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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2025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전국 군 단위 1위

종합점수 557.9점으로 전년 대비 13.3점 상승, 전국 82개 군 가운데 가장 높아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울주군이 사단법인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실시한 ‘2025년 제30차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조사에서 군 단위 종합경쟁력 1위를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공공자치연구원으로부터 공식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는 매년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통계연보와 관계 부처의 공식 통계자료를 활용해 지역 경쟁력을 분석하는 지표다.

 

1996년부터 올해로 30년째 산출해 발표하고 있다.

 

울주군의 군 단위 종합경쟁력 순위는 2023년 10위, 2024년 2위에 이어 이번 평가에서 1위로 상승했다.

 

경영자원·경영활동·경영성과 등 3개 부문을 종합한 이번 평가에서 울주군은 종합점수 557.9점(1천점 만점)을 받아 전년 대비 13.3점 상승했다.

 

전국 82개 군 평균 429점을 크게 웃돌면서 군 단위에서 전국 1위에 올랐다.

 

특히 인적자원과 도시 인프라를 평가하는 경영자원 부문에서 전국 1위, 인구활력·보건복지·공공안전 등을 평가하는 경영성과 부문에서 전국 9위를 차지해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울주군 지역내 총생산(GDRP)은 2022년 기준 23조3천618억원을 기록해 전국 군 단위에서 가장 높다.

 

울주군은 ‘내 삶에 스며드는 행복 울주’를 슬로건으로, 지난해 한해 동안 생활밀착형 사업부터 중장기 전략사업까지 다양한 정책을 통해 지역 성장 기반을 다지고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데 주력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울주군이 전국 군 단위 종합경쟁력 1위를 차지한 것은 울주군민과 함께 추진해 온 행정과 정책이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해 차별화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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