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는 오랜 시간 한자리를 지키며 지역의 일상과 추억을 함께해 온 ‘한우물가게’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8일 열린 제막식은 30개 한우물가게를 대표해 가장 최근에 지정된 풍하갈비에서 개최했다.
진영읍 풍하갈비는 1987년부터 한 자리서 38년째 운영 중인 음식점이다.
제막식은 김해시 배선영 문화관광국장, 김해문화관광재단 최재준 관광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한우물가게 사업의 취지와 경과보고, 한우물가게 확인서 전달, 현판 제막 순으로 진행됐다.
한우물가게는 김해시에서 30년 이상 운영해 온 가게를 선정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역의 역사를 가진 김해형 로컬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김해시가 인증하는 제도이다.
단순히 오래된 가게를 넘어 지역의 역사와 공동체의 기억을 담아온 ‘동네의 자산’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2019년부터 3년마다 선정하고 있으며, 지난해 6곳을 추가 선정해 30곳이 됐다.
배 문화관광국장은 “한우물가게는 오랜 세월 같은 자리에서 시민의 일상을 지켜온 소중한 존재”라며 “제막식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한우물가게가 김해를 더 깊이 경험하는 관광자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