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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여성단체협의회, 2026년 정기총회 개최

회원 간 소통과 협력 강화, 2026년 사업 추진 방향 공유 -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밀양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장명희)는 9일 여성회관 대강당에서 회원 단체와 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5년도 주요 활동 실적과 결산 보고에 이어, 2026년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여성·가족 지원을 위한 사업 계획과 추진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다뤄졌다.

 

올해 협의회는 양성평등기금 사업인 ‘행복해요! 둘째맛남’을 ‘행복해요! 처음맛남’으로 확대 개편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을 첫째 출산 가구까지 확대하고, 민·관·소상공인이 참여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 밀착형 참여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 실시한 ‘행복해요! 둘째맛남’ 사업은 총 109가구에 축하 꾸러미를 전달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협의회는 다둥이 가정 지원과 출산 장려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내 출산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장명희 회장은 “이번 총회는 회원 간 결속을 다지고 지역 발전을 위한 뜻을 모으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올해는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한 출산 장려 사업과 함께, 여성과 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나눔과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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