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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회 신수정 의장, 광주형 UAM 산업생태계 및 AI융합 산업기반 정책토론회 개최

광주 북구 및 광주역 일대, 대한민국 최첨단 미래 산업 선도하는‘AI모빌리티 허브’로 도약

 

[경남도민뉴스=최현인 기자] 광주광역시의회 신수정 의장(더불어민주당, 북구3)은 29일 오후 3시, 광주광역시의회 5층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광주형 UAM(도심항공교통) 산업생태계 구축 및 AI 융합 산업기반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광주광역시가 대한민국 최첨단 산업을 선도하고, 북구를 AI와 UAM 혁신 거점으로 구축하겠다는 구체적인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 좌장을 맡은 신수정 의장은 광주가 AI 모빌리티 시범도시와 AX 실증밸리 조성을 통해 인공지능 기반 미래도시로 도약하는 전환점에 서 있음을 강조하고, 광주의 주력 산업인 AI 기술을 UAM 관제, 자율비행 등에 접목하여 북구를 UAM 첨단 메카로 나아갈 수 있도록 관련 정책과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토론회 발제는 이기진 건양대 교수(국방로봇웨어러블 센터장)와 차봉근 한국항공우주산업 부장이, 토론자로는 김종원 첨단민군산업협회 실장, 이장호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책임연구원, 이동현 광주광역시 미래차산업과 과장이 참여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첫번째 발제자로 나선 이기진 교수는 광주 산업단지 클러스터를 '디지털 트윈'화하여 즉각적인 테스트베드로 활용할 것을 제안했으며, 북구 31사단 부지를 제2국방연구소를 유치하여 국방 AI, 드론, 로봇 산업의 R&D 허브로 조성하고, GIST와 연계하여 국가적인 AI 국방산업 거점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자율주행과 드론, UAM이 일상이 되는 광주 AI 모빌리티 국가시범도시 프로젝트를 통해 교통 체증 없는 ‘No Stress’ 도시 모델 구축과 세계 최대 규모의 AI미래모빌리티 대표 도시 구축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두번째 발제자인 차봉근 부장은 광주역 일대를 도시재생과 첨단 모빌리티가 융합된 최적의 후보지로 꼽으며, 광주역을 철도(KTX)와 도심, 미래 항공모빌리티가 결합된 ‘국가 미래모빌리티 핵심 허브’로 구축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김종원 실장은 광주역이 UAM 버티허브 최적의 장소로써 광주역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사업과 연계하여 도심 내 물류 및 여객 수송 모델을 구체화하고, 범부처 통합 컨트롤타워 및 민․관․군 통합 거버넌스 구축 제안 및 핵심 부품 국산화를 위한 구매 보증제 도입을 강조했다.

 

이장호 책임연구원은 광주역 일대의 전략적 입지를 평가하며, 제조·MRO(정비)·AI 기반 자율비행을 결합한 산업형 전략을 통해 수도권과 차별화된 거점을 구축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동현 과장은 북구의 드론비행연습장과 UAM 실증진흥센터 등 기존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언급하고, 자동차 제조 인력을 UAM 정비 인력으로 전환하는 재교육 프로그램과 응급의료·산불 감시 등 공공분야 서비스 프로젝트 추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신수정 의장은 이번 토론회를 기점으로 북구와 광주역 일대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최첨단 미래 모빌리티 산업화 플랫폼으로 진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정책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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