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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소외계층 주거시설 안전 점검·보수 사업 추진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정읍시가 시민 모두가 행복한 주거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낡고 위험한 집에서 생활하는 소외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에 1억 2000만원을 투입한다.

 

시는 올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장애인, 독거노인 등 주거 취약계층 250가구를 대상으로 ‘소외계층 주거시설 안전점검 및 보수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가구당 49만원 범위 내에서 실생활에 필수적인 시설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둔다.

 

주요 지원 내용은 ▲전등 기구 및 가스레인지 교체 ▲수도 시설 보수 ▲도배·장판 교체 ▲온수 매트 지원 등이다.

 

노후 주택에 대한 안전 점검도 함께 진행해 화재 등 각종 사고를 예방한다.

 

사업 신청은 오는 2월 20일 금요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추천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접수된 가구를 대상으로 현지 실사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고 오는 11월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2005년부터 이 사업을 꾸준히 이어오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집수리를 하지 못하는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해 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사회적 약자의 주거 환경을 쾌적하게 개선하는 것은 물론 관내 업체를 통한 공사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속적인 복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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