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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2026년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 추진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거제시는 대기질 개선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2026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1월 2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급사업은 상반기 1차분으로 승용차 1,050대, 화물차 105대, 승합차 5대, 어린이 통학버스 8대를 우선 보급할 계획이다. 전기이륜차는 향후 관련 지침이 확정되는 대로 별도 공고를 통해 추진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구매 지원신청서 접수일 기준 90일 이상 거제시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시민과, 거제시에 사업장이 있는 법인·공공기관·지방공기업 등이다.

 

특히 올해는 전기차 보조금 신청 시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을 의무화하여, 무공해차 보급과 생활 속 탄소 저감 실천을 연계함으로써 보조금 제도의 실효성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기존 내연기관차(하이브리드 제외)를 말소(폐차)하거나 이전(매각)한 후 전기차를 신규 구매하는 경우, 기본 차종별 보조금 외에 최대 130만원의 ‘전환지원금’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차종별 보조금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기자동차 구매계약 체결 후 판매지점 및 대리점을 통해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친환경 차량 보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미세먼지를 줄이고 대기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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