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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우리지역 스타기업 만들기’ 1차 심사 발표

7개 기업 선정…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신청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우수 청년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2026년 우리지역 스타기업 만들기 사업’ 1차 서류 심사 결과, 7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군은 지난달 19일부터 28일까지 참가기업을 모집했으며, 총 21개 기업이 신청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두 배가 넘는 수치로, 사업에 대한 지역 청년 기업들의 관심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1차 심사는 사업을 맡아 운영하는 강남대학교 산학협력단 소속 교수 등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신청 자격 여부와 사업계획서의 적정성, 기업의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1차로 선정된 기업들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첫 교육과 1대1 전문가 사전 상담으로 성장 단계별 계획과 사업 구조를 다시 정리하는 등 사업계획을 보완하게 된다. 이후 오는 23일 2차 대면 발표심사를 거쳐 3곳 안팎의 기업이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군은 최종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과 시제품 제작, 홍보 등 사업화 지원과 함께 전문 상담으로 성장 단계에 맞춘 관리를 지원하고, 기업 간 교류와 대도시 박람회 참가 등 외부 연계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함안군 혁신전략담당관 관계자는 “전년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신청으로 지역 청년 기업가들의 도전 의지와 사업에 대한 높은 기대를 확인했다”며 “1차 심사를 통과한 기업들이 다음 단계에서 사업 실행력을 충분히 보여줄 수 있도록 교육과 사전 상담 등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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