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화)

  • 구름많음동두천 4.8℃
  • 흐림강릉 3.6℃
  • 흐림서울 5.5℃
  • 맑음대전 8.3℃
  • 흐림대구 7.9℃
  • 흐림울산 8.3℃
  • 흐림창원 8.8℃
  • 맑음광주 11.5℃
  • 흐림부산 11.3℃
  • 흐림통영 9.8℃
  • 구름많음고창 7.7℃
  • 흐림제주 10.9℃
  • 흐림진주 8.9℃
  • 구름많음강화 4.6℃
  • 구름많음보은 7.3℃
  • 구름많음금산 9.2℃
  • 흐림김해시 10.2℃
  • 흐림북창원 9.4℃
  • 흐림양산시 9.4℃
  • 구름많음강진군 10.3℃
  • 흐림의령군 7.6℃
  • 흐림함양군 8.1℃
  • 흐림경주시 6.8℃
  • 흐림거창 8.3℃
  • 흐림합천 9.1℃
  • 흐림밀양 9.2℃
  • 흐림산청 7.6℃
  • 흐림거제 8.8℃
  • 흐림남해 9.3℃
기상청 제공

‘전국 유일’ 2026년 전주 도서관 여행 시작

시, 오는 4월 4일부터 11월 14일까지 2026년 전주 도서관 여행 프로그램 운영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국 유일의 도서관 여행 프로그램인 전주시 ‘전주 도서관 여행’이 올해 정원과 지역서점을 품은 새로운 여행 코스로 여행자를 맞이한다.

 

전주시는 오는 4월 4일부터 11월 14일까지 ‘2026년 전주 도서관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지난해 2538명이 참여한 전주 도서관 여행은 전주의 특색 있는 도서관과 전주의 대표적인 문화공간, 지역서점, 정원을 하나의 여행코스로 연결한 전국 최초의 도서관 여행 프로그램으로, 여행자들은 전용 버스에 탑승해 도서관 여행 해설사와 함께 전주의 독서 정책과 도서관 해설을 들을 수 있다.

 

올해 도서관 여행은 오는 4월부터 매주 토요일 3회(하루코스 1회, 반일코스 2회) 상시 운영되며, 독서와 휴식(전주 정원 산책)을 결합한 여행코스가 새롭게 개발돼 지역서점과 덕진공원을 포함한 총 9가지 코스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구체적으로 ‘하루코스’는 크게 총 5개 코스로 △도서관문화 코스(매월 1·3·5주)와 △기록문화 코스(2·4주)로 운영되며, ‘반일코스’의 경우 매주 토요일 오전 △책연필코스 △책여정코스, 오후 △책담길코스 △책다감코스 등 4개 코스가 운영된다.

 

이 가운데 ‘도서관문화’ 코스는 전주의 특별한 도서관을 만날 수 있는 여행 코스로 △1주차 ‘일상수집 코스’(완산도서관, 아중호수도서관 등 도서관 곳곳을 걸으며 책과 공간을 느끼고 일상의 장면을 모으는 코스) △3주차 ‘사색화원 코스’(서학예술마을도서관, 학산숲속시집도서관 등 책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풍경 속에서 사색하는 코스) △5주 ‘정원산책 코스’(책기둥도서관, 연화정도서관, 덕진공원 등 도서관에서 시작해 정원으로 완성되는 코스)로 구성됐다.

 

또한 ‘기록문화’ 코스의 경우 완판본문화관과 천년한지관이 함께하는 코스로, △2주차 ‘서사한편 코스’(꽃심, 동문헌책, 아중호수도서관과 출판문화의 중심 완판본문화관에서 목판 인쇄 체험으로 나만의 서사를 완성하는 코스) △4주차 ‘기억한장 코스’(서학예술마을, 한옥마을, 첫마중길여행자도서관과 천년한지관에서 한지제조체험으로 여행의 기억을 기록하는 코스)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반일코스는 도서관과 지역서점이 함께하는 오전 코스와 전주의 아음다운 도서관을 거닐며 여행하는 오후 코스로 구분된다.

 

세부적으로, △‘책연필코스’(1·3·5주 오전)는 서점 ‘북스 헤이븐’에서 도서관에 다가가 느낀 순간을 펜드로잉 체험으로 표현하는 코스이며, △‘책담길코스’(2·4주 오전)는 ‘책보책방’에서 아름다운 도서관을 거닌 기억으로 나만의 키링을 완성하는 코스이다. 또, △‘책여정코스’(1·3·5주 오후)에서는 서학예술마을도서관과 한옥마을도서관, 아중호수도서관에 머물며 여행의 설렘을 느낄 수 있고, △‘책다감코스’(2·4주 오후)에서는 동문헌책도서관과 다가여행자도서관, 학산숲속시집도서관을 누비며 아늑함을 만끽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시는 올해 △도서관 대표 3대 책 축제와 연계 △특수학급 대상 ‘책누리’ △직장인 대상 ‘워케이션’ 도서관여행도 별도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4월부터는 책을 매개로 한 공간에 머물며 여행하는 체류형 프로그램인 ‘북스테이 도서관 여행’이 신설된다. 도서관과 지역서점, 북카페, 북스테이 숙소 등에서 2시간 이상 머물며 사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반나절 코스 △1박2일 코스 △상시 도서관 여행 연계 코스 등 3가지 코스로 운영 방식을 다양화해 이용객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올해 전주도서관 여행은 3월 3일부터 전주시립도서관 누리집(lib.jeonju.go.kr)을 통해 회당 17명까지 접수할 수 있으며, 이후 매월 1일에 다음 달 도서관 여행을 신청할 수 있다.

 

이영섭 전주시 도서관평생학습본부장은 “전주 도서관 여행이 도서관을 넘어 지역서점과 다양한 문화공간을 널리 알리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전주시민과 관광객들이 도서관 여행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을 내실화하고 참여방식과 대상을 다각화해 전주만의 차별화된 여행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고 밝혔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 올해 ‘한글햇살버스’ 공모 선정… 전국 최대 사업비 1억 원 확보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와 (재)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교육부가 주관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시행하는 ‘2026년 광역단위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찾아가는 AI·디지털 문해교육 ‘한글햇살버스’)’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사업계획의 우수성과 추진 의지를 높게 평가받아, 선정된 전국 광역 지자체 중 가장 많은 1억 원을 확보했다. ‘한글햇살버스’는 문해교육기관 방문이 어려운 비문해·저학력 성인을 위해 교육기기를 탑재한 버스가 직접 찾아가는 사업이다. ▲키오스크(무인안내기) 활용법 ▲스마트폰 배달·쇼핑 앱 이용법 ▲기초 AI 개념 소개 및 체험 등 실생활에 바로 적용 가능한 ‘맞춤형 AI·디지털 문해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에서 진흥원은 도내 전 시∙군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경상남도교육청, 경남광역자활센터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원사업은 확보한 국비 1억 원에 경남도 대응비 5,100만 원을 더해 총 1억 5,100만 원 규모로 추진되며, 협력기관의 버스를 활용해 AI·디지털 교육기기를 탑재하고 전문 강사단을 양성·파견함으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