다.

 

‘혁신창업형’은 시제품 개발과 사업자등록 등 창업 준비 단계의 팀을 대상으로 하며, ‘지속성장형’은 이미 기반을 갖추고 영업 활동을 하고 있는 청년 창업가를 대상으로 매출 확대와 사업 확장을 목표로 한다.

 

선정된 팀은 시제품 제작을 위한 사업개발비와 홍보비 등 사업화 비용으로 팀별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경영 교육, 홍보 전략 수립, 맞춤형 1대1 멘토링 등 창업 전반에 필요한 성장 지원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또한 민간과 공공 네트워크 연계를 통해 시제품 검증과 판로 개척을 지원하며, 박람회 참가 등 실전형 기회도 마련할 예정이다.

 

군은 오는 30일 및 2026년 1월 6일 오전 10시, 함안청년센터(가야읍 중앙북길 86, 다옴나눔센터 3층)에서 사업설명회를 열고 사전 상담도 진행할 계획이다.

 

사업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은 함안군 누리집 새소식 게시판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사업 수탁기관인 사회적협동조합 시드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문의 사항이나 사업설명회 참가 신청은 사회적협동조합 시드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창업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 문제를 고민하는 창업가를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지역 자원을 활용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려는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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