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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2026년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공모

1월 27일까지…사회통합·K-아카데미·지역사회 문화공유 3개 분야

 

[경남도민뉴스=하형수 기자] 제주시는 다문화가족의 지역사회 안착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1월 27일까지 ‘2026년 다문화가족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다문화가족 사회통합프로그램 ▲다문화가족 K-아카데미 ▲다문화가족 지역사회 문화공유프로그램 3개 분야, 총 7,000만 원 규모로 진행된다.

 

먼저, 다문화가족 사회통합프로그램(500만 원)은 다문화가족의 한국사회 적응을 위한 사회통합·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다문화가족 K-아카데미(5,000만 원)는 결혼이주민과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귀화준비(2,000만 원), 취업지원(2,000만 원), 자녀학습·양육 코칭(1,000만 원) 등 3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다문화가족 지역사회 문화공유프로그램(1,500만 원)은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이 서로의 문화적 배경을 체험·공유하며 상호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해당 사업 수행이 가능한 법인 또는 단체이며, 1월 27일까지 보조금 지원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제주시 여성가족과로 제출하면 된다. 이후 자체 심사와 지방보조금 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수행기관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한편 제주시는 지난해 3개 사업(8개 세부사업)을 운영한 결과 결혼이주민과 다문화가족 198명이 참여해 한국사회 적응과 사회통합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진숙 여성가족과장은 “다문화가족이 꾸준히 증가하는 시점에서 이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자립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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